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비입니다 오늘은 대망의 #씨밀란도 투어기입니다씨밀란섬은 푸껫공항을 기준으로 상부에 있는 섬&국제공원으로 환경보전 및 관리를 위해 11~4월 정도만 문을 엽니다.10월 중순부터 오픈이긴 하지만 푸껫의 건기는 11-3월 정도로 12-2월이 피크이기 때문에 피크 기간이 투어를 다녀오기에는 최적입니다. (파도가 가장 조용한 시즌이라 목구멍인가!!)출발 전 신발을 다 가져가서 맨발이나 아쿠아슈즈로 걸어야 하는 게 다소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 생각은 싹 사라졌어요.(한시간 반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 여행이라 아이들이 배고프고 피곤했는데 아이들조차 바다에 도착하자마자 모든 고생이 잊혀진다고 했을 정도로..(웃음)
도착하면 정말 뿌~~~르르르 바다가 펼쳐집니다.사진이 너무 많아서 색감 보정은 못했지만 사진보다 훨씬 선명한 느낌의 진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 배에서 내려 모래를 밟는 것만으로도 훼손을 하는 것 같아 미안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초입~중간정도까지 수심이 얕은 곳이 대부분이라 아이들과 노는 것도 좋지만, 다가올 여정을 생각하면 적어도 유치원생이 되어야 올 수 있을 것 같아..
모래가 정말 깨끗하고 밟힌 모래
예쁜 풍경 지나가면 이렇게 있는 건 다 있어요.씨밀란에 왔으니 당연히 #뷰포인트를 눈에 넣으러 달려가죠.
시작은 친절했다(?)뷰포인트로 가는 길
갈수록 이게 길인가 생각하면서 가는 길..
두번째로 올라가는 중 첫번째.. 정말 여기가 맞나 싶던 길.. 이 근처부터는 생명을 담보로 잡고 가는 기분..
네 맞습니다。지금은 저 돌 틈으로 들어가야 해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계단이 술술..그래도 계단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ㅠ.ㅠ 그렇게 험난한(?) 여정을 지나 눈앞에 펼쳐진 풍경
사진이 틀렸습니다.. 정말 실물승부를 해야하는 씨밀란군도
극과 극의 왼쪽-오른쪽 바다, 오른쪽 바다는 얼마나 깊은지 궁금했는데 내려주지 않았대요.. 열심히 찍었는데 답답했는지… 아래부터는 저희 투어팀 리더였던 웨이가 찍어준 사진입니다.그녀는 정말 포토그래퍼…
사진 by wei
사진 by wei
포토 by wei 얼굴 사진 찍을래요? 그래서 풍경 사진으로 충분하다고 했더니 웨이가 찍어준 사진 진짜 떨어질까 봐 무섭다더니 그래도 찍으라던 웨이(결국 시키는 대로 열심히 포즈를 취했어.땡큐 쏘 매치웨이!!!!)photo by wei 사진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저 앞의 경사가 상당해서 안전강박증이 있는 나에게는 생명을 담보로 찍은 진짜 인생사진..I love wei, Let’s meet again, must!!밑에서는 또 제가 부들부들 떨면서 찍은 사진입니다.사진찍는곳에서 발로 디딜곳은 오직 돌뿐인데 경사가 있는 둥근돌이라 언제 미끄러질지 몰라 무척 무서웠지만 다시 오를 기회가 된다면 꼭 올라가야 합니다..(물론 날씨 좋은날에..)밑에서는 또 제가 부들부들 떨면서 찍은 사진입니다.사진찍는곳에서 발로 디딜곳은 오직 돌뿐인데 경사가 있는 둥근돌이라 언제 미끄러질지 몰라 무척 무서웠지만 다시 오를 기회가 된다면 꼭 올라가야 합니다..(물론 날씨 좋은날에..)밑에서는 또 제가 부들부들 떨면서 찍은 사진입니다.사진찍는곳에서 발로 디딜곳은 오직 돌뿐인데 경사가 있는 둥근돌이라 언제 미끄러질지 몰라 무척 무서웠지만 다시 오를 기회가 된다면 꼭 올라가야 합니다..(물론 날씨 좋은날에..)밑에서는 또 제가 부들부들 떨면서 찍은 사진입니다.사진찍는곳에서 발로 디딜곳은 오직 돌뿐인데 경사가 있는 둥근돌이라 언제 미끄러질지 몰라 무척 무서웠지만 다시 오를 기회가 된다면 꼭 올라가야 합니다..(물론 날씨 좋은날에..)열심히 사진찍고 구경하고 멍하니 즐기다가 다시 목숨 걸고 내리는 타임..딱 봐도 되게 무서운 거…내려가는 길도 극한체험..그래도 오르는 길보다는 훨씬 친절/안전합니다^^; 그렇게 안전하게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아쉬움 200000%를 넣고 찍은 사진..내려가는 길도 극한체험..그래도 오르는 길보다는 훨씬 친절/안전합니다^^; 그렇게 안전하게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아쉬움 200000%를 넣고 찍은 사진..내려가는 길도 극한체험..그래도 오르는 길보다는 훨씬 친절/안전합니다^^; 그렇게 안전하게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아쉬움 200000%를 넣고 찍은 사진..바이바이 시밀란 다음에 봐요.+#시밀란섬의 경우 투어사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어서(실제로 왕래할 때 군함을 봤어요..갑자기 여행을 떠난 우리는 현지 투어사를 이용하지 못하고(일단 푸켓패튼에서 기대대비 너무 실망해서 모두들 실망감에 물들어있었어요..) ..이렇게 될 거면 방콕에 더 잘 있을걸 그랬다고 했을 정도로^^;)#푸켓맘씨 착한아저씨(여행사이름이에요 아마..?)로 급하게 예약을 해서 진행했습니다.그 후로도 몇번인가 마음씨 착한 아저씨를 괴롭혀서 수린도, 카이섬 등을 다녀왔고 정말 마음씨가 착해서 항상 너무 친절했어요^^;;;ㅋㅋ아저씨는 푸껫 거주 10년째 되는 교민으로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신답니다.저는 블로그 검색으로 들어갔어요.푸켓맘 착한아저씨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푸껫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민 “엄마 착한 아저씨”입니다.푸켓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카카오톡 아이디 : momcgood로 문의주세요. ^^blog。naver.com푸켓맘 착한아저씨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푸껫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민 “엄마 착한 아저씨”입니다.푸켓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카카오톡 아이디 : momcgood로 문의주세요. ^^blog。naver.com푸켓 엄마 좋은 아저씨의 자유여행의 모든… : 네이버카페 [푸켓, 발리] 리조트추천, 공항픽업, 섬투어, 마사지 등 맞춤 일정 추천드려요~ cafe. naver.com바우처 발급도 해주시고 새벽에 출발하는 투어 때도 바로 응대해주셔서 좋았어요.요즘 가장 고민하는 고민은 #부동산 #경매 #사업 #세금 #이민 #노마드 등이 있는데 고민되는 부분을 포스팅으로 올리기에는 다소 난해한 느낌이 있어서 머릿속 정리도 겸해서..당분간은 올리지 못했던 여행 포스트만 이어질 예정입니다.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