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0년째를 맞은 가수 하충화가 예스터데이를 찾았는데 정말 멋진 가수분이시군요! 그녀는 남편 이인순과의 러브스토리를 대공개하고 첫 데이트를 회상하거나 변함없는 사랑꾼임을 보여줬다고 해서 주목을 끌 예정입니다.
하춘화, 하춘화 55년생 67세로 61년도 만 6세의 나이로 서울동아예술학원 가요과를 수료하였으며 이후 데뷔곡 ‘효녀 심청한 오리’가 수록된 음반을 취입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최연소 데뷔를 하고 최연소 음반 출판 가수로 추정되며, 데뷔 5년 만인 66년에도 아빠는 마도로스가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하춘화는 81년 전남편 정운찬과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인순과 만나 95년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 이인승의 집언은 방송국에서 일했대요. 재혼한 남편 이인순과는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하춘화는 예스타 데이에서 남편을 ‘여보쇼’라고 부르자 애칭을 공개했고, 남편은 “하춘화를 하천사로 휴대전화에 저장해놓았다”며 두 사람은 여전히 사이가 좋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춘화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 이인승과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에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또 예스터데이의 하춘화 편에서는 가수 금잔디 김양 숙행 뮤지컬 배우 장은아, 성악가 송태진, 가수 소냐 문영현 조문근 박세욱 등이 출연해 박형빈이 깜짝 등장한대요.
하춘화는 또 내가 음악을 접하게 해 준 사람이 아버지이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내 인생 이야기를 할 생각이라 더욱 아버지가 그립다며 앞으로의 노래 인생 역시 아버지의 추억 속에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