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능숙하게 하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외국어를 잘하게 되면 좋은 점은 무한합니다.
© GDJ, 출처 픽사베이인의 사고방식은 그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능력이다.[영어책 한 권 외웠어?]_김민식 사람은 자기가 아는 언어로 생각한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모국어처럼 말할 수 있는 능력은 내 세계가 하나 더 생긴다는 뜻이다.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다양성을 빠르게 받아들인다.”
언어를 잘하려면 언어적 사고력이 있어야 해요. 언어적 사고 능력은 단어의 단순 암기나 문법 학습만으로는 발달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실 수 있나요? 오늘은 사고력을 키우는 첫 번째 방법으로 유추능력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유추능력은?▶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각기 다른 사실로부터 공통성을 엮어내는 것.▶ 또는 이러한 유사성을 새로운 가치로 만들어 내는 능력.▶ 경험이 없는 것으로도 추리할 수 있고 짐작 가는 대로 윤곽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 – 나무위키
좀 간단하게 유추능력을 설명하자면 내가 아는 것으로 모르는 것을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아는 것으로 모르는 것의 범위를 줄여나가는 매우 중요한 능력입니다.
© Saydung89, 출처 Pixabai의 생각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유추가 생각이라는 프로그램을 돌리는 소스코드 [사고의 본질] – 더글러스 호프스터터에마뉘엘 상대의 지음, 김태훈 옮김[사고의 본질]에서는 사람의 사고방식은 모두 유추이고 유추는 비교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새로운 대상을 접할 때 과거에 접했던 비슷한 대상을 떠올리는 작업이 모든 인지작용의 근본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낯선 곳에서 처음 타는 엘리베이터도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이유는 지금까지 탄 엘리베이터와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조작법을 유추했기 때문이다. 실로 유추는 범인과 천재를 막론하고 생각하는 연료이며 생각이 타오르는 불길이다. – 한겨레신문 인간이 생각해내는 연료, 유추
유추 능력을 키우는 방법 ‘맘샘클리닉’ 블로그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한다.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아이의 생각이나 느낌을 억제하지 않는다.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낯선 것을 가까이 받아들이도록 돕는다.공포와 고통을 이겨낼 힘을 주다.타인의 생각과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자녀의 능력에 따라 가르치고 경험할 기회를 많이 만든다.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4dgraphic, 출처 Unsplash 유추능력을 높이는 연령별(유아) 놀이방법 마우셈클리닉 블로그 1. 생후 0개월 – 만 2세
갓 태어난 아기는 엄마를 통해 가장 먼저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때 어머니와의 관계가 원만하게 이뤄져야 다른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친밀해지고 나아가 사회성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이와 엄마의 상호작용을 돕기 위한 놀이가 가장 좋다.
▷ 함께 책을 하다
▷ 모빌(아기가 흥미를 잃으면 교환)
▷ 손인형
▷ 다양한 형태의 물건(질감, 색을 경험)
▷ 딸랑이, 큰 나무 숟가락, 플라스틱 고리 같은 장난감
▷ 아기한테 얘기하고 노래 불러줄게.
▷ 몸을 쓰다듬다(마사지) – 뺨, 입술, 몸, 팔, 다리 등
▷ 장난감 전화로 이야기하다
▷ 머리 어깨 무릎 발과 같은 신체 부위를 말하는 놀이
▷ 끌고 다니는 장난감
▷ 공을 굴려 탑을 쌓아 무너뜨린다.
▷ 종, 북(두드리면 소리가 난다, 원인과 결과를 아는 장난감)
▷ 노래를 번갈아 부르다.
▷ 실통과
▷ 소리나는 물건 찾기 – 담요 밑에 시계, 등 뒤에 숨긴 딸랑이 등
© joshapplgate, 출처 Unsplash
2) 만 2~3세
스스로 걸어서 뛰어다니는 등 신체활동이 활발해지고 행동반경이 넓어져 호기심의 영역도 넓어진다. 집 밖의 공간, 물건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므로 산책이나 외출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 함께 책을 하다
▷ 서로 과자를 먹여줄게.
▷ 나를 따라해보세요, 이렇게… 등 행동을 보고 따라하며 행동을 가리키는 단어를 알려준다.
▷ 단계별로 겹치는 그릇 세트
▷ 물건의 분류
▷ 춤-신체감각을 발달시킨다.
© sasint, 출처 Pixabay
3) 만3세이상
엄마나 어른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또래 아이들과의 교제가 시작된다. 옷이나 색깔, 그림, 동물 등 아이가 좋아하는 특정 관심 분야가 생기기 시작한다. 자녀가 관심을 갖는 대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넓혀준다. 예를 들어 동물을 특히 좋아하는 아이라면 동물과 관련된 그림책, 동물 장난감, 사진 등을 보여주며 아이의 관심사를 따라가는 것이 좋다.
▷ 함께 책을 하다
▷ 주머니에 여러 가지 물건을 넣고 꺼내면서 맞힌다.
▷ 수건이나 손수건으로 물건을 엎드려 대다
▷ 눈을 가리고 종이형을 만지고 물건을 대다.
▷ 물 붓기 놀이 – 주전자와 컵에 물을 따르며 논다.
▷ 작업대- 망치와 못 돌리면 들어가는 스크류와 스크류 드라이버
▷ 들어가서 놀 수 있는 상자나 텐트
▷ 숨바꼭질 – 아이를 숨기고 어른이 먼저 찾는다.
▷ 보물찾기
▷ 소꿉놀이와 같은 어른 흉내 놀이
▷ 손가락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다
▷ 모래놀이, 물놀이
▷ 손인형을 사용하여 인형끼리 놀게 하다.
특히 어릴 적 놀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유추능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유추능력을 기르는 방법은 독서입니다. 근데 독서에도 방법이 있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독서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읽어보지 않겠습니까?◀영어적 사고능력
뮤엠 강남지사 굿튜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