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년 궁예(9 18)가 세운 태봉이란 나라의 도읍이 철원 고석정은 임꺽정(?~1562)이 관군에게 쫓기던 소철 삼각지대 복원 땅(연천, 양양, 고성, 인제, 높이가), 한탄강 화산지형의 백미송부엌, (27세, 고탄강 화산지형의 백미송재, 지형의 백미송부엌, 27세, 고탄강 화산지형,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고암,
길이 136km.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금화, 철원, 포천의 일부분 연천을 거쳐 연천군 미산면 전곡읍 경계에서 임진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화산 폭발로 인해 형성된 주조곡의 좁고 긴 계곡을 지나는데 유역에는 절벽과 협곡이 발달해 있다. 남대천, 영평천, 차탄천 등의 지류가 있고, 하류 전곡 부근은 625전쟁 때의 격전지이기도 하지만 강변이 아름다워 한탄강 국민관광지로 조성되어 있다.한탄강(韓丹江)
한탄강은 임진강의 가장 큰 지류이다.강원도 평강의 추자령곡에서 발원하여 철원과 연천을 거쳐 전곡에서 임진강과 합류한다. 탄식이란 ‘한여울’, 즉 큰 여울을 뜻하는 말이다.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고 물살이 가파른 개울을 여울이라고 한다. 한자로 쓰면 천탄은 되지만 고유어인 한을 섞어 한탄이 됐다. 많은 사람들은 한탄강을 원망하는 강이라는 뜻의 한탄강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한탄강은 한강의 한이 그만큼 크다는 뜻의 우리말로 탄은 큰 여울이라는 뜻이지만 별칭으로는 큰 여울이라는 뜻이다. 실제로대동여지도에는대탄강으로적혀있다고하니큰여울이란뜻은대동소이하다.한탄강 래프팅
발원지평강군 오리산
발원지에서 임진강의 합류지점까지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용암지대를 흐르기 때문에 곳곳에 주상절리의 수직절벽과 협곡이 형성되어 절경을 이룬다.약 54만 년에서 12만 년 전 화산 폭발
●11회 화산 폭발한 오리 산
흘러내린 용암은 200여 리를 끊임없이 연천, 파주의 화석정까지 흘러갔다.
세월이 흘러 자연적인 현상으로 현재의 한탄강이 형성되었다.
한탄강 지역과 임진강 지역은 약 54만 년-12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인해 형성됐으며 당시 흐른 용암으로 인해 검은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와 폭포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형과 경관을 갖추게 됐다. 주상절리는 마그마나 용암 등이 급격히 식을 때 수축현상에 의해 생기는 주상절리라는 뜻으로 지형용어로 암석에 생기는 균열과 결을 뜻한다.
한탄강 지질공원
한탄강 지질공원은 국내 최초로 메테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으로 북한탄강과 그 하류에 위치한 임진강 합수지점을 포함하고 있다.한탄강 국가지질공원(제7호)은 면적 1164.74㎢(포천 493.3㎢, 연천 273.3㎢, 철원 398.06㎢)로 총 24개의 지질명소이다. 포천 11개소 연천 9개소 철원 4개소)가 있다. 지질분포시대는 선캄브리아기, 고생대, 중생대(트라이어스기, 쥐라기, 백악기), 신생대 4기 등이다.
비둘기낭폭포대교천현무암협곡
2004년 천연기념물 제436호로 지정된 이 협곡은 한탄강에서도 대표적인 현무암 협곡지대이다. 협곡의 총 길이는 약 1.5㎞, 높이는 20~30m로 부채꼴로 형성된 방사선 절리가 관찰된다.쿄돈가마소
교동요와 소교동요소는 관인면 중리교동마을에 있는 현무암 지대로 협곡의 모양이 ‘솥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교동요소에는 궁예가 상여를 타고 와서 목욕을 했다는 늪과 폭포가 있다. 용이 놀았다는 용소도 있지만 용이 놀았다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다.
50여 종의 민물고기 서식
물거미
●국내 유일의 서식지 ‘은대리 용소’
먹이는 엑기스를 빨아먹는다.
흰꼬리수리
철새도래지는 풍어의 최대 도래지이며 11월 중순 이후에는 두루미, 독수리, 흰꼬리수리, 독수리 등 여러 종류의 수리류와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등 수십 종의 조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재두루미
한겨레신문 철원토교 저수지동 송읍 양지리 철새전망대
전 세계 재두루미의 20%가 겨울나기 운동을 한탄강에서 한다.
호사비올리 Chinese mergan ser
바이칼로 겨울을 나기 위해 본 것들!
직탕 폭포
나오유 폭포는 여느 폭포와 마찬가지로 공중을 가르며 떨어지는 수직 수류 세례가 아니라 가로로 5060m에 이르는 넓은 폭을 따라 피아노 건반이 그렇듯 다양한 물줄기와 소리를 담고 있는 폭포다. 그래서 일명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도 불린다.송대소 주상절리
사진의 출처 SBS 한탄강 주상절리에는 300여 개의 동굴이 있다.
두루미 & 검은 목 두루미
매년 철새를 보기 위해 11월부터 3월까지 5개월간 철원철새도래지를 찾는 학술단체, 사진작가, 관광객은 15,000명~20,000명에 이른다.
한탄강 양지리의 주요 서식처
철원에는 두루미 900~950마리, 재두루미 6천~6500마리 총 7천~8천 마리의 두루미류가 월동 중,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한 양지리와 이길리 일대
두루미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로 국내에서는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2700여 개체가 생존해 있다.철원에는 매년 1000마리 안팎의 두루미들이 월동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올겨울 철원에서 관측할 수 있는 최대 개최 물량이 방문한 셈이다.홋카이도의 경우 두루미 1240여 마리가 텃새로 정착했지만 한국에는 텃새화 사례가 없어 두루미 여행은 철원의 대표적인 겨울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