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O/X 이유 ? DRIV : 대표적인 전기차 + 자율주행

오늘은 미래 자동차산업을 주도할 자율주행기술과 전기차에 투자할 테마 ETF ‘DRIV’를 분석했습니다.목차?1. DRIV 분석 요약 2. “숫자로 투자하라” 유튜브 채널 소개 유튜브에 업로드된 분석 영상(https://youtu.be/JxOgH4l3-rU) 요약입니다.1. DRIV 분석 요약I. 기본정보 ▪ 운용사 : Global X ▪ 발매일 : 2018.4.13 ▪ 구름융규모 : 5억달러(2021.12월 기준) ▪ 운용수수료 : 0.68% ▪ 배당주기 : 반기배당 ▪ 배당수익률 : 0.28%

II. 펀드소개 A. 펀드운용목적

Global X는 DRIV를 통해 수많은 자율주행기술, 전기자동차 제조 및 부품업체에 한꺼번에 투자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B.LIT 종목 선정 알고리즘 1. 키워드 검색

DRIV는 블룸버그의 은하 금융 데이터 서비스, 서치엔진, 기업 보도자료 등에 자연어 처리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자율주행과 전기차 관련 주요 키워드가 거론된 기업을 스크리닝하는데요. 이 단계에서 검색되는 주요 용어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사업영역 중 하나 이상에 속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사업영역은 전기자동차로 키워드는 승용차, 트럭, 오토바이, 스쿠터 등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완성차를 만드는 사업과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전기 자동차 부품으로, 예를 들어 2차 전지, 연료 전지, 그리고 이러한 부품 제조에 관련된 원재료 사업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셋째, 자율주행기술사업인데, 여기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AI, OS와 같은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이러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하드웨어 사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사업영역별 점수부여

다음 2단계는 방금 전 모니터링 된 기업 중 EV(Electronic Vehicle, 전기자동차 제조), EVC(Electronic Vehicle Component, 전기자동차 부품), AVT(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자율주행 기술)의 키워드에 노출된 정도를 부여합니다. 기업들은 특정 사업영역의 키워드를 더 많이 가질수록 그 영역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방식입니다.

3. 실제로 관련 여부 확인의 마지막 3단계로 선별된 기업이 실제로 관련 사업을 하는지 직접 확인하면서 인덱스에 포함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고 합니다.

주가수익률

DRIV의 주가는 발매 후 계속 하락하다가 2019년 말에야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충격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어요. 2021년에는 주가 변동성이 높았지만, 그래도 빅픽처에서는 27%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Ⅲ. 긍정론자의 관점 1. 자율주행&전기차가 자동차산업의 미래이다.먼저 자율주행과 전기차가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기 때문에 해당 산업 기업들은 유망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테슬라 오토 파일럿이 작동하는 자동차는, 사고 발생 빈도가 90%이상 감소한다고 하는 결과가 되어, 자동 주행 기술은 벌써 안전성 면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물론 완전 자율주행까지 5단계로 현재 대부분의 시제품은 아직 1~2단계에 머물고 있어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은 4, 5단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이런 단계에 도달하면 자동차는 말 그대로 ‘달리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고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자율주행기술과 함께 미래의 자동차산업을 대변하는 것이 전기자동차입니다.

이미 세계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의 전기차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전기자동차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되어 머지않은 장래에 내연기관차의 입지를 뒤집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 DRIV = 전기차 + 자율주행

둘째로, 긍정적인 견해는 DRIV가 전기 자동차와 자동 운전 산업 성장에 빠짐없이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는 ETF라고 하는 것에 근거합니다. 이와 같이 자동운전 및 전기자동차 세 가지 영역에 균형 있게 투자할 수 있는 원인은 DRIV의 투자 알고리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V, EVC, AVT의 3개의 사업 영역에 할당되는 기업수: 전기 자동차 부품 및 원료 기업에는 30사, AVT에는 15사를 할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 종목에는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최대 3%, 또는 키워드의 점수가 낮은 경우, 2%이하에만 투자합니다. 이렇게 DRIV는 각 영역의 편입 종목 수를 결정하며, 각 종목 3% 이내라는 상한선이 있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DRIV 긍정론자의 관점을 정리하면, 미래의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와 프리 주행 기술이 주도하고, DRIV는 이 산업 트렌드에 투자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Ⅳ. 회의론자의 관점 1. 성장 ↔ 수익

예컨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2021년 버크셔 주주총회에서 자동차 산업의 사례를 들었지만. 1900년대 초반 헨리포드의 공정 혁신으로 자동차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자동차 구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생겨났고 산업 전체가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마치 현재 누구나 전기 자동차나 자율주행 기업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때 미국에서만 설립된 회사는 수천 개였지만 문제는 치열한 경쟁기를 거치면서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가 도산했다.

현재 미국에는 고작 3개 자동차 회사만 살아남아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 부품이나 관련 기업도 많지만 1900년대 고성장기를 맞은 수많은 기업이 사라진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DRIV 투자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앞으로 전기차와 자율주행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 분명하지만” 문제는 어떤 기업이 얼마나 돈을 벌지 현재로서는 매우 불분명하기 때문에 지금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2. 불분명한 종목 선정 기준… DRIV 회의론자들의 다양한 관점, 그리고 DRIV에 대한 웅변적인 종합 의견은 영상에 준비했습니다!* 구매/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 성투사 세이야!

2. “숫자로 투자하라” 유튜브 채널 소개 미국 주식을 숫자로 분석하는 채널입니다:)

뜬구름 잡는 ‘말/스토리’보다는 확실한 기업 공시와 객관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수익률 분석과 금융모델(Financial Model)을 제공합니다.

어떤 기업이든 투자하기 전에 꼭 한번 시청해 보시고, ‘스토리’를 ‘숫자’로 검증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각종 문의는 각 영상의 코멘트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채널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mYOnCKN3eJF2rkE8HuJ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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