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이카와카티나 버기투어&샌드보딩 후기 오징어여행
안녕하세요 🙂 린입니다.페루 여행하면 꼭 가보는 도시 중 하나로 오징어가 있는데 오징어는 와카치나 사막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와카치나는 오아시스가 매우 아름다운 곳 와카치나를 많이 여행하는 이유는 오아시스 마을이 아름답지만 사막에서 바기카츠아와 샌드보딩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와카치나 사막은 따로 포스팅해서 바기카츠아&샌드보딩 리뷰를 먼저 남겨보겠습니다.
와카센 명에 가면 배기 투어를 호객하는 투어사 직원이 많은데, 저는 1인 30솔로 배기 투어를 예약했습니다!버기투어는 미리 예약하기보다는 투어 전날이나 당일 예약하거든요 낮에는 사막이 매우 뜨거운데 사막은 그늘이 없기 때문에 배기투어는 보통 오후 4시에 출발하여 6시에 선셋하고 끝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버기투어 시간에 맞춰서 사막으로~ 사막 입장료 3.6솔은 따로 내야하는데(2023년 4월 기준) 거스름돈을 잘 안쓰니 딱 맞춰서 준비해가는게 좋아요
들어가서 좀 걸어보니 버기카가 계속 보여서 버기카가 있는곳까지 걸어가기가 좀 힘들었어요.. 생애최초의 사막이었는데 사막을 걷는게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녹색 배기카 타고 출발 Vamos-!
사막을 걷는 것은 힘들었지만 버기카를 타면 매우 즐겁다
버기카를 타고 사막을 뛰어다니며
사막 한가운데를 내려주는데 여기서 포토타임 사막 사진도 많이 찍고
사막에 처음 온 제 사진도 잔뜩 배기 투어를 하면 옷이 전부 모래로 덮이기 때문에 편한 옷을 입고 가는 것을 좋아해서 저는 페루에서 산 인디언 바지를 입고 갔습니다. 신발은 모래에 들어가도 고개를 끄덕일 수 없는 크록스버기카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것도 버기투어 코스 중 하나이기 때문에버기카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는데바람이 많이 불어서 포즈 잡기가 쉽지 않았어요 버기카 위에서 사진찍고버기카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는데 올라가서 찍은 사진보다 더 잘 나와서 대만족!버기카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는데 올라가서 찍은 사진보다 더 잘 나와서 대만족!샌드보딩은 사막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가는데 자주 내릴 수 있도록 보드에 발라줬어요~!샌드보딩 1차 도전 샌드보딩도 생애 처음이라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보드에서 내리니 너무 즐거웠어요!!처음 샌드보딩한곳은 높이가 낮아 차로 높은곳으로 이동하니여기는 훨씬 비싸서 내린지도 얼마 안되서 외치면서 탔는데 정말 재밌었어요.타고 나서 주머니에 모래는 덤샌드보딩까지 하면 다시 평평한 사막으로 이동해서 사진도 찍고사막에서 선셋을 즐기는 로맨틱한 젊은 여름 선셋선셋을 배경으로도 사진을 찍고 놀고 눈에도 잔뜩 선셋을 넣었는데어느새 해가 지고 어두워져서 버키투어가 끝났어요 :)사막에서 바라본 오아시스 마을은 사랑 그 자체이기 때문에 페루에 오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와치나의 오아시스는 마을에서 봐도 아름다운데 사막에서 봐도 너무 아름다워서 말로 표현할 수 없다야경을 보고 다시 마을로~! 그리고 다음날 아침 사막에 다시 올라갔어 ㅎㅎ 페루 와카센이나 버기투어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버기카투어도 샌드보딩도 재밌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막에서의 잊을 수 없는 추억 페루 여행을 간다면 와카티나 바기투어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