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E자격증 Leverl2 취득 및 화상영어과외, 오픈갤러리, 미술수업 태교일기, 그동안 있었던 일 : 캐나다 SK주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쓰다. 그동안 컴퓨터와는 조금 멀리 한두달간의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임신 35주가 됐고, 곧 다음 달과 아기를 출산한다.사실 블로그를 그 후 늦게 시작하고 브런치까지 하게 되면서 계속 휴대전화를 손으로 짚지 않은 나를 보며 신랑이 한마디 한다.”아이들끼리 핸드폰만 보는 거 아니야?’눈도 나빠지고 좋지도 않은데’ 그랬다.태교일기를 시작하고 블로그에 올리면서 이웃이 생겼고 이웃이 생겼기 때문에 왕래를 해야 했고, 그렇다 글을 계속해야 하는 압박감에 돌아보니 “내가 지금 뭐하니? 이 일이 과연 태교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다.그래서 앞으로 태교일기는 계속 자필과 그림으로 쓰되 컴퓨터로 옮기거나 글쓰기를 잠시 접었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핸드폰도 많이 받게 되었고 그 시간을 이용해서 다른 일을 하게 되었다. 현재는 화상수업으로 초등학생은 영어과외도 시작하고 미술도 가르치면서 나의 개인적인 시간을 다른 일로 채우면서 다른 포만감을 갖게 되었고, 내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것을 보고 그렇게 두 달간의 시간을 보냈다.그러자 서서히 시간이 흐르고 있어 그동안 기분 좋은 새해 소식이 내게 전해져 왔다.

2021, 1st News – 캐나다 SK주 ECE 자격증 Level 2 취득하는 타임라인-

2020년 10월 30일:학점 인정 신청(국명원)11월 6일 단위 처리 완료 11월 9일:WES온라인 신청 11월 10일:대학, 국표은우오은(외국 서류 제출에 대한 문의 전화)11월 11일:대학, 국표은우오은(서류 메일 보내는 것)11월 11일 대학에서 DHL발송 11월 12일:WES서류 도착 확인 11월 25일:국표은우오은 EMS발송 11월 27일:WES서류 도착 확인 11월 27일:WES In progress로 전환됨 12월 2일:SK주 신청서 발송 12월 2일:On hold와 변경(이 때 어떤 상황인지 문의 메일 보낸 것)12월 8일:WES측에서 서류를 받지 못했다며 다시 보내라고 요청 12월 9일:학 점 은행제 서류 재요청한 것–>WES홈페이지 확인하자 갑자기 in progress랑 바뀌는 12월 9일: 서류 다 받았다고 WES측에서 메일 앵무새 –> 서류 다 받았다고 12월 17일쯤 평가 끝나는거라고 한다. All documents have received 로 나온 것 Status: In progress 중 12월 10일: 단위 은행제 서류 발송 취소를 요청하고 12월 15일: 캐나다 타임으로 12월 14일 성적증명 종료할 것.캐나다 서스캐처원(SK주) 서류가 발송됐다는 문자와 함께 배지를 받아야 한다.1월 14일 : 캐나다 Sk주 ECE Level 2 자격 승인이 되었다고 메일이 왔다.2월 18일 : 한국의 집에 자격증 도착.

마지막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캐나다 SK주 자격이 승인돼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이 자격증은 캐나다 데일리케어센터에 취업할 수 있는 캐나다 공식 보육교사 자격증이다.) 동양화 전공으로 (석사·학사)가 있는데 유아교육 관련 비전공자인 나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유아, 아동 관련 항목과 관련된 수업을 먼저 이수해야 하며 2020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14과목의 수업을 이수하였고 자격증 진행사항으로는 11월부터 신청에 들어가 12월 진행사항을 거친 후 1월 중순 자격증 완료까지 2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사실 캐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12월은 락다운을 하고 출산 전인 3월까지 자격이 생겨도 감사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제 생각과 반대로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서 더할 나위 없이 너무 감사하고 기뻤다.게다가 유학원이나 한 업체를 통해서 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검색을 거쳐 블로그에서 알게 된 분을 통해 최초로 과목 선정에 관한 도움을 받았고, 여기에 더해 다시 검색을 거쳐 혼자 찾으면서 열심히 과목을 알아보고 학점은행제로 공부를 했다. 이후 Wes에 직접 신청했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다시 열심히 메일을 주고받으며 고군분투한 끝에 결국은 목표로 한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매우 만족감을 느꼈다.:)

2021년 새해 뉴스에서 캐나다 SK주 ECE Level 2 자격증 취득했다 🙂

그리고 아기를 출산하고 키우면서 여유가 생긴다면 다시 Level3를 향해 도전하려고 해~! 나의 최종 목표는 한국에서는 아동학 학사 취득과 캐나다 Sk주 ECElevel3를 받는 것이다. 나는 한국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현재 한국 아동학사와 캐나다 ECE 관련 공통과목을 수집하고 5과목을 학점은행제를 통해 수강하고 있다. 현재 비전공자 준*전문학사 자격증은 있으니 업그레이드해서 아동학사(4년제)를 취득하려면 2과목만 더 이수하면 됐지만 나는 만약을 위해 캐나다 ECE 관련 과목도 함께 준비하려고 2과목에 3과목을 더 선정해 총 5과목을 추가 이수중이고 3월초에 모든 과정이 끝난다. 출산 전까지 계획을 다 맞춰놨어. 그래서 앞으로 과목 선정을 통해 8과목만 수강하면 81학점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다시 Level3에 도전할 수 있다→캐나다 ECE Level2 관련은 39학점이나 Level3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면 총 81학점을 이수해야 한다.블로그에 캐나다 자격증 관련 내용을 올리면 궁금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언제든지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문의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2021, 2nd News – 영어 화상 과외 시작

2021년 1월부터 시작된 줌 화상채팅 영어과외

둘 다 초등학생으로 1명은 올해 1학년, 다른 1명은 5학년으로 1학년 친구는 파닉스 과정을, 5학년 친구는 문법과 단어 수업, 리딩을 함께 가르치게 됐다.나도 화상채팅으로 가르치는 것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지만 화상수업만으로도 1:1 상호작용이 매우 좋아지는 덕분에 수업이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물론 임신 중이라 거의 만삭 상태지만 저도 최선을 다해 최대한 에너지를 쏟으면서 아기를 출산할 때까지 잘 마무리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아이들을 오랫동안 가르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가르치는 시간은 나도 배움의 시간이 된다. 특히 함께 서로 상호작용하며 아이들이 실력이 느는 순간을 맞이할 때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한번은 5학년 친구들에게 선생님이 수업 중에 배가 아프다고 하면 네가 119 전화해 줘~!라고 하자 아이가 웃으며 설마 그럴 리가 있겠느냐고 말한다.그래, 아무도 모르는 일이 아닐까? ^^

2021, 3rd News 오픈 갤러리 그림 대여

지난해 8월 임신 초기 유산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애정을 갖고 있던 영유아를 그만두게 됐다. 이후 방과 후 미술 수업 문의가 들어와 10월부터 다시 5개월여 유치원에서 미술 수업을 하게 되어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동안 영어만 계속 가르치다 오랜만에 다시 미술 수업을 하다보니 각 연령별로 재미있는 그림도 많이 보게 되었고 다시 유아미술 수업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다.5세는 5세대에게, 6세는 6세대에게, 7세는 7세대에서 같은 주제를 줘도 각기 다른 표현을 한다. 디테일이자 감성이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표현하는 미술시간 또한 나는 사랑한다.

점점 배가 불러지자 아이가 묻는다.선생님, 배가 왜 이렇게 커요?나는 그 물음에 당신처럼 예쁜 아이가 선생님 뱃속에 있다고 말해줬다. 그러자 아이가 “저 만져보고 싶어요”라고 말한다.아이가 배를 만지면 웃는다. 그러자 옆에서 지켜보던 5세 아이들이 너도 나도 건드리겠다며 손을 뻗는다.

그동안 태교를 내가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내 뱃속의 새싹은 많은 아이들의 음성을 듣고 일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다양한 자극이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랄 뿐이다.

이제 정말 한달 남았다.너를 마주할 날이.

그동안 쌓였던 태교일기를 다시 블로그에 넣어보고자 한다.글로 정리하여 남기고 마지막 남은 한 달의 시간을 잘 다듬어보고자 한다.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 엄마 얘기를. 제 얘기를.

https://m.blog.naver.com/duejin/222176988890 엄마의 버킷리스트(2) 1년을 준비한 자기계발 2탄은 아직 버킷리스트의 절반뿐이었다.태교동화도 열심히 쓰고..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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