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라고도 불리며 #춘채라고도 불리는 #채나물 한 봉지를 따왔습니다.#동초나물은 고유명사가 아니라 겨울에 먹는 채소의 통칭도 있습니다.그래서 시금치, 유채꽃 이런 것들을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겨울 채소라고 해야 할까요!그중에서도 사랑받는 유채나물로 겉절이를 만들어봤습니다.삶아서 된장무침 같은 나물요리를 해도 맛있지만 생으로 상큼하게 무쳐도 너무 맛있어요.거기에 사과나 단감을 넣으면 단맛까지 더해져 더 맛있습니다.
액젓을 순서대로 넣은 후 잘 섞어줍니다.액젓 대신 참치액젓, 진간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드는 것도 정말 쉬워요.맛 보증이라 더 좋아요.고기 요리와 곁들여도 좋지만, 저는 이대로 샐러드처럼 한 접시 먹어도 돼요.한식 샐러드라고 할까요~ 겨울 초고추장 무쳐봐요! 재료 : 유채 150g(손질 후 120g), 단감 1/2개, 양파 1/4개.양념 : 고춧가루 1큰술, 액젓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참기름 1큰술. *큰술 1=15ml, 작은술 1=5ml.
그릇에 단감과 양파를 넣습니다.고춧가루 넣을게요.한 봉지에 150g의 양이었는데 줄기는 강한 편이라서 제거를 해줬어요.잎 위주로 준비했더니 120g 정도 됐어요.물에 잘 씻고 물기를 빼고 준비합니다.요즘 인기있는 나물입니다.마트나 배송중에 만나면 주저없이 만들어보세요.분명 맛있다고 하실 거예요.맛있게 만들어 드세요.이런 모양의 잎입니다.@ 겨울식초나물 겨울식초만들기 봄나물문, 사진, 요리윤수식초를 넣고잎이 숨이 차기 쉽기 때문에 딱딱한 재료부터 양념을 해서 넣습니다.유채를 넣은 참깨를 넣습니다.참기름도 넣어도 무쳐요.정말 쉽죠!양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단감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고 준비해요.분량 그대로 접시에 담아봤어요.이대로도 맛있지만 다른 요리와도 잘 어울려서 더 좋은 겉절이 김치 한 접시!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꽤 멋지잖아요! 상추 대신 해도 맛있고 잘 어울리는 양념이에요.황설탕과단감이랑 양파 준비할게요.단감 대신 사과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