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차를 운전하는 시대에서 진정이동의 수단에 접어든 듯하다.요즘 한국, 중국 언론을 보면 흔히 나오는 단어가 자율주행 무인택시다.
오늘 한국 언론에 나온 기사를 한 번 보자.https://zdnet.co.kr/view/ no=20220817150311 이르면 연내 일반 국민이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민간기업이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구역형(택시) 유상여객운송허가를 받아…zdnet.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로봇을 타고 있다.예상으로는 올해 안에 일반 국민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제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정말 대단한 기술이라고 생각해.
그렇다면 중국 현지 상황도 살펴볼까.
중국도 8월 8일 후베이 우한시와 충칭시에서 완전 무인 자율주행 택시 시범 운영이 이뤄졌다.
다음은 CCTV(중앙방송) 기자의 체험 내용
- 먼저 관련 앱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차량을 기다린다.
2. 몇 분이 지나자 정말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차가 나타났다.
3. 뒷면에는 승객 안전사항, 금기사항, 주의사항 등이 적혀 있다.
4. 차량이 출발 후 뒷면에 운행 정보가 나오고 요금이 오르는 상황이 표시된다.
5. 도착지에 도착하면 운행이 종료되고 대응하는 운임을 휴대폰으로 결제하면 된다.
체험기만 보면 이런 자율주행 무인택시가 전혀 문제가 돼 보이지 않는다.
매체에서도 안전하다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여기에 달린 댓글 대부분을 보면 아직도 걱정스러운 시선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불러놓고 자율주행차가 왔다가 취소하면 어떡하지? 자율주행, 자꾸 교통사고 나면 타는 사람은 없을 거야.
하지만 전 세계가 무인 자율주행에 집중하고 있어 각 나라마다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관련 업계의 주가, 관련 산업의 발전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빠르면 나도 이곳 중국 광둥성 선전 땅에서 올해 안에 자율주행 택시를 타는 날이 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