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킥보드 파파야 나인슈크에 입문해서 매일 나가자고 합니다.
보통 아기가 2살이 되면 씽씽을 타기 시작하거든요. 저희 아이도 어느 순간부터 공원에 나오면 서 있는 어린이 킥보드를 아이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만져보고 타보고 싶었어요.올해 어린이날 선물로 킥보드를 하려고 했는데 유아 킥보드가 브랜드나 가격대가 다양해서 고를 수 없어서 고민만 했는데 벌써 8월이 되어버렸어요.
지인들한테 유아 킥보드 추천도 받아봤는데요.브랜드 이름도 많이 들어보고 가격도 비싸고 부담없는 파파야나인샥킥보드로 아기킥보드 입문했습니다.
개봉 기상자가 두 개로 싸여 있어 배송 중 파손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완전 안전한 포장이었습니다.
구성은 본품, 높이 조절시 필요한 육각렌치, 설명서, 품질보증서, 킥보드 측면에 끼우는 마크가 들어가 있습니다.
공개하자마자 우리 아이는 본인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는지 바로 발판에 가서 서서 느낌 충만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아이가 반응을 보이니까 좋아할 것 같아서 UNBOXING 하면서 즐거웠어요.
신신파야 나인슈크는 탈착형인데요. 빨간색 부분을 눌러 홈에 꽂기만 하면 결합하여발판 아래 부분에 보이는 빨간색 부분을 눌러 분리하면 되기 때문에 탈착도 간단했습니다.탈착형은 바와 데크 사이의 유격을 줄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컬러는 블랙/블랙,블랙/화이트,블루/블랙,핑크/블랙,핑크/화이트 총 5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컬러 선택은 순전히 엄마 취향으로 했어요. ^^ 밝은 색을 좋아하지만 때는 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블루/블랙 컬러로 했습니다.실물도 상세페이지에 있는 색상 그대로 예쁘고 예뻐서 색상 선택이 잘 된 것 같아요.손잡이 부분은 미끄럼 방지가 되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5분 정도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바깥 날씨에 킥보드를 타면 매일 나가는데요.손에 땀을 흘려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구워져 불편한 기색이 없었습니다.4단계 높이조절 1단계 680mm부터 4단계 890mm까지 높이조절이 가능하고 베이비킥보드 입문용으로 시작해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한 번 사면 오래 탈 수 있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높이 조절 방법은 위 사진에 보이는 두 부분을 풀고 알루미늄 바를 원하는 단계의 높이만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높이 조절로 좀 묶었어요. 그래서 만약에 저 같은 분들을 위해서 높이 조절을 쉽게 하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두 곳의 풀어야 할 나사 부분을 완전히 푼 후 1단계를 제외한 2~4단계의 높이를 조절할 때는 볼록하게 나온 저 부분을 한 손으로 최대한 깊게 눌러 반대편 손으로 바를 잡아당깁니다.안쪽 바를 보면 길처럼 홈이 파여 있어요. 높이를 한 단계씩 올릴 때는 바로 올리면 되는데 한 번에 여러 단계를 올릴 때는 내부 바를 뒤쪽으로 회전시켜서 중간에 홈에 걸리지 않게 계속 올리고 다시 원래 위치로 방향을 맞추면 높이 맞추기가 더 쉬웠어요.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높이 단계를 조절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아이들이 타다가 넘어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혔을 때 구부러지기 쉬우거나 찌그러지면 곤란하겠죠?슈크킥보드는 ALOY6063 풀알루미늄으로 내구성도 좋고 킥보드 총중량도 2.75kg으로 가지고 다니거나 아이가 탈 때 부담스럽지 않아 아이들의 킥보드로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최대하중 60kg의 발판이 PC와 나일론으로 이중발판 재질로 마감되어 지지력도 강하고 탄력성을 갖췄다고 합니다.최대 하중을 테스트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오랜만에 떠올리자 킥보드 타는 법의 본보기를 빌미로 즐겁게 주행했습니다. 나는 그렇게까지 신나게 타다가 부서지면 어쩌나 싶어서 아이 킥보드 타는 아빠를 보고 불안했어요.60kg 언더의 아버지가 언덕을 즐겁게 달리고 있었는데 킥보드에 손상이 하나도 없었어요. 의도치 않게 주행감과 내구성 입증입니다. 흐흐흐흐풋 브레이크 풋 브레이크 외부는 PC 소재로 마찰력을 줄인 디자인으로 유아도 쉽게 밟을 수 있으며 내부는 스텐 철로 제동력을 높인 디자인입니다.아버지가 언덕에서 씽 하고 내려오다가 중간에 풋 브레이크를 걸어도 브레이크가 효과가 있었습니다.아버지가 추억에 잠길 정도로 열심히 타셨는데도 아무 이상이 없는 걸 보니 튼튼한 킥보드예요.^^LED 바퀴유아 킥보드 입문용으로 어떤 게 좋은지 육아 선배님께 물었을 때 처음 바퀴에 LED 조명이 켜져야 한다고 조언을 드렸는데요. 야외에서 친구들이랑 탔을 때 불이 안 들어오면 친구 바퀴는 led등이 켜지는데 본인 것은 왜 안 들어오냐고 떼쓰는 경우도 있대요.그래서 처음부터 LED 바퀴 킥보드를 첫 아기 킥보드로 선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고휘도 자가발전식 유색 LED 바퀴로 건전지 없이 킥보드를 타고 달리면 자동으로 점등되지만 유색 컬러라 밝은 낮에도 빛이 잘 보였습니다.주행감은 높이고 마모성은 줄인 인라인 스케이트용 PU 재질의 바퀴입니다. 아버지가 탔을 때 주행감이 좋다고 하셨어요.좌우 회전 방식이 핸들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몸의 중심축을 움직여 방향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바퀴도 부드럽게 롤링이 가능하고 좌우 회전도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첫 입문 유아 킥보드 추천을 받을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내구성 주행감에 만족하며 탈부착 및 결합이 간편해 이동 시 경차 트렁크에 분리해 넣는 것도 편리하고, 이 더위에 베이비킥보드를 타고 싶어 아이와 하루에 한 번 외출하면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파파야나인의 슈크 키보드 모션 할인 이벤트로 59,000원을 판매 중입니다. 제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파파야나인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우리아이의첫차] 파파야나인s martstore.naver.com파파야나인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우리아이의첫차] 파파야나인s martstore.naver.com파파야나인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우리아이의첫차] 파파야나인s martstore.naver.com#킥보드 #유아킥보드 #유아킥보드추천 #어린이킥보드 #씽씽 #아기킥보드 #슈킥보드 #튼튼한킥보드https://www.youtube.com/watch?v=g7-JzP7Y2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