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100% 받는 순수 전기차 폴스타2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비교 시승기

안녕, 제프·김입니다.오늘은 나의 사랑스런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인 볼보 그룹에서 지리와 합작으로 전기 자동차 브랜드로 독립한 폴 스타의 시승기를 쓰려고 합니다.대한민국은 중국이라는 나라가 별로 좋아하지 않군요. 그래서인지 중국 특색의 운영 기업에서 큰 축에 속하는 지리에 지분을 건넨 볼보도 중국 차이라는 얘기를 잘 하고 있었습니다. 1986년에 설립된 업력이 짧은 자동차 회사이기도 하므로 기술력이 너무 부족해서 스웨덴의 프리미엄급 기술력을 얻고자 인수했다고 합니다.볼보 외에도 벤츠의 지분 20%이상, 로터스의 지분 확보 등 많이 합니다. 이 전에는 쌍용 자동차도 한번 꽂아 봤지만 어쨌든 볼보를 완전히 깨자는 것이 실패한 탓인지, 볼보와 지리 자동차 합작으로 기존 볼보가 갖고 있던 고성능 브랜드인 폴 스타를 독립시키고 전기 자동차 브랜드에 방향 전환했습니다.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출시한 폴스타1이 나왔을 때 왓시~ 너무 멋졌어요. ㅎㅎ 한번쯤 타보고 싶었는데 국내에 판매는 안하고 국내에 제대로 들어온게 바로 오늘 시승하는 폴스타2라는 모델입니다.처음에 이 녀석이 나온다고 말했을 때는 매우 즐거움이었습니다.최근 전기 차에 좀 타고 싶고 이것 저것 조사하던 중 폴 스타 2의 싱글 모터의 가격이 5490만원으로 나와서 한번 시승하려구 하남 스타 필드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폴 스타는 사진 촬영을 하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안 된대요.(웃음)그래서 저는 사진 촬영 후에 폴 스타에 메일을 보내서 사진 게재 허가를 얻어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볼보에서 파생된 브랜드처럼 디자인 철학 등의 기본 베이스는 볼보와 같습니다.안전하게 상당 부분 중점을 두고 있는 점도 그렇습니다.전조등 톨항마ー도 볼보와 같은 스타일입니다.엔진이 들어가는 곳에 모터가 평평하게 위치한 만큼 엔진룸 공간에는 프롬프트가 존재합니다.볼보는 지금 나오는 대부분의 전기차와 달리 두 바퀴를 선택해도 앞바퀴 모터가 적용되기 때문에 한국 주행 특성에서는 더 잘 맞는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저는 얘를 구입하게 되면 2~3년 정도 타고 제주도로 보내서 엄마 드릴 생각이었기 때문에 뒷바퀴 모델보다는 앞바퀴 모델이나 4륜 모델을 생각하고 있었어요.싱글 모터는 앞바퀴, 듀얼 모터는 사륜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폴 스타 2입니다.오늘의 주요 목적은 폴스타2의 비교 시승이기 때문에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차의 외관 차이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그냥 이렇게 얼핏 보면 큰 차이가 없어 보여요.사이즈 한번 비교해봤어요.폴스타2가 제일 크네요.부들부들 떨다검은색 싱글 모터차와 파란색 듀얼 모터차를 측면에서 비교하면 뚜렷한 휠이 보입니다.싱글 모터 차량은 19인치 휠이 적용되고 있으며, 폴 스타 2듀얼 모터는 20인치 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폴스타 싱글 모터 19인치 휠에는 미슐랭 프라이머시 42454519사이즈가 적용되고 있으며, 폴 스타 듀얼 모터 20인치 휠에는 콘티넨털 스포츠 콘택트 62454020사이즈가 적용되고 있습니다.그리고 또 하나,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무언가가 있죠?듀얼 모터 차량에는 360mm타공 디스크 로터라고 폴 스타 엔지니어링/브렝보 4p브레이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볼보는 순수 브레이크도 아주 좋은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듀얼 모터의 출력이 훨씬 높아 하이 스펙의 제동을 장착한 것 같군요.또 다른 작은 차이점은 운전석과 조수석 문 밑에 붙어 있는 시트지(?)입니다.폴스타2 듀얼 모터의 출력과 폴스타2 싱글 모터의 출력이 각각 차량에 담당하도록 붙어 있습니다만, 이것은 스티커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떼어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러면 외부로 보이는 차이는 이것으로 끝났습니다.그러면 두 모델의 공통점을 같이 한번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운전적 문을 활짝 열고 재우고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도어 트림 하단에는 무엇을 넣을지 고민을 좀 해볼만한 크기의 수납함과 메모리 시트 1번과 2번 버튼이 들어있습니다.오버 사이즈 수납이 된 경우 버튼이 눌려 시트가 움직이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는 구조네요.볼보 자동차를 시승하고 보면 정말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것은 시트!!입니다.폴스타도 마찬가지였습니다.왠지 편안한 느낌의 시트!!재질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있어 약간 이질 감이 있지만, 옵션으로서 낫파레자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낫파레자ー을 선택해야 하는데 통풍 시트가 들어가므로 통풍이 꼭 필요한 나는 절대 낫파레자ー!최근 출시되는 현대차처럼 전기차 전용 새로운 플랫폼이 아닌 기존 볼보의 소형 내연기관차 CMA 플랫폼을 적용했기 때문에 실내 공간이 전기차답지 않습니다.새로 출시되는 폴스타 모델은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스티어링 휠 센터에는 폴스타 로고가 쾅! 하고 들어가 있습니다.두께도 두꺼워서 그립감이 좋더라구요글라스 루프가 적용된 폴스타2의 전장에는 유리에 반사되도록 폴스타 로고 조명이 비춰집니다.은은하게 비춰지는 게 꽤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요소였어요.아니 이게 뭐야 아무리 작은 차라도 혼자 타는 게 아닌데 컵홀더가 하나뿐이라고?하지만 팔걸이를 열어보니 하나 더 숨어있었어요.좌우 폭이 조금 좁기 때문에 가로 놓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어떻게 보면 공간 활용을 제대로 한 건데 다른 방면에서 보면 차가 그렇게 좁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폴스타2의 운전석을 딱 보면 느껴지는 것은 ‘심플’이라는 단어입니다.정말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고 모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대형 터치스크린에 들어가 있어서 외적으로 보이는 분들은 굉장히 심플합니다.계기판은 두 가지 모드로 볼 수 있는데 디지털 계기판에 원형으로 구성된 무언가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신선했습니다.내비게이션을 계기판에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운전도 한층 편하실 것 같습니다.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없다고 해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정보가 계기판에 쉽게 나오니까 굳이?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카메라 이상으로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주행탭에서는 차량의 조향감도, ESC, 원페달 드라이브, 클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따로 모드 변경은 없고 이렇게 설정값으로 조절해놓으면 되니까 일반적으로 한번 셋업하면 별로 안 바꾸는 그런 탭이네요.두 번째 탭인 어시스트에서는 말 그대로 운전을 보조하는 옵션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첫 번째가 가는 것은 아무래도 충돌 회피입니다.볼보자동차는 무스테스트라는 것을 항상 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물을 회피하는 시스템이 굉장히 훌륭합니다.예전에 유튜브에서 한 번 화제가 된 적도 있어요.이후 탭에서는 차량 충전 상태와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조명등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이것저것 만져보게 된 어라운드 뷰는 화면이 크게 나와서 좋았어요. ㅎㅎㅎ자, 두 번째 줄로 이동해 볼까요?일반적으로 차는 문이 꽤 두꺼운 편이지만 볼보차는 더 두꺼운 느낌입니다.같은 크기의 수입차와 현대기아차를 비교해보면 가장 큰 차이가 실내 공간인데 전체 크기는 같지만 실내 공간은 더 크다?그럼 변수로 작용하는 곳은 한 곳뿐이죠?ㅎㅎㅎ폴스타만의 디자인이 조금 가미됐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아직 시작 단계라 볼보와 같은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네요.차량이 전체적으로 조금 좁다고 말씀드렸는데 2열은 키 180cm인 제가 똑바로 앉기에는 좀 힘들었어요.머리가 부러져요. (머리가 큰데…) 문을 봐도 좀 좁죠?XC40 플랫폼을 가져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XC40보다 작은 것 같았어요.그래도 역시 시트는 볼보죠.착좌감은 2열도 너무 편해요.푹신푹신한 닿는 부분이 불편함도 없었고 허벅지부터 무릎까지의 길이도 적당한 길이였습니다.그럼 마지막으로 트렁크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전기차를 사려는 분들의 대부분의 목적은 비용 절감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저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편리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폴스타2 트렁크를 오픈해보면 패스트백 스타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뒷유리까지 함께 엽니다.이러한 패스트백 차량의 장점은 트렁크를 일반 세단에 비해 매우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외관적으로도 쿠페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어 유연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폴스타2 트렁크를 살펴보면 딱딱한 판으로 하단이 고정돼 있어 쇼핑용으로 들어있는 서브판을 수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공간 분할용으로도 아주 좋거든요.폴스타2 트렁크 하단에는 이렇게 작은 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필요하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넣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트렁크 수납공간은 정말 마음에 들어서 합격!!폴스타 2트렁크를 적극 활용하려면 시ー토포ー루디은그를 안 할 수는 없습니다.2열 시트를 접으면 너무 넓은 좌석이 나타났습니다.그래도 들어가게 부러지지 않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죠.현대 차 i30차량은 하단 시트를 90도 접어 두고 뒤를 접자 들어가게 되지만 이 부분은 벤치마킹을 하면 어떠했는지라고 하는 아쉬움도 좀 있습니다.그런데 이처럼 폴 스타 2의 트렁크를 마지막에 실내외를 다 보고 보았기 때문에 시승하고 봐야겠어요?아내의 이름으로 싱글 모터를 예약하고, 제 이름으로 듀얼 모터를 예약하고 놓아 두대를 비교하려고 합니다.먼저 싱글모터부터!! 231마력의 출력을 가진 폴스타2 싱글모터는 제로백은 7.4초, 최고속도는 160km/h에 달합니다.아까 말씀드린 주행모드 설정을 몇 가지 변경하면서 운행했는데 와이프는 전기차 운행이 처음이라 회생제동을 하지 않기로 하고 클리핑을 켜놓으면 일반 엔진 차량과 같은 느낌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작은 이렇게 설정해서 조금씩 변경을 해주시거든요.풀 가속 수준에서 가속하는데 확실히 전륜 모터이라 심리적 부담감 없이 때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단지 230마력대의 출력을 가지고 있는 차인데 그 정도의 출력을 보일 수 없다는 느낌이었습니다.흔히 말하는 테슬라의 폰 가속보다는 어느 정도 강력한 속도감을 느끼고 싶었는데, 폴 스타 2의 싱글 모터는 그 정도의 피드백은 없고 대신 매우 편안하고 원활한 가속을 하고 주었습니다.우리 엄마처럼 일상적으로 시내 주행을 할 때에는 더없이 좋은 반응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나는 좀 맞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또 나는 뒷좌석에 탔는데, 승차감이 좀 이상했습니다.왠지 너무 딱딱한 느낌으로 할까요?좀 불편한 느낌일 껄요?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전시장에 있는 차량 하단을 사진 찍었는데 멀티링크?뭐지? 토션빔 느낌이었는데.구동 장치가 앞바퀴에 들어가 있고, 그렇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뒷축에 하중을 가할 수 있는 것은 배터리뿐인데 서스펜션 세팅이 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불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자 이제 내가 운전하고 폴 스타 2듀얼 모터를 시승하고 보겠습니다.듀얼 모터의 경우, 시작 가격이 높고 전기 자동차 보조금을 100% 받지 못할 것입니다.또 차량 가격이 8천 가까이 되므로, 조금 높은 가격대라고 느끼기도 있습니다.먼저 저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왼발을 세우는 편이지만, 핸들에 걸리 적 거리나요. www앞에서 Wi-Fi님이 앉았던 자리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요?나는 운전석이 좀 좁아요.머리 위의 공간은 여유가 있었습니다.오히려 나는 이렇게 꾹 쑤시는 느낌이 아무래도 좋으니까 wwww처음만 불편했는데 나중에 익숙해지면 아무렇지도 않았던 거예요.폴스타 2듀얼 모터 출력은 408마력, 토크도 330Nm였다 한 모터와 2배의 차이는 660Nm로, 제로백은 4.7초입니다.풀 악셀 가속하면 너무 빨리 올라가면 분명히 느껴지지만, 400마력대의 출력을 고려하면, 전기 자동차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것보다는 다소 자연 흡기 엔진 차량의 속도감과 비슷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저 녀석의 최고 속도는 한 모터와 달리 205km/h라고 합니다.차급보다 과잉 출력이라고 생각하고 고속 운행 시 불안감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기우이었습니다. 고속 주행시 안정감도 나쁘지 않거든요.색다른 것은 초반 펀치가 있지만 전기 자동차의 맛이라기보다 자연 흡기에 확실히 가까운 느낌입니다.속도가 붙기 시작하자 강한 토크가 느껴지고 쭉쭉 밀고 갑니다.일반적인 주행에서는 150km/h도 높은 속도여서 최고 속도는 별로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 싶어요.가속 테스트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일반적인 주행 중 기능을 보면 계기판에 나오는 지도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제가 운전하면서 내비게이션을 보는 게 좀 불편해서 G70은 HUD에 표시되는 걸 보는 편인데 폴스타2 내비게이션은 T맵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그 T맵이 계기판에도 그대로 표현되기 때문에 굉장히 편했습니다. HUD가 없는 게 좀 아쉽다고 전에 말씀드렸지만 HUD가 없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계기판에 원형 속도 게이지가 안 나오는 게 좀 어색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심플하게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현재 배터리 잔량과 속도만 나오면 뭐 ㅎㅎ 그리고 중앙 하단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활성화시키면 이렇게 누런 불이 붙습니다.폴스타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은 매우 좋네요.차선 중앙을 유지하면서 가세해 인식 오류도 발생하지 않았고 커브 진입 시 지원도 매우 원활하게 진행해 주었습니다.또한 감속 상황 발생 시 매우 부드럽게 감속해줘서 운전하기에 매우 편했습니다.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의 2개 모델에서 공통적으로 애시 원이었던 부분은 오히려 운전대에서 나왔는데 뭐라고 하나 민첩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차의 거동은 문제 없지만, 핸들링감이 조금 아쉬웠어요.또 핸들의 중량감이 볼보를 생각하고 타고 보면 가장 무거운 상태로 설정해야 하므로 그 이하는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그리고 싱글 모터에는 일반 서스펜션이 들어 있는 반면, 듀얼 모터에는 람보르기니 포르셰 등에 하이 엔드급으로 들어가오링즈사스펭션이 들어 있습니다.(스웨덴 차량이라. 국산으로 표현한 스우에장볼보의 오너들, 부르르)이 아이는 정말 좋았어요.싱글 모터는 좀 튀는 느낌이 있었지만 오히려 오ー링즈사스펭션은 비교적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안전에 명물 볼보의 파생 브랜드답게 안전 시스템에 대한 투자도 많이 들어가 있으며 폴스타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너사이드 에어백을 통해 승객 안전을 더욱 도모하고 배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구조적인 보강재도 들어 있습니다.폴스타2 싱글 모터의 가격은 5490만원, 폴스타2 듀얼 모터의 가격은 5990만원부터 시작합니다.옵션을 통해 싱글 모터 가격은 최대 6777만원, 듀얼 모터 가격은 최대 7926만원까지 형성되게 됩니다.여러분의 선택은 어떠신가요?폴스타2를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전시장에 방문하여 직접 시승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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