안녕하세요 경수입니다
코로나에서 집에서의 생활을 즐기기 위해 새로운 소식도 없이 블로그는 죽어 가네요.www
여러분들은 1년 동안…고시국 어떻게 지냈어요?
저는 심심했던 김에!요즘 인기있는 코딩이나 공부해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찾은 게
최근 초등학생도 배우는 스크래치 엔트리라는 블록형 코딩!!
아이들도 배우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라서 책만 읽어도 쉽고 재미있거든요.
음, 책도 사고 공부도 한 김에 자격증도 받았어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일단! 알려드릴 점!
저는 스크래치 프로그램으로 시험을 봤어요!
그리고 국가공인 자격증을 찾아보면 없어서 눈물
민간 자격증을 발행하는 두 곳에서 시험을 치렀어요.
이 두 가지 시험 이야기를 먼저 해 볼까요?
- 창의융합인력교육원 http://www.ctce.or.kr/S/W 교육콘텐츠 연구/보급 및 강사 양성, 코딩/앱 자격검정 등 안내 www.ctce.or.kr
- 첫 번째는!
창의융합인력교육원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증.
코딩창 개발능력(Coding creative Development Test)
줄여서 CDT예요
등급은 지도자/1급/2급/3급으로 나누었습니다.
저는 1급을 바로 보는데 울진에는 시험장이 없어서 대구에서 시험을 봤어요.
9시~10시 사이에 시험이 개설되고 인원이 적으면 9시에 시험을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제한시간 40분에 총 5문제가 나오는데요.
1~5문제까지의 간단한 프로그램이므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면 합격이고요.
1급 시험인데 저를 제외한 모든 수험생이 어린 학생들이었어요.(약간 횬따옴 ㅋㅋ)
1급 취득 후에는
지도사 자격증을 도전하고 싶었지만
수험자격이
관련 직무 2년 이상의 종사자로서 창의융합인력교육원에서 교육훈련을 이수한 자로서
까다로워요.
취미로! 취미로! 자격증을 준비하면 이 점! 조심하세요.
CDT는 가장 높은 등급의 자격을 받으려면, 자격요건이 필요해!
(1급에서 멈춰야하기 때문에 뭔가 하다가 끝난 느낌) 2.YBM https://www.ybmit.com/ 국제IT자격증 https://www.ybmit.com/
자, 두 번째는
와이비엠넷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증.
코딩 활용 능력 시험(Coding Specialist)
줄여서 COS입니다
학급에는 1급/2급/3급/4급의 4종류가 있습니다.
이 시험은 울진이가 시험 볼 장소가 없어서 대구에서 시험을 쳤어요.
울진 – 대구가 멀어서… CDT / COS 둘 다 같은 날 가서 오전에 CDT 오후에 COS 이렇게 끝내버려!)
시험시간은 오후 2시(1/2급 동시 진행) 동성로 YBM 건물 10층에서 시작됐는데요.
수험자는 초등 학생부터 대학생 그리고 저(주부)로 연령이 여러가지였습니다.
시험은50분동안10문제를진행했는데요.
총 10개의 프로그래밍에 대하여
지문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새로 하거나 이미 프로그래밍된 것에 오류를 찾아 수정하는 문제였습니다.
700점 이상이 합격 기준이고요.
응시 결과는 금방 나올 겁니다.
COS는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시험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시험을 보기 때문에 이 시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으로 시험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한 문제 한 문제마다 채점이 바로 완료되기 때문에
마지막 10번 문제가 끝나면 결과(점수와 합격 여부)도 금방 알게 됐어요.
저는 2개의 시험을 다른 강의에서
교재로만 준비했는데요.
CDT1급 교재(10%할인)는 https://coupa.ng/bXhbF0COUPANGcoupa.ng
COS1급 교재(10%할인)는 https://coupa.ng/bXhcg4COUPANGcoupa.ng
이렇게 구입을 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교재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각 출판사에서 문제나 답안, 모의고사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기 때문에
자격증 준비로는 충분했어요.
제가 시험을 볼 때 사용한스크래치는 ( https://scratch.mit.edu/)Scratch is a free programming language and online community where you can create your own interactive stories , games , and animations.scratch.mit.edu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고 언어 설정만 한글로 하면
바로 코딩이 가능합니다.
제가 스크래치를 이용해서 시험을 본 이유는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코딩 교육용 언어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교육과정에서는 엔트리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서,
두 가지 자격시험을 치르면서 엔트리 프로그램으로 시험을 진행한 사람이 많았어요.
그 점도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딩 자격증을 하나 소지한다면, 안에 어떤 자격증을 준비하겠는가.
저의 생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국내에는 블록형 코딩 국가공인 자격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민간자격증만으로!
내가 조사한 바로는
KPC SW자격증 CDT자격증 COS자격증 등이 있는데..
그 안에 무엇을 소지해야 하는가.
제가 경험해 본 두 자격증 중 하나를 준비한다면
저는 COS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CDT는 1급과 헤드자문 절차에 따라 블록을 찾아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아주 쉬운 문제가 있고 난이도가 낮은 자격증입니다.
그에 비해서
COS는 프로그램 수정이나 흐름도만 보여주고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수학적인 계산을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한다.
말그대로생각을해야하는문제가포함되어있었습니다.(이야기는 거창하지만 난이도는 간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팅, 사고력 및 문제해결 능력 개발’이라는 코딩 교육의 목표에 더 부합하는 시험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개인적인생각입니다)
물론 시험을 본 경험상 초등학생정도의 아이들은 CDT시험 응시자가 더 많았고,
교사를 준비한다면 앞으로 CDT지도사 자격증이 필요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제 생각은 참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결정은 본인의 몫!
이렇게 오늘은 월국에 집에만 있기 지루해서 공부한 블록형 코딩 이야기와
공부한 김에 자격증 응시까지 해 본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니 코딩자격증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던데..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제가 경험해 본 시험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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