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는 이들=시즌2, 윤태진 아나운서, 학력, 이화여대 나이 36세, 키 161cm, 노윤주 아나운서, 학력, 경희대 나이 31세, 키 175cm.
지난주에 골을 넣는 그녀들 시즌2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탑걸의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경기는 1대 0으로 아크셔니스타가 승리해 시즌 전적 4승 1패로 첫 슈퍼리그 진출팀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유빈의 몸을 맞고 들어갔다는 var 판독이 이루어지자 그녀는 분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번 골을 터뜨리는 이들 시즌2에서는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나콘다와 1위를 달리고 있는 개벤져스의 대결이 펼쳐지는데요. 슈퍼리그 진출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아나콘다는 1승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면서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제발 아나콘다 1승이라고 하는 거 보고 싶네요. ㅠ
특히 골시녀2 아나콘다의 에이스인 윤태진은 진심으로 1승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윤태진은 선제골을 넣어 엄격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개벤져스전에서도 맹활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골을 터뜨리는 그녀들 시즌2’ 아나콘다의 또 다른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는 노윤주 아나운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상대 골대의 위협과 타고난 반사신경으로 골문을 지키면서 윤태진, 노윤주 아나운서는 어느새 팀의 주축이 됐어요.
반면 골 때의 여자 2개 벤저스는 아나콘다에 승리를 거두어 전승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나콘다는 이번에 첫 승을 거둘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갸벤져스 판에 골을 넣는 그녀들 시즌2에서는 오나미의 남자친구 박민선수가 깜짝 등장해서 그녀를 위해 특급 내조까지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