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모두 감기 몸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원주현대중앙병원에서 들려드릴 이야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갑상선암 환자 식단 관리’입니다.
여성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 질병인데 어떤 암이든 완치된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이다!평소에 관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갑상선과 거기에 생기는 암갑상선이라고 하면 호르몬을 분비해 주는 내분비 기관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호르몬을 생산한 후에 체내의 모든 기관이 정상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거기에 악성 결절이 있을 경우 그것을 갑상선암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듯이 생존율이 높고 치료 난이도도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착한 암’이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시기를 놓치면 다른 암처럼 다른 부분으로 전이될 수 있고 생명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거나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갑상선에 생기는 혹은 결절을 의미하는데 결절은 성인 2명 중에 1명이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일반적입니다.
95% 정도가 양성결절이고 나머지 5%가 악성결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악성이 자주 부르는 갑상선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암 중 7.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에게는 유방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연령대는 30~50대 환자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초기 증상은 없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하다 보면 대개 이런 증상이 있을 겁니다.
- 목소리 변화가 다소 병이 진행되었을 때 쉰 목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목 밑 결절 목 밑이나 옆부분에 혹이 닿는 것이 자주 관찰되며 갑자기 커졌을 때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림프선의 경직 및 부종은 드물지 않지만 간혹 림프선에도 갑상선암이 전이되어 목의 림프선이 붓거나 경직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환자의 식단관리, 갑상선암 환자의 식단관리에 있어서 특별히 좋은 음식이나 나쁜 음식은 없지만,
그러나 수술 후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겨 칼슘이 떨어진 경우에는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할 때는 시작 전에 해조류를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분들이 갑상선암에 해조류가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치료 시기에만 드시면 안 될 뿐 그 외에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균형 있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그런 식생활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것은 어떤 질병이든 해당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먹고 치료를 열심히 받아 건강을 빨리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좋은 음식은?위와 같이 특히 갑상선암 환자의 식단 관리에 있어서 균형 잡힌 영양소만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검은콩-검은콩의 경우 이소플라본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해 주기 때문에 예방에도 좋습니다.
2. 표고버섯 – 표고는 여러분도 들으셨듯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기 때문에 환자에게도 좋고 암 치료로 인한 골다공증도 들어 있는 비타민D가 예방해 줍니다.
3. 토마토 함유 라이코펜으로 항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도 좋습니다.
4. 레드와인-항산화 능력을 높여주는 폴리페놀이 들어가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항암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5. 양배추 – 각종 비타민은 물론 베타카로틴까지 함유되어 갑상선 점막 보호에도 뛰어납니다.그리고 솔폴라판이나 인돌3 카비놀도 들어가면 역증강에 좋죠.
6. 녹차-항산화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는 역할도 하는데 이 외에도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렇게 갑상선암 환자의 식단 관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봤습니다.그럼 저는 다음에도 좋은 지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