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p5. 애드센스 공격 대응 방법
구글 애드센스는 부정적인 방법으로 수익 창출을 하는 것을 막는 로직을 매우 잘 구현해 놓았다. 대표적인 부정적 수익 창출 방법을 생각해보자.
한 사람이 반복적으로 블로그에 접속하여 광고 노출 수익을 얻은 사람이 광고 반복 클릭을 하여 수익을 얻는다
이러한 행위는 모두 애드센스가 부정행위로 규정해 적발 시 ‘무효 트래픽’이라는 이름으로 광고 게재 제한을 시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도록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제해주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계정 정지까지 갈 수 있다.
부정행위를 하지 않고 올바르고 정직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결심해도 부정행위 알고리즘을 악용하는 블로거가 생각보다 많다. 이들은 경쟁 블로그를 매크로로 활용해 초 단위 방문, 광고 클릭으로 공격하지만 다행히 애드센스에서는 애드센스 공격을 인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낮에 미친 듯이 수익이 올라 밤에 확인하려니 수익이 평범해졌다면 공격당한 내 블로그를 애드센스 측에서 공격을 인지해 수익을 무효로 처리한 것이다. 하지만 간혹 애드센스 측에서 공격 인지가 안 될 경우 공격받은 블로거 블로그가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을 받기도 한다.
본인이 부정행위를 하지 않아도 ‘무효 트래픽’, ‘무효 클릭’과 같은 이름으로 광고 게재 제한이 될 경우 이의 신청이 가능하다. 공격을 받았음을 증명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면 이의신청 시 실현될 확률도 높다. 만약 내 블로그가 공격을 받는다면 T스토리 분석,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의 분석 도구를 활용해 최대한 상세하게 내 블로그가 공격당했음을 입증해야 한다.
✅ 참고 : 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 – 무효 트래픽에 이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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