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부터 출산 전까지의 임산부 갑상선 수치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러블리은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임산부 갑상선 수치’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임산부 갑상선 수치’에 대한 이상은 임신으로 인해 생기는 흔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뱃속에 아기가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걱정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제 얘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 장래의 육아 엄마, 육아 대디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주세요.
‘임산부 갑상선 수치’란?임산부 갑상선 호르몬 및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임산부 갑상선 수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수치를 측정합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는 02.0~0.4m U/L이지만 임신 후 정상범위를 벗어나거나 비슷한 수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의 수치가 정상보다 낮으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 수치보다 높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불립니다.
갑상선 수치가 태아에게 중요한 이유?갑상선 호르몬의 역할이 태아의 발육에 대한 부분과 관련이 있지만 발육이 저하되거나 지능 발달, 저체중, 뇌 발육 및 기능 저하, 발육 장애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2.5m U/L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산부 갑상선 호르몬이 중요한 이유
임신 전 내 갑상선 상태는?갑상선 항진증 저우는 임신하기 전에는 매달 정밀 건강 진단을 받고 있었습니다. 물론 출산한 그 해는 모유 수유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늦췄지만 임신 전까지 ‘갑상선 수치’는 이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임신 초기의 ‘임산부 갑상선 수치’가 진단되어 매우 억울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갑상선 이상에 대한 증상을 잘 모르더라고요
임신증상! 임신하면서 이런 게 바뀌었어요간 수치, 갑상선, 당뇨병 이상.
© Marjonhorn, 출처 Pixaba y 정말 임신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일들이 제 안에서 일어나다니.. 물론 혼자일 때보다 뱃속의 아기가 있어서 더 걱정하고 무섭고 힘들었을 거예요 간 수치나 갑상선, 당뇨병 등 비정상적인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임산부라서 정밀 검사는 할 수 없고, 제대로 된 약의 치료도 어려운 부분도 있었고, 일단 출산 후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어서 몹시 답답했습니다. 근데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했어요
임산부 갑상샘 수치 진료 기록=갑상샘 수=2022년 9월 8일2주 전, 그러니까 8월 말경에 1차 기형아 검사를 실시했는데 그때 진료 결과에 내 간 수치, 빈혈 수치, 당 수치가 좋지 않다고 소견을 받았다.이 부분은 일반내과보다 상급병원에 가서 좀 더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산부인과 의사가 진료의뢰서를 써줬어요.
임산부 감수 상선병원에 가서 보건소에서 검사한 ‘산전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집 근처 상급병원으로 이동했어요. 이 때까지도 갑상선 수치가 정상이었던 결과가 있었으므로, 만약을 위해 상급 병원에 갔습니다. 간 수치도 갑상선 수치도 그렇고 엄청 걱정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라고 하는데 진짜 정확한 건 아기가 출산한 다음에나 알 수 있다고 하셨어. 간 수치의 경우 그래도 검사를 하기로 했고, 간 수치와 갑상선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채혈실에서 채혈을 했습니다.
©trnavskauni, 출처 Unspla sh간의 수치의 경우, 간(복부) 초음파 일정을 짜, 코로나·판데믹 의료진의 파업중이니 1개월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ㅠㅠ2주일 후에 피검사 결과를 보면 되는데 「통합 예약 센터」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내일모레 바로 예약해주시면!! 오 마이 갓! 찰떡을 순산시켜주려는 신의 뜻인가 싶어 기뻐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만큼 아기가 틀릴까 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임산부 갑상샘 수치 이상, 병원 기록 병원에 가는 것은 다행이다.
임신 201일차_기록한 인스타그램 피드입니다! 임신 초기부터 갑상선 수치가 안 좋아서 다니는 증거사진! 이때 가서 떡을 두 달치 약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임산부가 약을 먹어도 되나? 걱정해서 아기도 미안했지만 오히려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블로그에 기록해 놓은 임산부 갑상선 진료록
이런경우는흔한것이라고하셔서오히려약을먹지않고아기가뱃속에서성장하는데어려움을느끼느니약을먹어서아기가잘성장할수있도록하는것이좋겠다고차분하게상담해주셨는데,와정말천사아니야?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선생님도 잘 만나야 하듯이 저는 이 선생님 덕분에 임신 초기부터 출산하기 직전, 그리고 출산 후 갑상선 재검사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임산부갑상선, 간치 병원진료기록,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결론은 임산부갑상선의 수치를 걱정하시는 분, 먼저 병원에 가서 의사와 반드시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간 상급병원 내과는 ‘내분비내과’입니다
임산부 갑상선 약을 복용하는 신디록신 임신이 되면 거의 약을 복용하지 않습니다. 근데 갑상선 약은 처방해줬어요 아이도 안전한 약이라는 말을 들었고, 수치가 굉장히 심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장 수치가 낮은 단계의 갑상선 약부터 시작했습니다. 한 번 약을 먹으면 한 달 또 두 달 가까이 먹고 진료 보고, 또 채혈해서 진료 받고 처방 받은 약을 먹는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약은 신디록신으로 복용했어요.
© ksyfffka 07 , 출처 Unsplas h
임산부 갑상선 검사, 병원 진료 팁! 1. 진료 대기시간(예약 오전)이 늘어날수록 임산부의 병원 진료는 힘듭니다. 특히 상급 병원, 대학 병원의 경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진료 대기시간만으로 1, 2시간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다니던 병원은 임산부이기 때문에 배려해 준 것이 많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예약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사람들이 붐비지 않도록, 나중에 시간이 밀리지 않도록, 오전 일찍, 오후 늦게 이렇게 받쳐주셨어요. 그래도 시간에 딱 맞추는 것은 위험하며, 앞뒤로 여유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거의 오전 1차, 2차 이렇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임산부 병원 진료 할인 혜택
2. 임산부 병원 진료 할인 임신하면 임산부 카드를 만들 것입니다. 그것을 이용하면 임산부 할인이 적용됩니다. 제가다녔던병원의경우,진료했던해당과에미리임산부등록을요청한후에원무과에가서이야기를하고다시등록을한후에가능했습니다. 상급병원은 일반병원보다 진료비도 비싸기 때문에 임산부 할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갑상선 수치는 이산! 느낀 점?임신 초기가 중요해요!저는 임산부의 갑상선 이상을 겪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2가지였던 것 같아요
1.아기한테 죄송합니다! 혹시나 아기가 틀릴까봐 약먹는걸 늦추는건 도움이 안된대요. 저의 경우 초기 임신기간에 갑상선 이상을 발견하였는데 오히려 이때 일찍 와서 약을 먹고 갑상선을 정상수치로 만들어 놓고 ‘초기 발육’에 필요한 것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임신 중~말기보다 초기가 더 중요하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2. 입덧 때문에 약 먹기가 너무 힘들어요저는 입덧과 먹물 두 가지가 동시에 와서 매일 아침 토하기 때문에 약을 먹고 토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ㅠㅠ 속이 울렁거리는데 먹을 것, 공복에 먹을 것을 추천하기 때문에 먹물+약은 최악이에요! 그리고 기간이 정말 길었어요. 초기부터 출산하기 직전까지 계속 복용했어요. 물론 약의 강도는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병원의 상담과 진료를 꼭 받아주세요. ^^
그래도 결국 건강한 아이에게 칼이 생겼어요!! 아마 제 블로그 보시면 알 수 있을 거예요^^그래서 걱정 많이 하시고 오늘도 뱃속의 아기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육아하는 러블리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