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가족펜션 라온제나힐 여기로 초이스

지난주에 저희 가족과 신랑 지인 가족과 두 가족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영훈섬 가족 펜션 라온제나힐로 선택했는데 2019년 첫 여행이라 설렜어요.

지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라온제나힐 펜션은 너무 예뻤어요.저희가 예약에 조금 문제가 있었는데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이라 아직 개장하지 않았지만 수영장도 있었어요.이번 여름에 꼭 아기와 방문하고 싶네요.

바베큐장은 실내랑 야외에 텐트 바베큐장도 있었는데 저희는 텐트 바베큐장을 이용했는데 난로도 있어서 춥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라온제나힐에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토퍼도 제공되어 있었지만 아기가 있기 때문에 사용해 볼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희가 숙박한 룸을 보여드릴게요. 영흥도 가족 펜션 라온제나힐은 펜션이라기보다는 빌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남의 집에 놀러온 느낌?ㅎㅎㅎ 그래서 더 그립고 편하고 좋았어요.여기는 주방이지만 베란다도 옆에 있고 쓰레기는 베란다에 봉투를 놓고 모으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전기주전자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주방에서 보면 거실이 있고 한쪽에 화장실 그리고 방이 하나 더 있어요.방이 두 개라서 저희도 두 가족이 같이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둘 다 침실이었어요.가족씩 사용하니 너무 편하더라구요.가족들이 방문해도 인원이 많으면 다같이 자는건 불편하지만 방이 2개라서 너무 좋았어요.거실에는 TV와 식탁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서 다 같이 모여서 저녁을 먹고 이야기해서 너무 좋았어요.여기는 거실 메인 화장실입니다. 방 하나에 화장실이 있고 결국 방 2개, 화장실 2개네요.너무 좋죠?다른 방에는 화장대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여기 화장실도 있었어요.우리 가족은 3살 아기 1명과 나의 부부인데 신랑 지인 가족이 이번에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딸 2명과 아빠가 와서 화장실이 있는 방을 이용했다.지요도착하자마자 다같이 여기 거실 공간에 모여서 아기 tv를 틀어주고 오랜만에 봐서 수다도 떨고 너무 좋았어요.이곳에서 예약문제가 조금 있어서 보일러를 켜고 온기가 도는 동안 음식을 준비하고 아기는 타보고 놀고 있었습니다.다들 배가 고파서 준비되는 대로 저녁부터 바비큐를 시작했어요.이렇게 화목 난로가 있어서 따뜻하고 좋거든요.펜션의 꽃인 바베큐를 빼놓을 수 없죠! 삼겹살을 2키로나 샀는데 다 먹었다니 ㅋㅋ 게다가 16개월 된 아이들 중 우리 아이도 1근은 먹었을 거예요. 너무 표현이 좀 그렇지만 미쳐 먹고 있었어요. 집에서 구워주는 것보다 확실히 숯불에 구웠으니까 더 맛있을 거예요.다음날 아침은 준비해둔 누룽지를 만들어서 다같이 우물쭈물 역시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영훈이도 가족 펜션 초이스는 정말 잘한 것 같아.게다가 제일 놀란건 센스있게 일회용 칫솔치약 샤워타올까지 준비되어있었거든요. 호텔급이네요!!!! 2019년의 시작을 기분좋은 힐링으로 시작했으니 올해도 기분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http://www.raonjenahill.com/라온제나힐 영흥도펜션, 십리포해수욕장, 낙조, 스파펜션, 오션뷰, 야외수영장 www.raonjenahill.com라온제나힐 영흥도펜션, 십리포해수욕장, 낙조, 스파펜션, 오션뷰, 야외수영장 www.raonjena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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