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이순신 장군의 대도 2점 국보 지정을 환영합니다. – 문화재청 이순신 장군도 2점 국보 지정 예고-문화재 제자리 찾기, 국민 모두와 함께 환영-민족의 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
사진 설명 국보 지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보물 충무공 장검. 문화재 제자리 찾기만 현충사를 방문하는 충무공 장검을 확인하고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대도는 이순신 장군의 기상을 상징하는 문화재에서 소설가·김훈에 의해서”칼의 노래”이란 작품으로 형상화되고”동포의 머릿속에 각인되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대도는 임진왜란 당시 1594년 한산도에서 제작된 칼로 이순신 장군이 직접 옆에 놓고 사용한 칼로 길이 197cm의 긴 칼입니다. 칼날에는 “삼척 맹세 톈산 갓파 색 한 투탕 피 염색 산천(이시코 칼에서 하늘에 맹세하면 산천이 떨리는 세번 휘두르고 쓸어 버린다고 피가 강산을 물들여)”는 이순신 장군의 친필 검명를 담고 있으며 무늬 안에는 갑오 사월 날 조태 귀련 이 보생(갑오년 4월 태귀 단련과 이 타케오가 만든)이라는 글자가 새겨지고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생존시에 남긴 난중 일기, 서간, 임진 에구사 등의 문헌은 이미 국보 7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문헌 기록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사용된 유물은 여전히 재산이 남아 있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문화재 제자리 찾기 측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대도를 국보로 지정, 이 3년간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 마침내 문화재청에 따르고 2023년 6월 22일 국보 지정 예고 결정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함께 노력하고 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은 바 큽니다. 중에서도 특히 국회 청원을 소개, 국보 지정에 결정적인 도움하신 최·영희 의원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순신 대도 2개의 국보 지정 절차가 개시되어 뒤늦게나마 민족의 칼로 자리 매김함을 국민 모두와 함께 환영합니다. 동시에 마지막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국보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6월 22일 문화재 제자리 찾기 대표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