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수). 참새의 문단속 더빙판이 공개 확정되었다.솔직히 더빙판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그렇게 13분의 오프닝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더빙이 생각보다 너~~대박나서 이거 꼭 봐야해!! 했다. 13분 영상에서 더빙 특유의 부끄러움이 많이 느껴지지 않았다.그때부터 더빙판은 새로운 영화를 보는 것이라 생각하고 엄청 기다렸다.그리고 더빙 공개 11주차 증정 혜택을 공개한 데다 이진과 의자 네임택이다.
영화 수입사가 올려준 영상! 더빙도 보고! 굿즈도 구하려고 하면서 토요일 영화를 예약했어!!
메가박스 목동. 당시 리뉴얼 중이라 5층에 입장해 간이매점에서 팝콘을 샀다.너무 좁고 복잡했어.영화를 보기전 특전은 7층에서 증정한다는 후기를 보고 미리 메모해두었어!!
메가박스 목동지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309
메가박스 목동지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309
영화가 끝나고 7층에 가서 얼른 받고
메가박스 목동에도 혜택이 얼마나 남았는지 9주차, 10주차의 혜택이 매우 남아있었다.네임택 만져보니 푹신푹신. 나중에 이름, 연락처 등을 적을 수 있다.근데… 캐리어에 붙여서 짐을 붙이면 뭔가.. 떨어질 것 같다.들고 다니는 가방에 달기엔 크기가 좀 컸다.일단 소장해야지
실은 토요일 영화를 보기 2일전에.. 참을수가 없어서.. 더빙판 먼저 봤어.. 수요일에 개봉했는데 후기가 너무 좋아서 못 참겠고,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도 받아야지..(아트카드는 롯데시네마에서만 증정해줘.아트카드 이쁘네..코팅은 무슨 소재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쁘다!다른 영화의 아트 카드도 모아두고 싶다. 더빙판의 후기더빙판 2번째 관람했다.2차례 모두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았다.아이가 많았다.”영화를 처음 보는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다!”(이닝번째 관람객은 모두 케라 케라며 보는 분위기가 된다)한국어 대사로 말해야 하지 않아서 번역이 잘 됐다.직역하기보다는 돌아갈 의역의 느낌?”내일 저 좀 쉬지 않으면.”→”내일 나는 월차 휴가를 받지 않는다고.”나는 참새의 내일이야.”→”난 말이야.참새의 내일이야.”사장 출근이야, 스~즈메.”→”점심 시간이 되어서 등교하냐?”영화의 장면 사이에.일본어로 된 그림에 한글로 패치된 부분이 많았다.예컨대”페리를 타러 가는 길”이라는 안내판, 페리에 적힌 “세간 페리”,”유원지(놀이 공원)폐장 안내”의 간판대.주인공 이외의 주변 인물의 말이 들렸다.이 부분의 자막을 보지 않아도 되므로 화면에 집중하게 됐다.예를 들면 학교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학생들이 하는 말, 오차노미즈에서 지렁이가 나오고 뒷문 찾으러 갈 때 사람들이 하는 말.폐허가 되기 전의 장소에서 사람들의 회상 씬의 대사가 점점 페이드 아웃.후반의 대사에 갈수록 잘 들리지 않았다.자막이 없으니 뭘 말하는지 모른다.그리고 에미로 폐교 치카짱의 어릴 때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생략된다.Tamaki아주머니가 보낸 장문의 문자 내용의 일부분이 스마트 폰 화면에 한글로 패치된다.이런 말을 잔소리인지도 모르지만!!너무 빠르고 읽지 못한..세리자와의 차 사고가 생기기 전에 사다이징의 목소리는 변함 없이!”그래.인간의 손으로 돌린다.”변조 없으니까 무척 아쉬웠어..대신 도쿄 상공의 때”요속는 너야!”이 부분 긴장감은 너무 없었다.아쉬웠다.일본어판에서는 요속은 자네야!이런 느낌이라면 더빙 버전에서는네요~~석~은~~~~너~~야~~이런 느낌이었다.”미즈가 떨어지면 지진이 일어난다.사람들이 죽는다.”이 부분도 아쉬웠다.도쿄 상공의 장면은 여러가지로 긴장감 넘치는 곳인데!초반에 “참새.좋네.” 상냥한 “는 싱크로율 굉장힜고 연기도 좋았다!!카나타가 살고 싶다는 부분(참새와 너무 속이 허리 돌로 된 의자를 끌때 카나타의 내면이 나오는 모습)연기.정말 멋졌다.정·김주원의 성우가 이 부분의 연기를 꺾었다.너무 몰두했다.더빙 2차 때도..참새 연기 초반에는 열기가 조금 비싸서 약간 어색했지만 점점 스즈메 그 것이 되어 버렸다.장·이에나 씨 너무 멋지더군요.자막으로 봤을 때는 몰랐지만 참새의 표정이 너무 다양했다.영화를 몇번이나 꿨기 때문에 나중에는 자막을 안 봐도 문제 없었지만, 더빙판은 아무래도 100%한국어여서 자막으로 시선을 이동하지 않아도 돼서 캐릭터의 표정 등에 너무 몰두할 수 있었다.그 뒤 다른 애니메이션을 보면 표정만 그대로 대사만 하는 느낌으로 어설픈 느낌이 들었다.(웃음)N다음 관람으로 알게 된 것 11~12번째 관람으로 영화를 볼 때 새로 알게 된 내용엔딩의 카나타 하루카 노래가 나올 때 고베 쌍둥이가 살짝 나오는데 소나타 의자를 닮은 유아용 의자를 들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알았어. 의자 등받이에 눈이 있었다.언제부턴가 참새방에 놓아두었던 배낭이 너무 궁금했다. 소타가 의자로 바뀌는 바람에 가방은 계속 큐슈의 참새방에 있었을 것이고.. 엔딩때, 기차를 타는 장면에서도 배낭을 메지 않았다.. 나중에 큐슈집에서 소타도쿄집으로 택배보내줬었나? 계속 궁금했어.생각나는 OST 추천작은 두 개의 공포고베에서 참새가 쌍둥이와 놀아주는 장면. (소설에서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 아이를 돌보는 것이 취소된 것이었다!)라고 의자가 말했습니다.오늘 소타의 날씨는?주식은?” 소타는 그다지 똑똑하지 않다고 합니다.”To be with sota참새와 다아진이 요석을 뽑는 장면에서 소타의 내면, 독백의 장면.. 소타의 시선으로 본 참새, 세리자와, 그리고 소타의 할아버지.살고 싶다.”드디어 너를 만났는데!” 잠시 후 뽑히는 여석.나는 참새 새끼가 될 수 없었어.더빙’ – ‘난 참새집 고양이가 될 수 없었어’라고 말하며 다시 요석으로 변하는 대신.[4차/7차/8차/10차/12차/15차 관람 후기][23.06.15] 참새의 문 단속 N차 관람 | 15차 | 마지막 관람, 필름 마크, 리테이크, 스포일러 주의 드디어!! 참새 문비 N차 관람, 상영기간 내 마지막 관람 후기다! 영화 N차 관람하면서 나도 스즈… blog.naver.com[23.06.15] 참새의 문 단속 N차 관람 | 15차 | 마지막 관람, 필름 마크, 리테이크, 스포일러 주의 드디어!! 참새 문비 N차 관람, 상영기간 내 마지막 관람 후기다! 영화 N차 관람하면서 나도 스즈…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