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성장 스토리 : 스트리밍 서비스의 시작

#비즈니스모델 #넷플릭스 #사업스토리 #과제시험기간이라 아무데도 못나가니 블로그에 쓸 글이 다양하지 않네요.

오늘도 꼭 챙겨온 기업 사례 과제! 이번에는 우리 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스트리밍 사이트 중 하나인 넷플릭스입니다.넷플릭스 일대기를 보면서 그동안 어떻게 성장했는지 정리해봤습니다.글은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간 순으로 쓰여져 있으니 순서대로 읽어주세요! 그리고 참고한 책이 2017년에 발행된다는 것을 참고하면서 읽어주세요! 넷플릭스 온라인 DVD 대여

넷플릭스가 1997년 마크·라도루후와 리드·헤이스팅스에 의해서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1998년부터 온라인 DVD대여 사업을 개시했습니다. 초기의 비즈니스 모델은 1건당 수수료를 받는 것이며, 1999년 후반에 이 모델을 구독료 모델로 변경했습니다. 지금의 넷플릭스처럼! 구독료 모델 덕분에 연체료에 관한 문제를 없앨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넷플릭스가 온라인 DVD대여 업계에서 확고한 지위를 형성했습니다. 시스템 DVD를 우송하고 주는 서비스!DVD수신을 원하는 시점을 고려하고 배송 우선 순위 결정 가입자가 우편으로 DVD를 반납하면 곧 대기 중이던 다음 영화를 발송 사이트에서 한번 대여 신청(리스트)을 사두면 그것을 다 보기 전에는 웹 사이트 방문할 필요가 없으며 몇번이나 들락거리는 번거로움 X넷플릭스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DVD를 내주는 게 아니라 소수의 중앙 집중화된 배송 센터를 운영했습니다. 1개의 점포보다 훨씬 많은 영화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점포 운영과 관련한 비용도 당연히 줄일 수 있었습니다!넷플릭스의 온라인 DVD대여 특색

씨네매치 추천엔진 고객이 좋아할 만한 영화를 추천해주는 시스템 영화에 매긴 점수를 기반으로 추천영화 대여량 증가&독립영화 등 비주류영화 추천가능 넷플릭스 친구들이 어떤 영화를 대여하고 있는지 다른 영화에 어떤 점수를 줬는지 알 수 있는 넷플릭스 웹페이지에서 사용자 간 커뮤니티 형성 DVD 구독료 약정타입 기본약정: 한 달에 2회까지+한 번에 1개씩 대여 무제한 약정: 달을 통해 대여 등 다양한 약정제공 배송센터 외에도 넷플릭스는 이러한 특색이 있었습니다. DVD 렌탈 비즈니스 경쟁사

월마트 시청목록대로 주문후 우편배송 한번에 3개 포장/배송=18.86달러 넷플릭스보다 1달러 저렴한 배송센터 인근은 익일배송 기타지역은 3~5일 소요 BUT 가입자수 부족으로 3년후 사업포기

블록버스터 온라인 2004년 블록버스터로 시작한 영화 수에 따라 지불 비용을 결정, 넷플릭스와 월마트의 중간 가격대 전략!온라인 고객에게 매달 오프라인에서 2개의 영화 무료 대여 쿠폰을 제공, 오프라인 매장 활용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 BUT 연체, 가입자 확보 등으로 다양한 재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

블록버스터 온라인 2004년 블록버스터로 시작한 영화 수에 따라 지불 비용을 결정, 넷플릭스와 월마트의 중간 가격대 전략!온라인 고객에게 매달 오프라인에서 2개의 영화 무료 대여 쿠폰을 제공, 오프라인 매장 활용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 BUT 연체, 가입자 확보 등으로 다양한 재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

2006년 애플과 아마존은 TV 프로그램/영화 등을 다운로드하여 보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영화를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아마존은 일정 기간만 다운받아보는 대신 한 편에 2~3달러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되는 옵션도 있었습니다. 넷플릭스가 보기엔 꽤 신경 쓰이는 사업이네요.(웃음)

“워치 나우”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2007년, 넷플릭스가 지금(2022년)와 같은 방식으로 복수의 프로그램을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론사와 계약을 맺어야 하지 않았지만 DVD대여 계약과 비슷하고 있었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는 “광고 없이”영화를 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계약이 좀 더 복잡했대요:-)초기의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 약정은 영상 시청 가능한 시간이 마련입니다. 5~24시간 사이에 지정하고 가격을 지불했던 것 같아요. 2007년 8월에는 몇가지 약정 가운데 3종류의 가격을 1달러씩 떨어뜨립니다. 그 뒤 여러 경쟁이 시작되어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약정이 무제한 스트리밍+DVD대여 방식에 변화했습니다.프로젝트 그리핀&로쿠 프로젝트 그리핀은 넷플릭스 영화를 텔레비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셋 톱 박스입니다. 넷플릭스가 셋 톱 박스도 개발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셋 톱 박스 사업을 직접적으로 관리되지 않아”록”라는 회사로 분리시켰습니다.로쿠의 셋 톱 박스가 출시된 후 대부분의 전자 업체도 넷플릭스를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을 발매했습니다. 넷플릭스 스트리밍 비즈니스 경쟁

넷플릭스가 2010년에 매달 7.99달러의 스트리밍 전용 약정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스트리밍+DVD약정 요금은 치솟았는데 이에 따라넷플릭스의 DVD대여 사업에서 멀어지려고 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플루와 아마존 모두 경쟁사입니다. 프루 플러스 매달 9.99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과거의 방영작까지 주문 후, 시청 가능한 영화와 함께 NBC, ABC, 폭스의 프로그램 제공 요금을 7.99달러로 낮추고 텔레비전으로 플루를 볼 수 있도록 록와 협약 체결 마이크로 소프트, 소니, 애플, 아마존과 파트너십 체결 Amazon의 스트리밍 서비스 ① Amazon프라임 인스턴트 비디오 프라임 등급 회원에게만 서비스 제공(1년 79달러 지급 후 프라임 등급 진급)록과 협약에서 텔레비전으로 스트리밍 가능 ② Amazon인스턴스 비디오 월 단위로 요금 지급 후 시청 가능한 사이트 넷플릭스의 어려움

2010년에 1주당 53달러였던 넷플릭스는 그 해 말에 주가가 179달러로 뛰어올랐다 정도 성공했습니다. 2011년 6월까지 주가가 1주 300달러에서 더 성공했는데 2011년 7월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DVD약정과 스트리밍 약정 분리 각각 7.99달러로 책정 스트리밍+DVD의 경우 15.99달러로 가파르게 오른 고객의 반발 및 169달러로 주가 하락 자회사 분리 선언 스트리밍 담당=넷플릭스 DVD담당= 빠른 스타 2개로 분리한다. 선언 스트리밍과 DVD각각 다른 사이트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 사항의 발생도 거센 반발을 일으키고 130달러로 주가 하락 2011년 10월 10일, 넷플릭스가 약정 분리를 철회했지만 주가는 쉽게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10월 말경의 주가는 77달러였던 만큼 크게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80만명의 고객을 잃은 데 계약 시청자 수를 넘지 못하고 특정 회사의 영화를 제공할 수 없는 상황까지 발생한 만큼 상황이 별로였어요. 이후의 넷플릭스

그래도 힘내서 경영을 계속한 오늘의 넷플릭스가 있겠죠?ㅋㅋ 2021년에는 넷플릭스와 플루, 아마존이 가입자 경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콘텐츠 경쟁이 진행되고 있었네요. 비오리지널 컨텐츠하지만 그 후에도 넷플릭스는 여전히 계약 갱신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업데이트에 실패하여 스타즈, 소니, 파라마운트, 라이온스 게이트, 니켈 어니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은 있듯이 넷플릭스는 2012년 12월 디즈니와 독점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2016년까지 유효한 계약이자 디즈니가 사상 최초로 스트리밍 회사에 운영권을 판매한 사례였습니다.오리지널 콘텐츠아무래도 예나 지금이나 오리지널 콘텐츠가 가입자를 붙잡아두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해지하려고 오리지널 콘텐츠 때문에 계속 구독을 하곤 했기 때문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넷플릭스는 대규모 거래를 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유명한! 드림웍스가 300시간 이상 분량의 프로그램을 제작해 넷플릭스에서 독점적으로 방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넷플릭스의 결정2013년 스트리밍 산업이 발전하면서 대규모 TV와 영화사들이 뒤섞여 경쟁하는 공간 속에서 넷플릭스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분야 시장 점유율이 89%나 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콘텐츠와 관련해 ‘엄선된 콘텐츠 독점 제공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비독점 콘텐츠는 줄여나가겠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결정사항과 관련된 문제들을 어떻게 선택해서 풀어나갈지 같이 생각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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