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용스프레이 대청소하면서 뿌렸어요

유난히 가혹하고 길었던 겨울을 지나 드디어 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을 제외하면 실내 환기를 하기 딱 좋은 기온이라 창문을 활짝 열고 있습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은 정리해서 수납했어요. 그리고 겨울 동안 구석진 곳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구석구석 깨끗이 쓸어 담았습니다. 바이러스 케어를 위한 집 소독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소독용 스프레이를 대청소하면서 뿌렸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편백나무나 계피 원액이 들어 있는 항균 스프레이를 집안을 정리하면서 자주 사용했습니다.냄새를 억제하는 탈취제로서는 괜찮았지만 살균수로서는 약한 것 같았습니다.거실과 침실 그리고 가구 표면에 붙어 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하려고 했는데요.그래서 분무형 에탄올 소독제를 뿌려봤습니다.

침실은 침구류는 제거하고 탁탁 털어낸 후 맑은 날 일광 소독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겁고 부피가 큰 매트리스 청소는 난관에 봉착했습니다.소독용 스프레이 살균수를 매트리스에 균등하게 아낌없이 분사했습니다.만약을 위해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하는 용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실은 천장과 벽지, 그리고 소파 밑에 쌓인 먼지에서 제거했어요. 그리고 청소기를 돌려 물걸레로 닦은 후 다시 마른 걸레로 축축해지지 않도록 보송보송 문질렀습니다. 소파나 카펫 위에 있는 세균이나 곰팡이를 없애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귀찮고 귀찮아서 먼지 제거만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남편이 뛰어다니면서 소독 분무를 했어요.자외선 살균 램프가 장착된 uv 살균기로 다시 살균하니 안심이 됩니다.

더러운 기름때와 음식물쓰레기로 더러워진 주방도 이번 기회에 정리했습니다. 냉장실 선반에 들어있는 것에서 밖으로 다 꺼내서 비웠어요. 그리고 소독용 스프레이를 뿌리고 마른 천으로 문질러 닦아냈습니다.식초 물을 희석한 물을 키친타올에 묻혀 다시 문을 열었더니 한결 청결해진 것 같습니다.인덕션 위와 주방 벽면 타일에 남아있는 기름때도 똑같이 제거해보니 주방 공간이 상쾌해진 것 같습니다.

분무기 노즐은 원하는 분사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노즐 결합부의 사각형 캡을 돌리는 것만으로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궈두면 되고, 사용할 때는 직사와 안개 분사 중 용도에 맞게 활용하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에탄올 70% 농도의 소독용 스프레이로 안전한 실내 소독을 할 수 있거든요. 저자극 위생세척이 용이한 다목적 살균제라 아이들 장난감이나 유아용품을 간편하게 청결관리하기 좋았습니다. 세탁과 건조를 마치고 나서도 시큼한 냄새가 날 때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세탁물 찌꺼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옷 살균을 위해 뿌리면 탈취가 잘 될 거예요.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어서 집 곳곳의 바닥에 개의 탈취가 스며 있었습니다.넉넉하게 뿌리고 나서 걸레질을 반복했더니 싫었던 냄새가 납니다. 강아지 탈취제로 써봐도 마음에 들어요.

커튼이나 블라인드에도 쉬쉬하게 분무하여 잔존할지도 모르는 세균을 제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욕실도 깨끗이 물청소를 했습니다. 타일 줄눈과 이음새에 검은 물때와 곰팡이가 생겨 잘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욕실용 바닥세제로 먼저 닦아내고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냈습니다. 다만 이래서는 공기가 정화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환풍기를 켜서 공기 중에 유해 세균을 밖으로 배출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청소 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소독용 스프레이를 뿌려 공간 살균까지 철저히 했습니다.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사용 후에는 솔직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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