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이패드를 구입한 친구들을 축하하면서 내려받을 수 있는 앱이 뭐가 있는지 정리해봤어축하해! 넷플릭스 정기구독 가자! wwww 구성은 [1)필기용 2)문서 보관 및 관리용 3)그림 그리기용 4)영상편집용 5)독서용 6)미디어 시청 7)기타’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가보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015년부터 iPad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사실상 iPad는 펜슬이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iPadmini에도 애플 펜슬 1세대가 사용 가능하게 되고 나서 iPad-애플 펜슬=0가 아닌가 하고.
- 아이패드 필기용 앱 필기용 앱의 2대 산맥에는 굿노트와 노타빌리티가 있다.
(1) 굿 노트 5 2019년에 구입했을 때 가격은 굿 노트 4와 5를 번들로 구입할 수 있었다.초기에는 사람들이 5는 불안정하고 기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4를 많이 사용했지만 업데이트되면서 더 안정적이고 좋아졌다. 지금은 4를 지우고 5만 쓴다.강의에 사용되는 핸드아웃을 출력하지 않고 바로 필기할 수 있다.다이어리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나는 공부하는 책이 pdf 파일이라서 그것으로 쓰면서 공부한다.굿노트는 한 번 다운로드하면 iPad로 공부한다고 하는 전제하에서 무수한 활용이 가능하다.필기도 할 수 있고, 계속 복사해서 빈칸 채우는 공부를 하거나… 온라인 강의가 있는 이 시점에서 더 잘 쓰고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유튜브에도 많은 활용 방법이 있으니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2) notability의 가장 큰 장점이며,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수업녹음과 필기를 동시에 하고 싶은 경우이다.사실 나도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녹음을 하는 시점에서 쓴 필기가 연동돼서 나중에 녹음을 다시 들을 때 그 시간에 쓴 필기내용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하다고 한다.하지만 굿노트를 먼저 사버렸기 때문에 노터빌리티는 사지 않았다.
(3) 플렉스 사실 나도 플렉스 다운만 쓰고 안 써봐서 아무것도 추천 못해간단히 말해 pdf 파일을 자주 읽을 경우, 논문이나 원서 등을 많이 볼 때 유용하다.관련 영상을 첨부하다. 나도 이 영상으로 처음 알았어https://youtu.be/sTQZlSLfQ-0(4) 콘셉트 이야기도 유튜브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뭐랄까 무한한 마인드 맵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굿 노트처럼 한정적인 화면이 아니라 마음대로 화면 크기를 확대 축소하면서 늘리고 축소하면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2. iPad 문서 보관 및 관리용 앱
(5) 구글 Drive 나는, 문서를 구글 드라이브에 항상 반드시 백업 해 두는 습관이 있지만,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 한 후, 굿 노트로 여는 것이 가장 편하다.아이패드로 학교 포털 자료를 다운받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어 보통 노트북으로 다운받아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아이패드로 구글 드라이브를 열어 굿 노트에 보낸다. 아이패드로 바로 다운받을 수 있지만 ‘드라이브에 백업’이 중요하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이 과정을 꼭 거친다.
(6) Polaris Office 한글 파일을 확인하기 위해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한국인에게는 거의 필수 제품!! 유료 버전도 있지만 나는 라이트에 광고를 보면서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
(7) Keynote의 이 아이는 기본 앱이기는 하지만, 없으면 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된다.아이패드로 다이어리 장식을 할 경우 스티커를 자르거나 사진을 자르거나 배경을 지우고 내용물만 필요할 때 많이 쓰인다.
(8) Pages인 이 아이도 기본 앱인데 나는 다운되지 않았다.(다운된 줄 알고 비행기를 타다 14시간 좌절한) 다양한 문서를 작성할 때 유용하다.(8-1) 구글 닥스처럼 문서 작성에 좋지만 구글 택스는 클라우드에 글을 쓰기 때문에 끊기는 감이 있지만 pages는 편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것 같다.
3. 아이패드 그림 그리기용 앱
(9) Procreate 12, ᅴ の의 가격이라는 장벽이 있는데 한번 구입하면 엄청난 기능에 놀라고 돈이 아깝지 않다는 앱! 그림 그리기 최강자 앱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기능은 대단하지만, 나의 실력이 별로 없어서(그만큼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서) 정말로 유감이다.그림 그리는 취미가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해볼게.
(10) Medi Bang Paint 광고를 보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그림 그리기에 적합한 것 같아.그리는 스타일에 따라 2가지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4. 아이패드 영상 편집 앱
(11) iMovie 애플의 기본 앱이지만, 간단한 영상 만들기는 모두 가능하다. 영어가 기본이다 보니 한글 자막을 쓸 때 다소 유치할 수 있어 세부적인 설정은 어렵지만 영상이나 사진을 이어 붙여 음악을 추가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12) LumaFusion의 몇개의 iPad로 작업하는 유튜브가 이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나도 언젠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꿈을 안고 저장해 두었지만 아직 싸게 구입하지는 못했다. 노트북으로 영상편집도 어려운데 아이패드(프로)가 있어? 그럴 경우에 좋을 것 같다.
5. 아이패드 독서용 앱
(13) 밀리의 서재 하루종일 노트북을 보고 눈이 아플 때까지 밀리의 서재는 나의 최애 앱이었다.한 달 동안 vs(pc결제 기준)만 내면 방대한 책을 읽을 수 있다.요즘처럼 도서관에 가기 어려운 시기에 한번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처음 가입하면 1개월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14) 기타 학교/시/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전자도서관 앱, 우리 학교에는 전자도서관 앱이 있어서 가끔 그것을 사용해 보기도 한다.오프라인에 비해 장서가 부족하고 업데이트도 잘 되지 않지만 존재한다는 사실에 만족한다.서울시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 앱도 사용할 수 있다.하지만 어플 자체가 최적화는 물론 어렵기 때문에 참고 써보세요 딱딱하지 않기
6. 사실상 아이패드의 주목적… entertain을 위한 앱, 부모님께는 공부하기 위해 아이패드를 산다고 하는데 사실 유튜브, 넷플릭스를 가장 먼저 다운받잖아요.
(15) 넷플릭스 프리미엄 이용권 1개월 기준((->4명이서 나누면 달))으로 무한 행복을~! 간혹 5명이서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 캐릭터를 하나 더 만들어서 동시 시청 4명까지 가능하니까 나쁘지 않은 현명한 선택 그렇게 하면 달….! 덜덜 어쨌든 사람 모아서 같이 보는게 무조건 이득이니까 친구 3~4명 모아서 공유하도록 하자.그러나 넷플릭스를 실제로 구독해 볼 게 없어 실망하는 사람이 많다.넷플릭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킹덤이상한 이야기 같은 것), 몇몇 한국 드라마 연예 대개 미국 드라마 같은 프로그램을 위주로 하고 있어 실망스럽다. 영화를 더 많이 보고 싶으면 워처플레이로 가면 돼.
(16) 워처플레이 한 달 커피값이면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워처플레이 나는 밥 먹을 때 드라마를 볼 때가 많다 보니 평소에는 넷플릭스를 이용해 가끔 영화를 먹고 싶을 때 워처플레이를 한 달만 구독해 보고 해지하는 식이다.하긴 넷플릭스에 비해 볼 만한 영화가 많아.
시리즈 온 네이버 영화를 자주 본다면 다운받기가 편하다.그리고 네이버 영화로 매일 한 편씩 무료 영화를 선물하는 것도 앱이 개선돼서 바로 내려받을 수 있어 매우 편하다.워처플레이나 넷플릭스에 없는 영화를 네이버 영화로 빌려 보는 경우가 많아 내려받으면 확실히 잘 쓰게 된다.
(18) NPlayer 네이버 플레이어가 아닌 그냥 N 플레이어입니다.요즘은 영화 스트리밍이 유행이지만, latte만으로도 무조건 다운로드+태블릿에 옮기는 것이 더 익숙하기 때문에…아이튠스를 통해 갖고 있는 영상을 아이패드 비디오에 넣을 수도 있고 곰 플레이어로 재생할 수 있지만 길이의 영화나 오디오 코덱이 맞지 않을 경우 어려웠다. 그래서 결국 임시변통을 주고 구입했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주토피아 해리포터 등)를 다운받아놓고 네트워크 접속이 어려운 경우에 보게 돼 기쁘다.
7. 기타 앱
(19) Tapzin 잡지를 볼 수 있는 앱이다.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과거 론리플래닛이나 여행 관련 잡지를 읽을 때 자주 썼다.광고 하나만 보면 잡지 하나를 다운받을 수 있다. 물론 종이 잡지의 모든 내용은 들어 있지 않다.(잡지를 읽을 필요가 있을 때 (그림 그릴 때 필요하다든가) 유용하다.)
(20) 카톡은 예전에는 지원되지 않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패드용 카카오톡이 출시되어 모바일 + 아이패드 + pc 카카오톡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개인적으로 카카오톡 앱이 무겁고 기능도 많고 대국민 강제 sns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팀플레이를 하거나 여러 상황에서 “자료 카카오톡으로 보내줘~!”라고 바로 아이패드로 굿노트 등의 앱으로 열 수 있어 그런 점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다가 권태기가 오면.. 다이어리 꾸미기도 귀찮고 재미없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고… 전반적으로 활용이 서투를 것 같아. 중고로 팔아 버릴까? 부들부들할 경우에 도움이 됐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 방구석 리뷰룸 http://youtu.be/sYIZnOsHLkQ 이외에도 많은 영상+구독자들의 재치있는 인증이 올라와 있으니 시청해 보시고 내가 해볼만한 것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정말 다들 대박…
- 2. 망고펜슬 http://youtu.be/ja0T8iFa71U3. 트리비 http://youtu.be/umNjW9xFPI 이분은 벌써 학기 노트를 만들어 판매도 하시는데 나는 하이퍼링크가 될 줄은 몰랐다.너무 신기하고 저런 공책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공부하고 싶겠다~~ 이런 영상을 보면 더 열심히 써야겠다!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팁도 많이 쓰려고 했는데 다음에 쓸게 (무책임) 다들 즐거운 아이패드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