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아기국물에 좋은 첨가물 걱정없는 사골국물
찌는 듯한 더위를 이겨내고 계신가요?나는 오늘 계약을 하고 빙글빙글 돌아왔고 꽤 피곤한 하루였어요.몸에 힘도 없고 피곤해서 아이들 저녁을 준비하기가 힘들었어요.그러다가 문득 찬장에 넣어둔 맘스 무항생제 한우사골로 만든 사골국이 생각났습니다.식사 준비가 어려울 때는 사골국이 정답입니다.:)
예전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아내가 잠시 떠나 곰탕을 잔뜩 끓여 놓았던 그 장면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첨가물은 일절 들어있지 않은 맘스 사골국내가 오늘 소개할 곰탕은 냉동실에 얼려놨어.그때마다 해동시켜 먹는 것이 아니라 레토르트 형태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납장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요즘 냉동고가 꽉 찬 느낌이라 짜증이 나는데, 이것은 다행히 실온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언제까지나 먹을 수 있습니다.먹기 좋지만 항생제가 없는 한우 뼈로 만든 데다 소금이 들어있지 않아 원하는 대로 양념을 해서 먹일 수 있습니다.소금이 들어가지 않아서 저염식을 주로 하는 아기에게 딱이죠?아기국을 자주 끓이는 분들이나 종류별로 사먹이는 분들은 상당히 머리가 아프시겠지만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하나 가지고 계시면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인스턴트 형태라 그런지 조리법도 아주 간단해요.냄비로 가열할 때는 중불로 4~5분 정도면 충분하고, 뜨거운 물에 봉지에 담아 데울 수도 있고,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합니다.배고픈 아이들이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고 바로 따뜻하게 데워서 먹일 수 있겠죠?이게 파우치당 150g 들어 있어서 양이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어린 아이들이 한 끼 먹기에는 딱 좋아요.저희 아이들이 4살, 6살인데 아기가 아니라 조금 큰 아이들이라서 2포는 양이 적다고 생각하고 3포 정도 하니까 굉장히 여유가 있었어요.곰탕은 아이가 아니더라도 베이스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집에 있으면 꼭 다 먹어버리는 국물 중 하나입니다.순대국물이나 만둣국 끓이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순대를 조금 쪄서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그게 또 그렇게 맛있고 만두를 넣고 끓이면 그 자체가 깊은 맛이 나거든요.소금과 후추만으로 맛을 낼 수 있어 여러모로 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어요. 주변에서는 부대찌개 베이스로도 많이 쓰였어요.친구가 9월이 되면 출산을 해서 첫 번째 케어가 어려워지는데, 이 아이는 성분도 깨끗하고 보관이 편하기 때문에 돌보기 어려울 때 사용하도록 가볍게 선물해야 합니다.국물이 진짜 하얗습니다.왼쪽은 따뜻하게 하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뭐 하나 나무랄 데 없이 깨끗한 국물이라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줬어요.둘째가 첫째보다 먼저 배고프다고 성화라서 먼저 줬어요.국물 킬러답게 국물부터 맛볼게요.15시간 우려낸 거라 맛이 깊고 곰탕이지만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서 계속 떠먹었어요.제가 소금, 후추, 파 넣었는데 그래도 진짜 하얗죠?둘째가 열심히 먹었더니 첫째도 따라와서 둘이 같이 먹네요. 우리 애들이 자세히 보니까 음식 비주얼도 계산하면서 먹던데 집에서 만드는 곰탕은 아무래도 이렇게 예쁘지 않거든요.그런 걸 생각해 보니까요.이렇게 사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 편하게 먹을 아기국을 찾으시는 분들은 맘스걸에서 한번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제가 소금, 후추, 파 넣었는데 그래도 진짜 하얗죠?둘째가 열심히 먹었더니 첫째도 따라와서 둘이 같이 먹네요. 우리 애들이 자세히 보니까 음식 비주얼도 계산하면서 먹던데 집에서 만드는 곰탕은 아무래도 이렇게 예쁘지 않거든요.그런 걸 생각해 보니까요.이렇게 사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 편하게 먹을 아기국을 찾으시는 분들은 맘스걸에서 한번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