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과 마주치는 순간이 많습니다.그 중 하나는 건강과 관련된 부분으로,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좋아지거나 적절한 관리를 통해 원래대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단, 해당 부위가 눈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시력이 한번 떨어지면 노력만으로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어 돋보기 혹은 안경을 써야 하지만 역시 불편하다면 교정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심각한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로 인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녹내장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고 초반에 확실하게 발견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실명의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오늘은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질환의 이름은 들어보셨지만 확실히 어떤 질환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자세히 말하면, 이것은 안압이 상승함에 따라 시신경 혹은 신경 섬유층의 손상이 진행되어, 반드시 눈앞의 커튼을 친 것처럼 시야 자체가 더욱 더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안압은 녹내장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나 눈의 모양을 잘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안구 내부에서는 적절한 압력을 유지해야 합니다.그런데 압력이 낮아지거나 높아지거나 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약 안압이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상승하면 시신경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이유로 녹내장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안압 상승이고 시신경이 손상되는 것은 2개의 기전입니다.하나는 안압이 상승함에 따라 시신경이 눌려 손상을 입을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시신경의 혈류장애에 문제가 생겨 시신경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발병 확률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예방도 쉽지 않습니다만, 만약 가족력이 있는 분이라면 발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녹내장 검사를 받고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OCT는 시신경 및 황반부 전반을 관찰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이를 통해 눈 속에 있는 망막 단층과 시신경을 촬영하면서 전반적으로 안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확인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CT 촬영이 있고요이는 망막질환 또는 심각한 안질환을 먼저 체크할 수 있으나 가족력이 높은 경우를 비롯하여 평소 안압이 높은 경우 또는 이러한 진단을 이전에 받은 경우에는 녹내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질환 여부를 체크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처음에는 증상이 명확하지 않고 만약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도 현실적으로 해당 증상인지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그러나 진행단계 중 손상된 시신경의 섬유층에 속하는 시야결손이 진행될 수 있으며, 말기에는 중심부까지 침투하여 시력상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관리를 받으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시신이 파손된 상태라면 정상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먼저 발견하고 관리를 적기로 하는 것입니다.
꼼꼼하게 체크하여 경과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케어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경미하고 안압이 높은 분이라면 이를 저하시키기 위해 경구약 및 안약을 점안하는 방법으로 안압을 낮추거나 방수생성을 줄이면서 안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는, 원하는 정도의 개선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레이저 방식을 활용하여 케어를 실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크게 레이저 홍채 절제술이 있으며, 그 외에도 레이저 섬유종 성형술을 적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기 다른 상태에 맞는 관리가 가능하지만 평소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물구나무서기처럼 안압을 올리는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