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 소개야.다 같이 봤으면 좋겠다.일반 넷플보다 영상미랑 캐릭터가 다 좋은 리얼리티인데ㅜㅜ 아쉬운 점은 유튜브에서도 볼 수 없고 한국에서는 SBS MTV에서만 보는거..다들 보세요 제프알.. (´;ω;｀)
그래서 지금부터 Siesta Key 시작!
깨졌지만 그냥 매일 파티와 싸우고 헤어지는 얘기야.영어 공부를 할 줄 알고 보지만 알렉사 컴포 주변 인물인 전 여자친구와 그 친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다.유튜브에서 인터뷰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시청자들이 술 마시는 건 연기 아니냐, 아니면 짜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답하자 우리가 술 마시는 양을 보는 것 아니냐, 그걸 먹고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나?그리고 무슨 파티를 열어도 친구들이 함께 모였을 때 제작진에게 알려줘 촬영하러 오게 한다고 답했다.
나도 소소하게 궁금했던 입장에서 시원하게 알 수 있었어?
그리고 그 짤은 제일 애들이 옷 많이 입고 나온 짤로 올렸어.혹시 놀라는 사람을 위해 해변에 있어서 파티하면 매일 수영복만 입고 와.
줄리엣 켈시 메디슨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이것은 Siesta Key라는 미국의 유명한 휴양지에 사는 알렉스와 알렉스의 친구 생활을 보여주는 리얼리티다.현재는 이유를 잘 모르지만 알렉스도 법대를 공부하느라 바쁘고 알렉스의 여자친구 알리시아의 임신으로 하차한 상태다.
(아무도 궁금하지 않겠지만) (왼쪽부터) 1. Garrett:개럿 피트니스 트레이너, 그냥 우리가 아는 트레이너, 매일 전이나 현이 되는 여자친구와 회원 시절에 많이 싸웠고, SNS를 보면 지금은 헤어지기 전과 전이 고등학생 때부터 사귄 지 오래 된 겔시켈시를 사귈 때 예전 부자집 딸, 카라랑 헷갈려서 욕먹었어.
게렛과 켈시가 사귈 때 지금의 케나는 20, 21세 아이와 사귀고 있다.운동하다가 만난 것 같기도 하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난 그녀의 cara랑 너무 닮아서 모두가 그애 cara랑 닮았다고 하니까 스토리에 그애 닮은 그런 애 말고 세상에 하나뿐인 어쩌고저쩌고 올리는 걸 보면 지금 그녀를 너무 아끼고 좋아하는 것 같아. 오레가라챠샤
게릿과 줄리엣
2. 줄리엣 원래는 켈시가 제일 좋았는데 최근에 보면 소신껏 대학졸업하고 싶은 패션쪽에서 나름대로 힘들게 꿈을 가지고 사업도 하고 패션쇼도 여는 걸 보고 사랑하는 사실상의 히로인 (웃음)
줄리엣과 켈스이의 프로를 만든 사람이 알렉스 아빠, 예전부터 2년 내지 4년 사귄 남자친구가 알렉스, 그래서 얘네가 갈라져 알렉스파와 줄리엣파로 나뉘어 매일 싸움의 아기 때부터 알고 대학 때까지 같은 siestakey로 살다 보면 친구가 겹칠 만하다.그런데 알렉스와 헤어지지 못해서 넋을 잃고 싸웠을 때 둘이 같아 보여서 친구가 개라고 해. 이젠 정신 차리고 같이 알렉스를 욕해.
둘이 사귀고 있을 때가고 싶어 왜 이렇게 예쁜 줄스에 바람피는 거야. 한 색깔이야.요새는 그냥 얌전히 솔로로 지냈는데 썸이라는 착하고 착하게 잘 만나고 있는 것 같아.예전에는 로비라고 해서
쌈이라기보다 로비가 더 어울리긴 했지만 그냥 사기꾼 같아 이 아이는 베프 켈시네의 회사 CEO와 사귀다가 아이가 워낙 인성이 지저분해 헤어져 샘과 만난다.얼마나 쓰레기냐면 줄리엣이 아만다랑 너 로비랑 사귀고 바뀌었다고 싸우다가 몰래 아만다 핸드폰 바다에 던져서.. 그리고 분위기 뒤죽박죽이 되어 아만다가 떠나려고 핸드폰 찾았는데 핸드폰이 없어지는 걸 모른척 하다가 나중에 카메라에 찍혀서 아만다도 무섭고 화가 나서 줄리엣도 그걸 알고 엄청 애기가 떨어진듯 줄리엣이 아만다에게 사과하라고 했다. ㅎ
줄리엣과 샘 Siesta K ey에서 제로 부자 Alex 다음으로 샘을 생각하면 샘도 알렉스의 친구다.걔네들은 흔히 말하면 알렉스는 millionare, 샘은 billionare란다.그냥 내가 보기엔 둘 다 전용기를 타고 알렉스는 보트, 샘은 요트를 타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3. Kelsey: 켈시를 좋아하는 켈시는 그냥 쿨하고 모델 같은 모델, 켈시 게렛, 애칭 G베이비와 사귀다가 아직 정착하지 못한 것 같아 애도 애가 탄다.개럿이 잘해줄때는 다른애를 만나고 개럿이 다른여자를 만나면 질투가 나고…
클로이란케르시
켈시와 게렛 4. Madi sson: 메디슨의 곁에는 못생겼고, 눈에 띄지 않는 아이였지만 보면 볼수록 정말 자상한 아버지는 변호사이고, 아이도 영리하다.많은 남자친구가 생겨서 바람을 피우거나 마음이 내키지 않거나 실수를 하면 세이 굿바이컬 같은 아이다. 되게 현명해서 출연진들 다 왔다갔다 하는데 얘만 혼자 보통 애 ㅋㅋ근데 사실 그렇지도 않은 게 출연진 중에 나름? ‘Siesta Key 1 PD 이슈’와 자주 만나며 헤어지고 나서 45살인가 50대인가 Siesta Key 1 PD 이슈라는 아저씨와 사귄다.결혼해서 아이 낳는게 꿈인 엄청 가정적이고 날씬한 애.. 갑자기 배우라는 꿈이 생겨서 LA에 가서 레슨받고 이슈만나고 결혼하고 싶다고 아버지한테 엄청 혼나고 아무튼 실제로 보면 엄청 똑똑하다고 느낀다.
시즌1 때 메디슨의 사진을 찾아 알게 됐는데 내가 메디슨이 최근 예쁘다고 생각한 이유를 발견했다.
요즘 메디슨 너무 예뻐져..ㅋㅋㅋㅋㅋㅋㅋㅋ
메디슨이랑 이슈.
클로이, 클로이 얘가 제일 문제야 냔노다부
입이 가벼워서 누군가와 바람을 피우는 거야. 네 남자친구가 어제 너하고 3개월 만난대.누구랑 싸운 거야? 입정사납고 맨날 먹는 애 그냥 성격이 그런 것 같은데 내 주변에 없어서 참 다행인 사람ㅋㅋ 얘랑 줄리엣이랑 알렉스랑 셋이 옛날부터 친해.근데 항상 부자인 알렉스의 편을 들어서 줄리엣이랑 싸우고 알렉시아랑 친해져서 다시 줄리엣 편을 들어서 알렉스 파티도 안 가고, 근데 다들 뒤에서 욕하고 얘랑 머리 잡고 무서워서 싸우고 다시 잘 화해해.
클로랑 줄리엣, 싸우는 장면인데 사진만 봐도 줄리엣 무서워 보여얘는 없어, 스토리도 안 굴리고 애들도 소문 들으러 놀러 다니고 얘기하는 느낌이렇게 입을 놀리다가 받쳐주던 룸메이트 메디슨까지 떠나는… 잘 모르겠어 넌 나도…
6. Amanda: 아만다는 성격이 제일 좋고 열이 많은 것 같아.
꼬마같지만, 몸집도 좋고, 예쁘고, 클로이 빼고는 모두 인기가 있지만, 아만다는 남자들이 한번쯤은 모두 좋아했던 것 같아.엄청 쿨해서 남자애들과 만나서 데이트를 하지만 사귀지는 않는다.전 남친 JJ 빼고는…
아만다랑 JJ 애들은 어렸을 때 남자친구는 못잊고 계속 헤어지고 만나는 것 같아.
줄리엣과 아만다아만다와 JJ, 켈시와 게렛, 줄리엣과 알렉스가 벌써 6명이나 있는 걸 보면…
완전 옛날 사진 같아. 둘다 자식ㅜㅜ하는건 고등학교때부터 저렇게 친하게 지내면 헤어질때 힘들거야.아만다는 이번 시즌에서 JJ와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데, 서로 좋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헤어지는데, 아만다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ㅜㅜ 애정있는 매력있는 캐릭터 ㅠㅠ 어쨌든 그 밖에도
(왼쪽에서 첫 번째) 7. Alex: 알렉스 대장 ( ) 시에스타키에서 제로로 가는 부자집 아들 내미
알렉스 아버지가 유명 로펌에 다니셔서 엄마가 너무 날씬해
집이 그냥 궁전
여기서 파티를 자주 하는 이유를 알겠지글쎄 얘는 왜 인기가 많아서 쓰레기처럼 구는지 모르겠지만 여자애들이 얘를 못 가려서 안달이 나.그래서 줄리엣과 사귈 때는 줄리엣, 매일 친구들을 만나서 울고 파티에서 싸우거나 불쌍했다. ㅜㅜ지금은 알리시아와 결혼했는지는 모르지만 임신해서 바람도 안 피우고 그냥 아이 낳고 행복해 보이는 사진만 찍어 올린다.알리시아는 마음 아프게 하지 않으려고…
(오른쪽에서 두 번째) 8. Brandon: 브랜드의 지금은 머리카락이 저렇기 때문이고, 나는 걔가 제일 좋고 잘생겼다.래퍼인데 메디슨이랑 사귀다가 바람피우고 헤어지고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은 다른 금발 카밀라랑 사귀는 중
브랜든이 카밀라를 다른 여자와 만나고 또 만나고 오래 사귀는 걸 보면 카밀라는 브랜든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그래도 브랜든은 여기서 이 정도면 그냥 애가 착해!^^
제라드의 어린 시절, 군대 가기 전에 어떤 애와 사귀고 결혼하고 군대 갔다가 이혼하고 PTSD 때문에 엄청 고생한다는 제라드… 그런데 지금은 애슐리라는 예쁜 여자친구를 만나서 잘 정착했고 불쌍하고 가장 남자답고 의로운 애야.
처음에는 문신이 너무 많아서 문신이 삐뚤삐뚤해 보였지만, 사실 가장 뻔뻔한 캐릭터의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스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사진 찾다가 젤롯이랑 메디슨 과거 사진 봤어 ㅋㅋ 완전 바뀌었네 ㅋㅋㅋ
쌍둥이 남자
남녀노소 편하고 대세 젤렛.
*그래, 참고로 애슐리, 메디슨, 켈시다 알렉스의 전 여친이다*
이 프로그램이 워낙 사건사고가 많아 재미있는 데다 캐릭터들의 비주얼+Siesta Key의 아름다운 자연배경+영상미+음악의 조화가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런 쓸데없는 TMI를 새벽 5시가 되도록 쓰다니..자러 가야겠어. 아무튼 내가 제일 좋아하는 Siesta Key에게 누군가는 관심 가져주길 바라면서.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