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어린이 유아 소아 코감기 알레르기 비염 부비강염 축농증 코막힘 콧물 등 코와 관련된 질환의 원인과 증상

절과 환경의 변화를 겪으면 콧물이나 코막힘, 재채기 등 코와 관련된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엔 매우 불편한 코질환.오늘은 코감기 알레르기 비염 부비강염 축농증 코막힘 콧물 등 코와 관련된 질환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감기 200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증상이 하루 종일 지속되고 머리와 목이 아프고 몸이 떨리고 춥고 미열 등이 나며 콧물은 맑고 노랗게 변하여 2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가 있는 자녀의 콧속을 코 내시경으로 보면 코 점막이 부어 있거나 울퉁불퉁하고 점막 색깔도 창백하며 눈과 코 주위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 주위 피부색이 검푸른 곰이 나타납니다. 보통 만 3~4세부터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시기에는 진단이 어렵고 사춘기 무렵에 정확한 알레르기 비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먼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반려동물 털과 비듬, 담배연기, 식품첨가제 등의 원인이 있으며, 엄마나 아빠가 알레르기 질환이 있거나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등을 앓고 있으면 비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아침에 심하게 낮에는 호전되고 맑은 콧물만 나오고 2주 이상 지속되므로 꾸준하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염을 고쳐야 돼?코감기와 증상이 비슷하고 비염임에도 불구하고 코감기로 착각하여 방치 또는 다른 약을 복용하면 축농증, 중이염, 수면장애로 인한 성장발달 문제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비강염(축농증) 부비강염은 축농증이라고도 불리는 질병으로 코 옆구멍에 염증이 생겨 콧물이 나오지 못한 채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코막힘 외에도 지속적인 노란 코와 코 뒤로 넘어지는 콧물, 두통이 자주 동반됩니다. 비강구조가 콧물이 잘 빠지지 않는 구조인 가운데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이 심하게 조절되지 않을 경우 부비강염은 오래 지속되고 재발하기 쉽습니다.

콧물과 코막힘의 원인만으로 6세 이전 어린이들은 호흡기의 구조와 기능, 면역체계 발달이 미숙하고 코점막에 의존하여 외부의 나쁜 환경으로부터 호흡기와 몸을 보호하게 되는데, 날씨가 조금만 나빠도 코점막이 붓고 콧물을 흘려 찬바람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찬바람을 조금만 맞아도 콧물이 나요.

노란 콧물이 난다고 무조건 콧물을 말리는 약을 복용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콧물은 주로 열에 의해 노랗고 끈적끈적해지며, 노란 콧물은 감기가 이미 중기로 진행되거나 부비강염의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감기의 후기와 회복기에는 하얗고 끈질긴 콧물과 열이 떨어져 버립니다.

비염의 약물치료와 예방생활수칙

약물치료 비염 치료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같은 약물치료로 약을 사용하면 증상은 호전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닙니다.

스테로이드는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급성 증상 치료에 도움이 될 뿐 코를 건조시켜 작열감, 자극증상, 코피가 날 수 있으며 콧속에 구멍이 생기는 비중격 천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스테로이드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코막힘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 졸음을 유발하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져 다른 약으로 바꿔 복용해야 합니다. 장기 복용 시 비염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비염 예방 생활 수칙

  1. 실내 습도는 5060%를 유지한다.
  2. 2. 집먼지와 진드기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며 카펫, 패브릭 소파나 봉제 완구는 없애고 침대 시트나 이불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3. 3. 비염이 있을 경우 반려동물 털의 영향이 크므로 함께 있는 것은 좋지 않다
  4. 4. 평소 물을 많이 마셔 창가나 문 쪽, 벽 쪽에 재우지 않는다.
  5. 5. 코는 너무 인위적으로 풀도록 하지 말고 생리식염수를 통해 콧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한다.
  6. 6. 차가운 음식은 호흡기를 약하게 하므로 피한다.
  7. 7. 따뜻한 스팀타월로 코를 덮어주거나 족욕으로 발을 따뜻하게 한다.
  8. 8. 맑은 콧물이 계속 날 때는 목 뒤에 드라이기를 이용해 따뜻한 바람을 많이 만지도록 하고 뜨거운 바람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춥고 건조한 겨울, 추위와 감기 등으로 콧물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아이는 매일같이 코…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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