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미드-V 브이(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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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미국 드라마 [V 브이] 1983년대-오리지널
80년대 동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추억의 TV 프로그램 미드 V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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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제작된 SF 드라마
1983년 워너브러더스 제작. 미국 NBC 방영. 표면적으로는 지구와 우호적인 목적으로 왔다고 하지만 사실은 지구를 정복하려는 파충류 외계인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미국 드라마.
[줄거리]
친선을 가장해 지구 곳곳에 나타난 인간과 꼭 닮은 외계인들이 결국 정체를 드러내고, 지구를 식민화해 인간들을 가공(?)해 먹이로 삼고, 지구의 물을 길러 가는 등의 악행을 일삼다 결국 인간들의 봉기에 휘말리고 만다는 내용이라고 하지만 이는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이며, 사실 드라마 자체는 게릴라전을 벌이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외계인들이 식량과 물을 가져가다 그들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는 과학자들을 탄압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과학자들이 모여 조직을 만들고 게릴라전을 수행하는 내용이 원래 시리즈의 내용이다.
마이크 도너번 역시 남미에서 게릴라전을 취재한 기자로 외계인의 비밀을 알고 게릴라 조직에 들어가게 되는 내용이다. 즉 이 드라마에서 외계인과 싸우는 조직은 일반 조직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주 구성원으로, 거기에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뒤섞인 게릴라 부대처럼 형성돼 있다.
이어 첫 번째 작품에 드라마 매트리뷰트에서 게릴라전을 수행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드라마를 바칩니다라는 자막이 나온다.
그래서 첫 5부작의 내용은 게릴라가 게릴라전을 벌여 어떻게 외계인의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진실을 외면한 채 외계인에게 동조하는 세력을 보이고, 결국 어떻게 승리하는지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마지막에는 인간에 동조하는 파충류도 나오고 외계인-인간 혼혈 아기가 태어나는 등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이어져 인간들이 만든 가루 모양의 생물무기에 당해 외계인들은 쫓겨나고 만다.
하지만 붉은 가루도 기후에 따라 효과가 약한 지역이 있어 1년 뒤 외계인이 재침공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19회 드라마 내용이다.
외계인은 파충류계에서 토할 것 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보통은 사람 형태의 인공피부를 쓰고 있어 마치 사람처럼 보인다.혀는 뱀의 혀처럼 가늘고 끝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입에서 독을 뿜을 수 있다. 그리고 피가 초록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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