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빨리 3개만 알아보자!그래픽 카드 보는 법(모델명 확인),

오늘은 번외편에서 그래픽 카드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GPU가 뭐부터 알아봐야 하죠? 초보자도 있을 테니까요.

일단 GPU는 컴퓨터가 모니터에 출력하기 위해 화면 처리를 하는 부품입니다. 지금처럼 게임이 발달하고 작업이 많은 시대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무엇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부드럽고 느리게 작동합니다. 물론 그만큼 전력이 높고 가장 높은 전기를 사용하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뭐 쓰고 계세요?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엔비디아, AMD로 나뉩니다. 엔비디아사의 GTX, RTX가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다음으로 AMD 라데온 시리즈를 선정합니다. 물론 이것 말고는 없겠죠.

  1. CPU-Z 이용한다.

첫 번째는 CPU-Z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사용하여 본체의 모든 부품을 표시하고 바이오스 버전 및 각종 클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cpu는 물론 메모리, 메인보드, gpu 등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매우 편리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필수적으로 설치해 놓은 상태입니다.

일단 방법은 아주 간단하죠. 검색창에서 “CPU-Z”로 검색하신 후 다운로드하여 실행하시면 준비가 완료됩니다. 너무 쉽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1)의 ‘그래픽’ 부분을 클릭하고 (2)를 보면 내가 어느 것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AMD의 라데온 RX580이라고 하는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와트맨을 사용하지 않고 순정으로는 발열하여 사용하기 어려운 gpu이므로 어느 정도 PC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그냥 편하게 Enbidia gtx를 사용해 보세요.

2. 자신의 컴퓨터 파일을 이용한다.

두 번째로 윈10에서 있었던 윈7에서 있었던 제 PC 파일을 이용해 보는 것이 CPU-Z를 사용하지 않고도 더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먼저 위의 사진과 같이 바탕화면에 나의 컴퓨터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서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세요.

이렇게 하면 위에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속성이라고 하는 메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럼 밑에 있는 사진처럼 나타날게요.

들어간 다음 왼쪽에 ‘장치 관리자’라는 부분이 보입니다. 클릭하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부품의 포트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디스플레이 어댑터라는 메뉴가 있어요 이 부분이 그래픽 카드를 보는 방법에 해당하는 메뉴입니다. 저걸 클릭해서 아래쪽 목록을 열면 아까 보셨던 라데온 rx580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다른 gpu겠죠?

3. 바탕화면으로 본다.

바탕화면에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시고 ‘디스플레이 설정’이라는 메뉴를 클릭해 주세요. Win10과 Win7은 보이는 것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이라는 걸 누르면 맨 아래 칸에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것은 모니터에 관해 다양한 정보와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됩니다. 저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2개의 메뉴가 있습니다만, 여러분은 1개 혹은 듀얼이라면 2개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 각종 케이블에 연결되어 있는 것의 옆을 봐 주시면, 그 gpu가 나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라데온 rx580 보여요! 너무 쉽죠?

그럼 오늘은 그래픽 카드를 보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글로 설명해놓고 웅장해 보이니까 사실은 아주 간단한 거에요.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얘긴데 지금 제품을 사야 한다면 몇 가지 권해드릴게요. 먼저 amd의 나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것들이 출시될 예정인데, e3의 발표를 보고 좀 더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 시점에서 가성비로 좋은 것이 있다면 gtx1660, gtx1660ti 그리고 라데온 rx590 입니다. 가격적인 면도 그렇고,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인업입니다.

물론 배틀필드와 같은 엄청난 고사양 게임은 약간 무리일 수 있지만 우리가 많이 하는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정도는 가볍게 돌릴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하의 모델도 가능합니다.)

단 gtx1660,1660ti 의 경우와 달리 AMD 계열의 제품은 현재 와트맨 애프터 버너 등을 이용해 전력 절약을 제공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언더볼팅은 선택사항입니다.

이것이 뭐냐면, 엔비디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열이 강하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전압을 낮추어 클락을 올리는 세팅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온도는 내려갈 것이고, 조금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겠지요?

자세히 설명하고 싶은데, 오늘의 주제와 다르기 때문에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보는 방법에는 위에 3가지 방법이 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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