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현무 – 이혜성 프로필 결별 사유가 프리선언 한혜진, 양정원

  • 전현무 프로필 나이, 출생 1977년 11월 7일 (44세)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전현무의 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키,체중,혈액형173cm,81kg,B형

가족의 부모, 사촌 여동생 정희영 5촌 조카 박로이 큰아버지 정무식

학력 서울영도초등학교(졸업) 신목중학교(졸업) 명덕외국어고등학교(영어과/졸업) 연세대학교(영어영문학·사회학/학사)

IQ131 (웩슬러 지능검사)

MBTIESTP

군대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카투사)

데뷔 2003년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 2004년 YTN 공채 8기 앵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전현무 프로필을 보면 1977년생인 44세, 최근 아나운서 이혜성과 결별했고 그 이유가 팬들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전현무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그의 수입은 출연하는 방송+CF+이벤트까지 합쳐서 연간 수익만 30~40억이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프리 아나운서 중에 1등이라는 얘기로, 게다가 김성주, 손범수 같은 다른 선배 프리 아나운서들보다 더 버는 거고,

방송국 PD들은 현재 전현무의 수입이 역대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 중 톱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현무 보유 차량에 대한 장애인 주차구역 논란 때 볼 수 있었던 벤틀리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그리고 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마세라티, 저는 혼자 사는 258회에서 나온 미니 쿠퍼가 현재 알려진 차량이기도 합니다.

전현무의 집을 보면 아버지 정민식과 어머니의 무당 외아들로 태어났는데,

큰아버지 정무식 박사는 한국 최고의 이론화학자이자 물박사로 유명했던 분으로 그 유명한 육각수리론을 처음 주장한 인물입니다.

전현무의 집에 대해 그의 아버지인 정민식이 판사로 알려져 있었는데,

슬팩토사에 나와서 밝히는 방법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경영학을 전공하신 일반 직장인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형제는 모두 대학교수이고 전무식 박사의 아들 삼형제도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는 여러 가지로 ‘엄친아’라고 불릴 만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때 멘사 회원이라고 언급한 기사도 있었지만,

남자의 자격으로 잘못된 보도라고 본인이 해명하려면 세 자리 IQ라고.

참고로 ‘문제적 남자’ 촬영 당시 웩슬러의 지능검사에서 나온 IQ는 131로 이는 상위 2% 안에 드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가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계기는 손범수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어렸을 때부터 꿈을 키웠다고 하며,

자신의 우상인 손범수가 연세대 경영학 학사를 나왔기 때문에 역시 연세대를 목표로 해서 결국 졸업장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손범수처럼 자연스럽게 연세대학교 방송국에 들어가면서

그 후 2003년 말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겨우 입사했지만 일주일 만에 그만두게 됩니다.

사실 ‘조선일보’는 원래 ‘YTN’과 동시에 합격해 일주일 먼저 출근 명령을 받아갔지만 회사 분위기가 본인과 맞지 않아 일주일 만에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둔 이유는 전현무는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조선일보 입사하자마자 매일같이 회식을 했다고 하고, 그래서 별로 고민 없이 퇴사한 것 같습니다.

전현무술에 대해서는 술을 잘 못마시고 회식할 때는 사이다를 마시는데,

사이다 한 병에 쥐포 20마리씩 마시는 안주의 힘만 세운다고 한다.

무릎팍도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조선일보 신입기자 시절 억지로 폭탄주를 마시고 헛귀가 나서 경찰서에서 국장 무릎에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조선일보를 퇴사하자마자 YTN에 입사해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공채 8기 앵커를 거쳤습니다.

그러다가 2006년 한국방송공사의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는 등 언론고시계에서는 전설적인 이력을 갖게 됩니다.

사실 언론시험 준비생이라면 기자와 아나운서 모두에게 합격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 수 있는데요.

시사상식시험과 면접준비 정도는 겹치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신문기자시험을 위해서는 논술 및 글쓰기 시험을 준비해야 하고,

아나운서시험을위해서는뉴스원고리딩과카메라테스트까지준비해야하고,

게다가 조선일보와 YTN은 대기업 중에서도 입사 경쟁률이 치열하고 시험 자체도 고난이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나운서를 시작한 YTN에서 주어진 업무인 보도 및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 즉 아나운서의 일반적인 영역보다는 예능 등 웃기는 방송 쪽에 관심이 많고

이 때문에 YTN 활동 중에도 계속해서 지상파 아나운서 면접을 봤다고 합니다.

언론고시의 전설은 어디에도 가지 않고 2004, 2005년 MBC 아나운서 최종 면접까지 진출했으나 각각 김정근과 오상진을 만나 2연속 탈락했다고 한다.

김정근

오상진

그는 MBC 최종면접에서 김정근을 봤을 때는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어 오상진과 대결했을 때는 ‘내가 면접관이라도 오상진을 뽑겠다’는 생각과 함께 불합격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6년에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과 32기 아나운서로 합격하면서 본격적으로 KBS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오정연

최송현

재미있는 것은 전현무뿐만 아니라 다른 동기들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는 것인데,

전현무를 포함하여 이지애, 오정연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송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kbs 입사 후 전현무는 기존에 없던 이른바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비타민’, ‘스타골든벨’, ‘생정보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한창이던 2012년 9월 10일 프리랜서로 전향을 선언하고 KBS를 퇴사하게 됩니다.

당시 내부 규정에 따라 전현무는 이후 2015년 9월까지 3년간 KBS 출연금지 상태가 되었으며,

KBS에서의 마지막 생방송은 2012년 8월 31일에 있었고(KBS 2FM 가요광장) 그날 방송의 마지막 부분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프리 선언 이후의 행보는 역시 예능을 겸해 온 아나운서답게 이전까지의 프리랜서들과 달리 더욱 기세를 올리고 있었습니다만,

이는 아나운서라는 고급 이미지를 스스로 극복(?)했기 때문에 이미 연예인으로 각인되어 있기도 하고,

갑자기 서두르듯 프리선언을 하며 마치 친정 MBC를 배신한 듯한 이미지로 각인된 김성주와 달리

전현무는 KBS와 시간적으로 조율을 충분히 한 상황에서 프리선언을 차분히 준비한 덕분에 그의 프리선언에 대한 시청자들의 여론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퇴사한 지 3개월도 안 돼 10여 개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왔는데, 게다가 그 중에서 MBC는 TV, 라디오가 모두 고정이었습니다.

웬만하면 프리 아나운서라도 친정 이외에는 출연이 어렵지만(게다가 메인 MC), 그 일을 단 몇 달 만에 해낸 것을 보면 현재 연예계에서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도 역시 활약 중이지만 tvN, JTBC 채널에서 진행 역할이 필요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면 십중팔구는 다 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뛰어난 진행능력에 심술궂으면서도 과도한 혐오감을 느끼지 않도록 분위기를 매끄럽게 이끌어가는 점이 강점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의 전현무 열애설을 정리하자면,

2015년 1월 25일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과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설이 돌았지만,

이후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양정원 프로필 1989년 9월 22일 (32세) 키, 몸무게 168cm, 47kg, 허리 21인치, A형 직업 필라테스 강사, 배우

그리고 2018년 2월 27일 한혜진과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곧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하게 되는데, 여담으로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는 LG 트윈스 소속 왼손 투수 차우찬입니다.

이후 2019년 11월 12일 스포츠동아 보도를 통해 15살 연하의 KBS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과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당시 열애설 직후 전현무 소속사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두 사람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1977년생 전현무와 1992년 이혜성이 15살 나이 차이에도 근접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KBS 아나운서라는 공통점에서 선후배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아마 전현무, 이혜성 같은 경우는 서로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가 진행하는 KBS2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도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전현무는 출연자로, 이혜성은 MC로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전현무는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출연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를 ‘제2의 정지영’이라고 칭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는데,

당시 그는

정지영 씨가 심야 라디오를 평정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지금 이혜성 아나운서가 독보적이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자정 라디오를 평정한다고 극찬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2월 22일 소속사 SM C&C 측에서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전현무, 이혜성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소속사는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 때문에 더 많은 고민과 무게를 느꼈다고 밝히면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 대해 소원해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최근 전현무, 이혜성의 결별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요.

이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수연 작가의 ‘긴 작별인사’라는 제목의 책 일부 페이지를 공유하며,

여기에는

누군가와 늘 함께했던 장소에 더 이상 그 사람이 없을 때 장소는 예전의 기억을 잃은 낯선 공간이 되어 나를 맞이한다.”

익숙한 집의 모든 것이 이제 생생하게 다가온다.

라는 내용을 담아 결별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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