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1(만성부비강염+물집제거+비중만곡증) 텅빈 만성축농증 비염수술

내 코ㅋㅋㅋ 주장: 키키’s dail y 1. 왼쪽 코에는 물집이 보인다. 물집이 크지 않은 상태이므로 일단 약을 처방하고 물집이 작아지는지 경과를 보자.본인은 수년간 코막힘, 콧물, 가래가 뒤로 넘어오는 증세를 겪었는데 이는 비염이 아니라 만성축농증으로 판단된다. 사진을 보면 코는 물론 양 볼, 미간까지 진해 미간과 눈 주위의 고름 때문에 두통이 유발되기도 했다.그리고 본인은 오른쪽 코가 불편하다고 했지만 사진에서 왼쪽 코에 점막이 많이 부어 염증이 있는 상태다.본인이 오른쪽 코가 불편하다고 한 것은 비중격만곡증으로 코뼈가 오른쪽으로 굽어 있기 때문에 오른쪽 코가 좁고 오른쪽 코로 숨을 잘 쉴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이다.

의사 선생님 저는 정말… 단순히 비염 증상으로 병원에 갔는데 만성 축농증이라니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콧속에 물집이 있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됐어요.우선 약을 처방할 테니 상태를 좀 지켜보자며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약을 며칠 먹고 다시 병원에 가라고 해서, 저는 걱정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약을 하루 먹었더니 코가 뻥 뚫리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항생제가 안 맞았는지 몸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예약 진료 날에 가서 선생님께 항생제를 먹었더니 너무 졸려서 약을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씀 드렸죠. 그리고 약을 처음 먹은 날에 코는 쭉 통과되었는데, 가래가 쌓이는 현상과 콧물이 줄줄 흐르는 것은 여전하다는 것이었습니다.

4월 28일, A병원에 두 번째 방문, 그리고 다른 약을 처방받은 저는 2주 동안 열심히 약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2주 동안 약을 먹으면서 증상이 좋아지는 것 같아도 완치는 아니야? 애매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다시 병원을 찾아 “만성축농증 증상을 완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더니 선생님께서 “완치할 때까지 항생제와 약을 처방받는 것과 수술을 하는 것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술 여부는 본인의 선택이다. 현재 환자는 만성 축농증으로 항생제와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상태이니 잘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의사가 왠지 수술을 멈추는 것을 거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계속 약을 먹으려고 약만 처방해 주시는 모습에 신뢰감이 떨어졌어요. 항생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한다고 해서 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그렇게 주변 지인들에게 비염과 축농증의 증세와 수술에 대해 계속 물어보고 주변에 수술을 한 사람이 있는지, 또 네이버를 제가 열심히 찾아왔지만 모두 병원 홍보뿐 순천에서 축농증 수술을 했다는 등의 좋은 리뷰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 지인이 순천 OOO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지인에게 제가 추천받은 병원에서 축농증 수술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듣고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2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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