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지구의를 보면서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어른이 되어 해외여행을 통해 그 나라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많은 방송을 여행방송을 통해 공감하고 온라인(SNS)을 통해 맛, 유행, 패션, 뉴스 등으로 세계와 소통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쉬워진 여행 코로나로 모든게 멈췄는데
어떤 분이 올린 글에서 각국별 위성지도로 보니 도심 모양이 독특하다는 글과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합성이잖아! 이러면서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고요.그리고 저도 모르게 휴대전화에 있는 지도 앱을 켜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도 또는 카카오 지도에는 전 세계 지도를 제공하지 않고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지도로 검색했습니다.구글은 전 세계 지도를 제공하지만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지도는 전 세계 지도를 제공하지 못할까.생각 좀 하게 할게요.
지도 앱을 검색해보니 정말이네? 신기해!! 오호!!!
가끔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본 다른 나라 땅을 보면 또 달라 신비롭고 거기는 어디일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지도에서 보는 세계여행도 즐겁네요.
축구로 유명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가본 적은 없지만 획일화된 건축 구조가 너무 신기하네요.네모네모~ 언제부터 네모네모였을까요?저 사각 중앙에는 휴식공간이죠?아~ 안가본 나라라 궁금한게 많네요.
뉴욕의 맨해튼 정말 처음 갔을 때 ABNE Wave와 st에 놀랐습니다.버스가 다니는 노선과 전철 노선을 보면 가로에서 세로까지밖에 다니지 않는 버스, 맨해튼 지하상가가 모두 전철로 연결된 듯한 미로 같은 지하철 노선도 신기했고,
높은 건물 위에서 보는 맨해튼의 모습.센트럴 파크의 크기가 정말 압도적이에요.저도 애플스토어에서 콜롬비아 동아리까지 걸을 때 은근히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지도로 보니 또 새삼스럽네요.
샌프란시스코 초콜릿처럼 갈라진 도로 WoW~ave와 st만 알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그런데 이렇게 계획해서 만든 샌프란시스코 도심 계획도시를 만드는 사람이 결별증이 있나? 아니면 오차가 싫은가?정말 어떻게 저렇게 딱 맞춰서… 만들다니 정말 신기하고 놀랍네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물의 도시라니… 수로로 만들어진 건물 구획 와우~ 나라마다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것 또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벌써 대한민국 서울이네요.
서울을 빌라와 아파트로 나누면서 아파트는 브랜드로 나뉘는 도시거든요. 외국인들이 서울에 놀러오면 각기 다른 아파트와 정말 많은 아파트에 놀랐고 고속도로를 타고 분당 쪽으로 걸어도 산처럼 둘러쌓여 있는 아파트를 보고 감탄하면서 놀랐지만 위성으로 봐도 정말 아파트가 많다.
이렇게 인공위성으로 보는 세계여행 너무 재미있네요.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편하게 해외여행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그날을 기다리면 여행방송프로그램, 지도를 보면서 대리체험을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