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생수 2병이 냉장고에 비치되어 있으며 내부는 다른 호텔에 비해 작지 않습니다. 하룻밤 보내기에 딱 좋은 크기이고 오키드 호텔은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코로나로 불안한 시기에 집에서만 쓰던 스타일러를 여기서도 건조하게 착용하면 좋겠네요.
신축 호텔이라 예약 후 파티를 많이 했나봐요. 정원에서 벗어나 파티는 코로나 시대에 자제해야 합니다.
다행히 관광 끝나고 호텔에 입실했더니 비가 오네요. 우선 호텔 배정을 받고 주변에 맛집을 검색했더니 주변이 시내에 위치하고 맛집이 많이 있네요. 저희 저녁 식사는 큰길 건너편에 있는 항아리 보쌈 본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멀지도 않고 맛도 좋네요. 대각선 항공편에 롯데마트가 있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구입도 편리합니다.
다행히 사생활을 위해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화장실과 샤워실 사용 시 블라인드를 미리 놓고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화장실도 너무 깨끗해요. 모든 문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마치 로모텔 같은 느낌이 드네요. 흐흐흐한 사이끼리 오면 거부감이 있을 수 있어요.
침대는 킹, 싱글 2개로 되어 있습니다. 덧붙여서 오키드 호텔은 인원이 정원보다 많을 경우 철저하게 추가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침구 상태는 깨끗합니다.이번에 저희 가족 원주 여행에서 묵기로 결정한 원주 시내에 위치한 오키드 호텔입니다. 원주에는 호텔이 많지 않아 선택지가 별로 없지만 그 중에서도 신축이라 예쁘다는 평이 많아서 예약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원주 오키드 호텔 내 돈의 내산 정직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뷰는 음… 여기가 원래 시내에 위치하고 있고 그냥 시티뷰예요. 저희는 뒤에 보이네요. 뒤쪽에도 음식점이 많이 있고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저희도 길 쪽으로 조금만 가면 위치한 봉화산 설렁탕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식사에 대만족했습니다.옥상에 위치한 루프탑풀입니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사람이 없지만 여름에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루프탑에 올라가보니 건물이 크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옥상에 위치한 루프탑의 크기가 크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이 있으면 불편할 정도네요.이상 원주에 위치한 오키드호텔의 솔직한 소감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