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의 은근한 인기 프로그램 20세기 히트송!의 김희철-김미나가 환상적인 콤비로 MC를 맡고 있으며 90년대 옛 추억의 가요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가끔 보기도 한다. 오늘은 특별히 양파가 나와서 채널을 돌리지 않고 보게 됐다.
여담이지만 저번에 김미나 씨랑 짧은 방송을 찍고 왔는데 누가? 내가ㅋㅋㅋ얼굴이 정말 작고 예뻐~ 근데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정말 관리를 해야 되는 것 같아 내가 TV에 나온 화면을 보면 정말 절망적이야. 턱살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ㅠㅠ 그래서 다 빠지더라고 장하다 나도 살 빼야지
오늘의 주제는 90년대 추억의 노래 중에서도 R&B 장르였다. 90년대 중반부터 발라드에 가깝지만 좀 다른 R&B라는 장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무슨 뜻인가.리듬 앤 블루스 Rhythm and Blues – 아 이름부터 뭔가 센치하다
- 저의 첫 번째 기억은 역시 솔리드 – 이 밤의 끝을 잡고! 역시 오늘 방송에서 2위라는 높은 순위에 올랐다
3위 양파
●3위는 96년 ‘양파 애송이의 사랑’
양파는 방송 활동 전 노래가 먼저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라디오에 나오자마자 완전 인기가 대폭발이었고 인기가요에 나왔다가 아마 바로 1위 후보로 직진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제일 놀랐던 건 그 당시 고등학생 가수였고, 그리고 공부도 잘한다고 앰플… 나중에 수능 때 다들 양파 공부 잘하니까 수능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다들 기대하고 있으니까 본인도 얼마나 부담이 됐을까? 결국 수능시험을 포기했거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아무튼 노래는 진짜 잘한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양파 노래는 ‘다 알아요’, ‘애이불비’, ‘사랑이 뭐야’
엄마를 살거면서 다 알고 있어요.정말 좋아했는데.. 혼자 헤어진척하고 센치하고.. 오랜만에 추억의 노래 듣는 거
90년대 여가수
1990년대 당시 여성 싱어 “4대천왕
박정현 소향타마네기거미
2위 솔리드
2위는 95년 솔리드 – 이 밤의 끝을 잡고
그들도 정말 등장부터 센세이션했다. 그 당시 미국에서 왔다고 하면 다들 오 하던 시절인데 ㅎㅎ 역시 미쿡필을 부르며 부르는 세 남자. 진짜 인기 많았어. 경쟁자는 멤버 수가 3명이라는 이유로 R.ef였다.
그리고 이 당시에 올포원 All 4 one 한국에 직접 오거나 정말 R&B의 인기란-
1등 유영진 마지막 1등 유영진 너의 향기 93년 노래로 이수만 작사라는 www 유영진의 노래는 정말 잘 불렀지만 사실 그다지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이 노래는 나름대로 독특한 R&B곡으로 유명해서 지금도 전설의 곡으로 남아있다.
- 현재 SM 유영진 이사 – 이사 중에서도 제일 비쌀 것 같아
오랜만에 90년대 추억 노래 들으니까 좋겠다
20세기 히트송을 가끔 보면 재미있었는데, 포스팅도 가끔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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