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하나의 위시리스트를 만들었다.릴리 슈슈의 모든 것 사운드트랙 실물 CD를 구해 굳이 CD플레이어로 물어보는 것이었는데 미루고 오늘에서야 글을 쓴다.(웃음)




그게 바로 이거..! 내가 CD플레이어를 찾던 기준은 무조건 은색, 사이버 같은 느낌!!! 이었는데 기준과 굉장히 잘 맞아떨어진다.그렇다면 CD플레이어가 있다면 무엇이 있어야 할까. 당연히 CD야. 음악을 좋아하고 카세트 테이프나 LP 수집도 좋아하지만 사실 CD를 구입한 기억이 별로 없어.저를 환경파괴자로 만들어 버린 수많은 아이돌 앨범은 제외입니다.밴드 공연 갔을 때 팔고 있으면 구입하는 게 전부였다. 그래서 급발진해서 중고 CD 15장을 샀는데 그건 따로 포스팅하려고 해.(또 미루지만..)



유이치의 워크맨은 푸른빛이 도는 소니 워크맨이다. 비슷한 파란색 소니 제품도 많이 올라와 있다. 내가 산 후에 아유이치와 비슷한 것을 살걸! 했는데 역시 난 절대 실버니까.실버가 더 마음에 들어.그리고 완벽한 릴슈 덕후가 되려면 저런 클립형 헤드폰까지 해줘야 하는데.. 내 덕후력이 부족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앨범에 대해 소개해보면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가상의 가수 릴리 슈슈의 노래를 담은 앨범이다! 보컬에는 가수 Salyu가 참여했다.이와이 슌지의 영화 속에는 이처럼 가상의 가수가 등장하고 이들이 부른 노래가 실제로 발매되는 경우가 있는데 영화 ‘스왈로테일 버터플라이’ 속 옌타운 밴드가 그렇다. 음악은 릴리 슈슈와 같은 프로듀서가 맡았고 보컬은 영화의 주인공이자 가수인 카라가 맡았다. 흥미롭게도 옌타운 밴드는 지속적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2016년도에 새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 영화도 매우 재미있었던 작품. 릴리 슈슈의 모든 부분에서 히사노 요코 역의 배우가 주연을 맡는다. 디스토피아의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이와이 특유의 감성이 가득한 영화라서..그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 (이와이 영화 중 한 편이라도 중2병 감성이라고 싫어한다면 무조건 찍으라는 뜻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다시 릴리쉬로 돌아와서…↩ᅡ웃아웃 케이스를 빼면 쥬얼 케이스 앨범이 있다. 그냥 쥬얼케이스 내지 CD끝~! 제가 속옷도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갑자기 확대된다. 사진 한 장으로 신비주의 릴리쉬 분위기를 내는 가성비 최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