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구미가네입니다.:D
LOUDOILON FOR JMM Collection이 입고되었습니다.
프랑스 출신 감독 자크 두아영과 영국 가수 겸 배우 제인 버킨의 딸 르 두아옹의 컬렉션입니다.
컬렉션의 모델명은 르두아용 노래 제목으로 되어 있으며,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더본입니다.
르두아용 컬렉션 중에 단연 유니크하다고 생각해서 먼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팔각형 옥타곤 모양의 가로 41ㅁ 29에 세로 길이 29mm로
렌즈는 스몰 사이즈이지만 140mm의 와이드한 전폭입니다.
SILVER+DARKGOLD 100% BETATITANIUM 프레임에
블랙그라디언트렌즈 컬러입니다.
작은 렌즈사이즈지만 림측면은 풍성한 볼륨감으로
렌즈 표면을 보호하면서 메탈릭감을 더욱 강조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한 MARBOT의 MONOBLOCKHINGE와 동일한 구조로
골드앤피스 중 실버 프레임이 들어가는 HIDDENHING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풍만한 림과 앤 피스를 지나면 나온다
얇은 탬플의 중간이 펼쳐지고 고풍스러운 무늬가 들어갑니다.
다시 얇아지는 탬플 끝에는 잭 마리마디메탈 라인의 시그니처인
골드와 버건디 컬러의 이어팁으로 마무리됩니다.
정말 작고 얇은 프레임 안에 다채롭고 화려한 요소가 풍부한 모델입니다.
그 요소가 과하지 않고 고풍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프랑스 영화감독과 영국 가수 사이에서
다국적, 다양한 분야의 영감을 받으며 자랐을
루두아영도 모델, 배우, 가수로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해 왔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60년대 아트록 실험주의에 입각한
억제되지 않고 창의적인 파리장 스타일의 컬렉션 컨셉입니다.
오늘은 그 컨셉이 작고 얇은 프레임에 아주 다채롭게 표현되어 있다
LOUDOILONFOR JMM Collection_THE BURN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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