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막을 내린 MBC의 이름만큼 트로트의 민족시청률 비교격이 다르다는 것은 우선 심사위원들이 비트롯 계열의 형철 이은미 박칼린 같은 사람들이 심사를 했다는 게 웃기다.그러니까 트로트를 모르는 안성준이 같은 친구가 뉴 트로트라는 이상한 장르에서 우승하는 게 아닐까가창력 떨어져서 퍼포먼스 장난 아닌데 엉터리 심사위원들 그냥 좋아.미치광이 같아서…
트로트 전국체전 16% 팬까지 영입 트럼프 행정부, 중국에 견제구를 ‘대만 접촉 제한 해제’라는 걸 식히려고 어그 부츠를 꺼낸 거예요? 발 건강에는 독과 독이 들어 있다.KBS2 트로트 전국체전의 기세가 무섭다. 토요예능 동시간대 1위,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1월 9일 방송된 트로트 전국체전은 본격적으로 3라운드에 돌입해 1 대 1의 승부를 벌였다. 실세들의 통쾌한 명승부, 그리고 반전으로 반전을 거듭하다 보니 8도 감독, 응원단장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3라운드 첫 대결은 전라 신승태와 강원 공훈. 신승태는 2라운드에서 탈락한 팀원들의 복수를 위해 과감하게 강원팀의 공을 택했다. 신승태의 선택은 과연 옳았을까. 선공인 공훈은 형철의 사랑은 나비 같다를 선곡해 정말 정통 트로트라는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이에 맞선 신승태는 자신의 무대를 준비하고 스탠드 마이크까지 준비하는 열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조용필의 비련에 자신의 필살기인 경기민요를 편곡해 신승태 스타일의 비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신승태의 복수전은 성공, 4라운드를 준비 중이다.트로트 1급수 서울 팀 한강은 나훈아의 아담과 이브처럼을 본인의 섬세한 감성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동굴 보이스 제주의 고강민을 상대로 완벽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 트로트 X 색소폰 신동 오유진은 진혜성의 응원 속에 김지 신사랑 고개에서 시원한 춤과 부채 퍼포먼스를 더해 흥부자의 매력을 뽐냈다.
오유진의 대결 상대는 황홍비. 그는 트로트에 성악을 접목해 소름끼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분당 1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무대를 이어갔다. 하지만 그는 오유진에게 패해 4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글로벌한 이시형은 그림의 파워 보컬을 활용해 한영애 ‘아무도 없어’를 선곡하며 수준 높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의 대결 상대 서울 설하윤은 한혜진 너는 내 남자를 선곡하며 도발적인 무대를 펼쳤다. 결과는 글로벌 이시형이 설하윤을 상대로 승리하며 성공 가도를 걷게 됐다.또 서울 마이진은 2라운드에서 제주 최향에게 당했던 기억을 되살려 복수극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어머니를 불러 감성적인 무대를 장식한 최향에게 패했다.
이어 ‘트로트 전국체전’의 공식 꽃미남 강원신미래와 경상 김용빈의 안구정화 무대도 펼쳐졌다. 신미래는 꽃마차를 부르며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를 불러 감독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그는 리틀 심수봉의 매력을 앞세워 4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자극적인 명승부를 펼친 이번 6회 시청률 15.6%(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토요일 연예 1위를 달리고 있다. 충청도 윤서령과 제주 강순영의 재능폭발 대결은 분당 최고 시청률 16.0%까지 기록하며 안방극장의 벽을 달궜다.한편 유력한 우승후보 진혜성은 과연 누구와 일대일 대결을 벌일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진혜성은 복수를 위해 글로벌팀 재하와 대결하기를 원했지만 그의 계획은 좌절됐다. 모든 선수가 진해성을 피해 끝내 이름을 부르지 못하자 그는 충청 김산하와 맞붙게 됐다. 진혜성은 배호 ‘누가 우나’를 선곡, 어떤 ‘트로트의 맛’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KBS2 트로트전국체육대회 최고시청률 16% #MBC 이름만 트로트의 민족시청률 비교격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