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카페에서 알게 된 오늘 EBS 방송 명의의 ‘유방암’ 오늘 오후 9:50에 한다고 신랑에게 말했는데 내일 원투낚시 간다고 낚시방에서 준비해서 같이 방송을 봐준다고 일찍 와서 신랑이 손잡고 같이 방송을 봐줬어~
사진출처 – EBS 명의
유방 암, 정말 간단한 암?나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할 본인이 겪은 적이 없는 사람들이 쉽게 하는 말 같다유방 암은 쉬운 암이란 말이야 만약 누군가가 유방 암 환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그 환자에게 큰 상처를 줬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그리고 말하고 싶다”네가 그 암에 걸려도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지?”설마, 위안을 주면 그런 말을 했을 것이라고 제발 말하지 말자..너가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겠는가, 그리고 반드시 붙여서 먹어 보면 무슨 맛인지 아는 거..
해를 거듭할수록 특히 한국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유방암이 많은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 중 1위는 유방암, 그리고 2위가 유방암과 짝꿍 같은 갑상선암.. 이게 과연 어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특히 한국 여성들의 이른 나이 발병에는 이유가 있을 텐데 지금은 모르니까 너무 답답해.. 의학의 발달을 더 기다려야 해..
나도 핵의학과에 가서 이렇게 촬영을 했던게 생각난다..오늘 신랑이랑 방송을 보다가 나는 호르몬 양성에 허투음성 림프전이 없는 1.4cm 유방암 1기보다 정확히는 유방암 1기 A이고 루미나르 A타입~신랑이 그래도 다행이라고 방송보는 내내~고마운 신랑~유암도 신랑덕분에 빨리 발견해 잔소리하면서 주기적으로 확인해보고 검사를 잘 받으라는 신랑덕분에 예상치 못한 진단을…;
완치율이 높아도 암은 암이다!거기에 유방 암은 재발 또는 전이가 많기 때문에 절대 좋지 않는 암이며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평생 관리를 하면서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뭔가 바뀐 내용을 시청할까 했는데요, 오늘의 방송을 보면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내용을 첫 방문되는 날, 초음파와 유방 촬영 후 판독, 신랑과 함께 유방 외과 선생님의 진료실에서 많이 논의된 내용. 그리고 일주일 후에 조직 검사 결과를 들으며 앞으로 치료를 하게 되는 큰 틀을 말하세요..또 수술 전 검사 후 수술 전의 전날 어떤 과정으로 전체적인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말 똑똑하다~~~!!!같이 오늘 방송에 나온 수술실 입장 후부터 모든 과정의 순서가 하나도 빠짐없이 우리 선생님이 설명하고 준 것 같은 영상으로 보니 정말 상세한 설명하신…수술 후의 성 혈액 재배치도 매우 아름답게 하셔서 상당 부분 절제를 한 나는 지금도 수술 전후가 바뀐 것이 전혀 없다.상당 부분 절제를 했다는 것도 나는 진료실에서 모니터로 남겨진 사진을 보고 알았지만 남편은 수술 내 수술실 앞 대합실에서 초조감에 수술하는 나의 대기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수술이 끝나고 우리 선생님이 나오고, 신랑으로 수술이 잘 됐다고 해서 팔을 뗐는데 보이냐고 물어서, 우리 신랑은 볼 수 있다고 말했고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에 침대에서 잠시 대기하고 있는 문 안에 신랑이 들어 선생님이 떼어 낸 것을 보이면서 장갑을 낀 뒤 시연이라고 했다는…… 그렇긴
완치율이 높아도 암은 암이다! 거기에 유방암은 재발 또는 전이가 많기 때문에 절대 안 좋은 암이고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평생 관리를 하면서 앞으로의 삶을 살아야 한다.. 뭔가 색다른 내용을 시청할까 했는데 오늘 방송을 보면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내용을 초진하시는 날 초음파와 유방 촬영 후 판독 후 신랑과 함께 유방외과 선생님 진료실에서 많이 상담한 내용.. 그리고 일주일 뒤 조직검사 결과를 들으면서 향후 치료를 하게 될 큰 틀을 말씀해주시고.. 또 수술 전 검사 후 수술 전 전날 어떤 과정으로 전체적인 수술이 진행되는지 함께 오늘 방송에 나온 수술실 입장 후부터 모든 과정의 순서가 하나도 빠짐없이 저희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것 같았던 영상으로 보니 정말 상세한 설명을 해주셨다.. 수술 후 성혈 재배치도 너무 예쁘게 해주셔서 상당히 부분 절제를 한 저는 지금도 수술 전후가 달라진 게 전혀 없다.상당히 부분 절제를 했다는 것도 저는 진료실에서 모니터로 남겨진 사진을 보고 알았는데 남편은 수술 내 수술실 앞 대합실에서 초조하게 수술할 제 대기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수술 끝나고 저희 선생님이 나와서 신랑한테 수술이 잘 됐다고 해서 팔을 뜯었는데 볼 수 있냐고 물어서 저희 신랑은 볼 수 있다고 대답했고,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침대에서 잠시 대기하고 있는 문 안으로 신랑이 들어가서 선생님이 벗긴 걸 보여주면서 장갑을 낀 후 만져보라고까지 하셨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