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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 남편 휴대전화서 딥페이크 영상 발견 할 말을 잃었다
이하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이 최근 SNS를 통해 전한 뉴스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영상
김수미 며느리로 잘 알려진 배우 서효림이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정체불명의 영상을 발견하고 할 말을 잃었다.
서효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휴대폰에서 발견한 나도 모르는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DC코믹스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속 장면이 담겼다.
특히 영화 속 캐릭터인 할리 퀸의 얼굴이 서효림으로 변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
서효림은 할 말을 잃는다. 혹시 남편에게 비치는 내 모습이 이럴까? 잠시 고민해 볼 시간. 조이와 둘이서 이걸 보고 있었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효림 인스타그램 댓글 속 영상을 본 배우 신소율은 “대단해!ㅋㅋㅋ”라며 웃었다. 배우 박하선과 권다현은 각각 “잘 어울린다”는 댓글을 남기며 칭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도 “언니 너무 딱…”이라며 감탄했다.
이하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다.
2020년 딸 조이 양을 낳았다.
서효림 해당 인스타그램 캡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 이하 서효림 프로필
탄생 1985년 1월 6일 서울
신체 170cm, A형
학력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전문학사)
데뷔 2007년 KBS2 《꽃피는 봄이 오면》
소속사 매직엔터테인먼트
소개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뒤 대표작인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하영주 역을 맡았다.
서효림이 마음에 든 김수미가 아들을 소개하며 연인으로 만들어줬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