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제쯤 미드 리뷰가 끝날까요? ㅎㅎ 이번에 소개할 미드필더는 “너와 나 그리고 그녀”입니다.
총평 ★★★☆☆
별 3개 줄까, 4개 줄까 엄청 고민했네요3개 반을 주고 싶은데 반만 칠한 별이 없을 정도로…ㅋㅋㅋ
흥미로운 주제라서 추천 드라마지만 흡입력은 좀 부족한 편이에요총점별 3개 (반쪽)
왜 남편을 소외시켜 ㅎㅎ 섹스리스 부부로 살던 부부에게 생긴 여자친구!
그들의 여자친구는 20살 여대생이에요. 세 명의 관계가 가능한 이유는 두 명의 여자가 바이(양성애자)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제목이 당신과 나 그리고 그녀입니다.커플얘기가 아니라 트리플얘기 ㅋㅋㅋ
실제로 이런 관계로 만나 쓰리섬 관계를 맺을 사람이 있을까요?있다면 그 셋이 만난건 로또 당첨 확률이 아닐까..)
I love you two 나는 두 사람을 사랑하고 동시에 한 사람 이상의 연인을 두는 것을 폴리아모리 연애라고 하는데
그런데 보통의 폴리아모리는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새로운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만나는 관계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양다리를 걸치기로 합의한 양다리예요.
그런데 미드 주인공인 트리플(세 커플) 관계는 폴리아모리하면서 사랑하는 대상이 서로 똑같아요.
첫 번째는 어? 이게 가능하다고? 하면서도 셋의 관계를 보니 그저 커플 하나 늘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시즌 4까지 나왔고 시즌 3, 4는 아이를 갖는 과정을 담은 내용입니다 셋이 어떻게 아이를 가질지 관심이 가는 줄거리이긴 하지만
저는 시즌2까지 보고 물러났어요 (언젠가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과연..?)
스토리는 참신한데 갈수록 흡입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일상 드라마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스펙터클하지만 나중에는 잔잔하게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특별한 트리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너와 나 그리고 그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