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타입니다 밤하늘을 보고 있으면 가끔 별이 아니더라도 반짝이는 물체를 볼 수 있습니다.우주에 떠 있는 인공위성이지만, 인공위성은 통신이나 기상 예측 등을 위해 필요합니다.오늘은 인공위성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늘에 잘 뜨도록 연구하는 ‘인공위성개발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위성개발원이란?우주탐사, 기상예보 등 다양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공위성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을 합니다.
인공위성개발원의 일 ✔ 인공위성과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목적에 맞는 인공위성을 연구, 개발, 설계합니다.✔ 인공위성이 궤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위성에서 보낸 탐사 자료를 분석합니다.✔ 세계 인공위성 개발의 기술 변화 등에 대해 분석하고 인공위성의 기술적 성능 개선 및 개발에 참고합니다.✔개발한 인공위성의 성능을 시험하면서 발견된 인공위성의 결함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인공위성개발원에 필요한 적성 및 흥미 기본적으로 수학, 확률 등에 대한 흥미와 재능이 필요하며 항공우주학 등 직무와 관련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보 수집, 관리 및 활용 능력, 창의성,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 사고 능력 등이 요구되며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 능력을 형성·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공위성개발원 관련학과 및 자격관련학과 우주과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천문학과, 무인항공학과, 물리학과, 지구과학교육과 관련자격 전파전자통신기능사, 정보통신기술사, 9급공업직 항공우주공무원(국가직), 항공산업기사
인공위성개발원의 취업공개채용이나 특채를 통해 항공기술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과학기술원 등의 연구기관 등에 채용될 수 있습니다.
인공위성개발원 전망 인공위성개발원을 포함해 자연과학연구원 종사자 수는 약 20,000명으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률이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공위성은 방송, 통신, 기후예측, 자원탐사, 지리정보, 군사목적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정부가 국가경쟁력 확보와 함께 국가안보를 위해 인공위성 개발을 중요시하고 있어 향후 관련 인력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자료: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 워크넷 직업정보)
인공위성개발원 연봉 하위(25%) 3000만원, 평균(50%) 4300만원, 상위(25%) 5625만원(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알아야 할 점, 꾸준한 성장과 발전이 있는 직종이지만 취업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연구직으로서 정규직 고용과 고용유지가 높은 편으로 안정적인 편이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대우를 받기 때문에 개인적인 발전 가능성도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근무환경은 좋으나 출장이 잦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편입니다. 관련 분야에 대한 고도의 지식이 필요하며 업무에 있어서 자율성 및 권한이 큰 편입니다.
인공위성개발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항공우주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고 업계에 따라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특별히 요구되는 별도의 직업훈련과정이나 국가공인자격증은 없습니다.지금까지 인공위성개발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통신이나 기상 예측 등 현대 사회에 인공위성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입니다.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분야이니 우주나 연구, 개발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보람있고 멋진 인공위성개발원이라는 직업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그럼 누타는 항상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고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