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증상의 원인 치료까지 총정리

고지혈증 증상의 원인 치료까지 총정리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고지혈증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고지혈증 진료비 통계를 보면 2012년 662억원~2016년 1140억원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고지혈증(콜레스테롤&중성지방) 뇌졸중, 심혈관, 동맥경화 등의 주요 원인이지만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질병으로 평생을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해야 하는 주요 만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고지혈증의 증상 고령일수록 고지혈증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최근에는 식습관 문제로 20~30대 젊은 나이에도 충분히 발병하는 대표적인 성인병 중 하나로 신체 내 지질이 혈액에 쌓이는 현상, 수치로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혈액검사에서 고지혈증 수치의 총 콜레스테롤이 200mg/㎠를 초과하거나 LDL 콜레스테롤 130mg/⑤ 중성지방 150mg/⑥ 이상이면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말합니다.

초기 진찰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무증상이기 때문에 합병증·증이 발병하고 대부분의 주요 원인이 고지혈증으로 발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현상으로 콜레스테롤이 혈액 속 체내에 서서히 축적되어 췌장염이나 복통, 확생종, 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두통, 적어도 가슴통증, 가끔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럼증을 느끼며 합병증-증으로 췌장염,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의 질환이 나타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운동도 꾸준히 하고 식습관에 전혀 원인이 발견되지 않으면 가족력에 의한 유전적 원인으로 혈액 체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평균적인 원인은 유전자, 식습관, 술, 당뇨병, 운동부족, 비만 등 문제가 되는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비만의 주요 원인은 기름진 음식, 폭식, 중성 지방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런 비만은 고지혈증이 생기는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식습관이 중요한 당뇨병도 고지혈증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지혈증 수치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섭취방법 탄수화물·동물성 지방을 줄이고 채소·어류 인근 탄수화물은 하루 섭취 에너지의 65% 이내로, 지방은 30% 이내로 제한하여 섭취해야 합니다. 식물성 기름이든 코코넛을 키우는 방법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류의 총량은 하루 섭취 에너지의 10~20% 이내, 포화지방산은 7% 이하로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마셔야 한다면 하루 1~2잔으로 대폭 줄여야 합니다.

음식 섭취 비율도 알아봤는데 여기에 음식 구성도 조절해 주셔야 하는데 주식은 통곡물이나 잡곡으로 섭취하시고 식이섬유 채소류는 하루 25g 이상 되도록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반찬으로는 육류보다 콩류나 어류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지혈증이 좋은 운동 고지혈증 수치를 줄이는 데 음식요법도 중요하지만 운동요법도 수치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운동요법으로는 가볍게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고지혈증은 칼로리를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1회 30~60분 이상 유산소 운동에 적합합니다. 비만의 경우 감량이 시급한 부분인데요. 이때는 음식요법은 물론 운동 강도도 높여 50분 이상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적절한 유산소 운동으로는 대근육을 사용하는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원하는 환경에 맞게 골라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추가적인 운동요법으로 웨이트인 저항성 운동이나 스트레칭 유연성 운동도 관절에 무리가 없는 정도로 해주시면 더 큰 운동효과로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운동은 주 2~3일이면 적당합니다.

고지혈증 예방에 있어서 규칙적인 운동은 발병 후 고지혈증으로 발생하는 합병·병·증으로 사망률을 30~4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최소 30분 이상의 신체 활동을 하셔야 합니다.

고지혈증 치료 고지혈증은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수명에도 큰 영향을 줄 정도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질병이지만 치료제 덕분에 관리는 가능합니다.

지방저하 약물요법인 스타틴은 HMG-CoA 레덕타아제 저해제입니다. 운동요법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교정되지 않거나 혈중 콜레스테롤이 처음부터 매우 높은 경우에 고려되며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약을 먹으면 수치는 낮아지고 좋아지지만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고혈압 약처럼 평생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약물 요법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는 있지만 영구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식이요법, 운동요법으로 개선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충분히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고지혈증 관련 내용을 알아봤는데 우리 사회에서 증가하고 위험요인이며 무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45세 이상 검사를 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진단을 받았더라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잘 이해하고 예방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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