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미드-종이의집 시즌5, 굿걸스 시즌4, 오버렐리아 시즌2, 오티즈의 비밀상담소 시즌3

한꺼번에 사용하는 넷플릭스 추천작입니다.그동안 좋아하는 미드 새 시리즈가 많이 나왔다.

일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종이집 파트 5.

총 5개의 에피소드밖에 없다. 파트 5로 끝나지만 일부 먼저 공개된 것이다.파트 4 결말 기억나요? 교수님이 시에라 경부한테 잡혀서 끝났는데 여기서 끝인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나와서 힐끗 봤는데 기대만큼 초반에는 재미가 없었다.초반에는 과거 회상 장면도 많이 나와서 조금 지루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하고 마지막에는 눈물 흘린 ㅠ 나이에 비가 죽었을 때도 펑펑 울었는데 이번에는 더운 것 같아 ㅠ 살려줘!! 이렇게 주인공이 여러명 있는 드라마는 좋아하는 캐릭터 때문에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시즌에도 누군가 죽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슬펐어. (울음) 내용 아시죠? 스페인 드라마에서 은행 강도가 조폐국을 폭파하는 내용!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으로는 아직 조폐국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2) 굿걸스 시즌4

시즌3까지는 재미있었는데 시즌4에서는 정말 실망했다. 올 시즌이면 끝인데 결말도 아쉽다.남주인공 리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고 나쁜놈이라도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끝났네.내용은 평범한 가정주부 3명이 마트를 털면서 시작해 위폐를 만들어내고 돈세탁까지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내용이다.범죄를 했으면 조금 돈을 벌어서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니 또 문제가 생겨 제대로 할 일이 없어서 보고 답답했지만 그래도 시즌4는 뜨겁게 벌거나 잡힐까 했는데 그냥 나도 아닌 것 같은~~~ 마지막으로 버스가 총을 맞게 된 총이 처치 곤란했던 그 문제의 총이다.범인은 그 총을 집어던지고 갔고, 그 총에 버스 동생 애니의 지문이 남아 있었던 것 같다.경찰이 자매 간 총격전 어떻게든 하는 걸 보니 애니가 잡힌 것 같은데 가장 이해가 안 된 부분이다.시즌5를 염두에 두고 그랬던 것 같은데 시즌4로 끝나버렸으니 결말이 아쉽다.

3) 오발레리아 시즌2

스페인판 섹스 앤드 더 시티인 것 같기도 하고 시즌1이 정말 재밌고 시즌2가 나와서 바로 봤어요.시즌1에서 발레리아와 빅토르는 잘 되지 않아 헤어졌지만 시즌2에서는 잘 되길 바랐지만 발레리아는 진지한 만남을 원하고 빅토르는 가벼운 만남을 원하게 되고 헤어지고 만남을 반복한다! 시즌3에서는 새로운 남자가 등장하는 것 같기도 하고 빅토르와 어떻게 될지는 시즌3에서 결판이 날 것 같다.주인공은 발레리아인데 친구 3명의 이야기도 이번에는 정말 좋았다.기혼자를 만난 로라는 이번에 헤어져 홀가분했고~ 카르멘도 남자친구랑 결혼할 것 같고, 네레아도 독립해서 자기 일을 잘 찾은 것 같아~ 발레리아가 이혼하고 작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친구가 옆에 있어줘서 가능했던 것 같다. 시즌1도 재밌었는데 시즌2도 재밌네요.

4. 오티즈의 비밀상담소 시즌3

이 4가지 중에 오티즈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오티스가 고등학교 내에서 성문제 상담을 해주는 미드입니다.이번 시즌은 오티스가 루비와 연애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루비가 처음에는 좀 나쁜 줄 알았는데 루비도 착한 아이고 오티스를 너무 좋아했는데… 오티스는 아직 메이브를 잊지 않은 것 같다.루비랑 잘 되길 바랐는데 메이브랑 다시 잘 되나 싶었는데 메이브가 미국으로 떠나면서 또 잘 안 돼서 시즌이 끝났다. 이쯤 되면 두 사람은 그냥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다시 루비와 잘 지내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담~~ 이성애자라고 생각하고 남성적인 사람이었지만 자신이 동성애자인 것을 알면서도 성 정체성을 찾아가는 캐릭터다. 에릭이랑 결국은 사귀었는데 그 전까지는 많이 괴롭히고 그냥 그런 캐릭터였는데 이번 시즌 보면서 이 역할 때문에 타고난 사람 같았다. ㅋㅋㅋㅋㅋㅋ

특히 무표정하면서도 짜릿한 표정ㅋㅋ 프랑스에서 전학 온 남자아이가 아담에 대해 시를 쓴 적이 있는데 내용이 완전 딱 맞아 ㅋㅋ 아무튼 이번 시즌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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