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신장병과 고혈압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고혈압은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킵니다.또한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경우 혈압이 높아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혈압과 만성 신장병은 서로 영향을 줍니다오늘은 만성 신장병 환자와 고혈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성 신장병 환자와 고혈압
- 고혈압 유병률이 높습니다.

만성 신장병 환자의 고혈압 유병률은 80% 이상입니다. 일반 인구의 고혈압 유병률은 30%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습니다.
2. 만성신장병이 진행될수록 혈압도 높아집니다.

신장병이 진행될수록 고혈압의 정도도 심해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습니다. 2020년도 대한신장학회지에도 그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성 신장병 1기에서 126 밀리미터 Hg이었던 혈압이 신장병 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여 136 밀리미터 Hg이 되었습니다.3.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습니다.

만성 신장병 환자는 혈압이 잘 조절이 안 돼요 하나의 혈압약으로는 조절이 어려우며, 2개 이상의 혈압약을 병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4. 야간고혈압이 많습니다


수면 중에는 혈압이 떨어져요. 수면 중 혈압이 저하되는 것은 몸이 완벽한 휴식에 들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나트륨이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한밤중에도 체내에 쌓인 나트륨으로 인해 혈압이 내려가지 않거나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말기 신부전 환자의 7882%는 밤에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야간고혈압입니다.5.5. 만성신장병 환자에서 고혈압은 말기 신부전 진행에 중요한 독립적인 위험인자입니다.

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콩소의 기능이 떨어져 버립니다. 혈압이 조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높으면 투석을 해야 하는 말기 신부전이 될 수 있습니다. 말기 신부전의 발생 원인 중 첫 번째가 당뇨이고, 두 번째가 고혈압입니다.만성신장병 환자의 고혈압 치료 1. 혈압을 철저히 조절해야 합니다.만성신장병 환자들은 혈압관리를 더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혈압이 높으면 신장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만성 신장질환자의 혈압 조절은 다른 환자에 비해 엄격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성 신장병 환자에서 철저한 혈압 감소 효과에 대한 논문을 소개합니다. 1) 2015년 미국에서 행해진 SPRINT(Systolic Blood Pressure Invertention Trial)의 후속연구입니다.2,646명의 만성 신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 치료(수축기 혈압 140mmHg)와 집중 치료(수축기 혈압 120mmHg)군으로 구분하였습니다.신장의 예후에 관해서는 두 군에서 차이는 없었으나, 집중치료군에서 모든 원인사망(allcause death) 위험이 표준치료군에 비해 28% 낮았습니다.(HR 0.72;95% CI 0.53~0.99) 심혈관계 위험도 표준치료 대비 집중치료군이 19% 낮았습니다. ( HR 0 . 81 ; 95 % CI 0 . 63 ~ 1 . 05 )

혈압이 낮아지면 사망 위험이 줄어듭니다단백뇨가 있는 경우 혈압을 낮게 조절함으로써 단백뇨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혈압을 내리면 단백뇨(알부민뇨)가 감소합니다.신장질환자의 혈압 목표는 130/80 mmHg 미만입니다.(환자에 따라 목표를 낮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2. 신장보호 효과가 있는 혈압약을 사용합니다.

만성 신장병 환자에게 사용하는 1차 혈압약은 앤지오텐신 변환효소 억제제(ACE in hibitor)와 앤지오텐신II 수용체차단제(ARB)입니다. 이 약들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는 물론 사구체 고혈압을 낮추고 단백뇨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항염 작용 및 신장이 굳어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효과도 있습니다.3. 혈압이 너무 낮으면 일시적으로 신장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 너무 낮게 자르면 일시적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급성 신부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었다기 보다는 혈압 저하에 의한 혈동학적인 문제입니다. 이럴 때는 혈압약을 끊고 혈압이 회복되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대부분 일시적인 문제로 생각해요. 또한 혈압을 너무 낮게 자르면 전해질 불균형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혈압조절을 할 때는 주치의와 함께 혈액검사를 통해 신장의 기능, 전해질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척 더워요.날씨가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 ^^
::참고한 논문:1.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576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