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눈을 위협하는 병백내장, 녹내장, 누선증,

안녕하세요. 김선생님입니다. 5월에 셋째주 월요일이에요. 주말 내내 장마철처럼 시원한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눈 건강에 대한 백내장, 녹내장, 누선증의 3대 강점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주말 운전 탓인지 아침부터 눈이 깜빡깜빡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네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눈 관련 대표적인 3 대 질병으로 백내장, 녹내장과 누선증이 있습니다. 우리 몸 중 가장 빨리 늙어갔으며 한번 잃은 눈의 건강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우리를 만나러 오기 전에 눈병 예방법에 대해 알아 봅시다.

백내장:눈으로 카메라 렌즈의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흐려서 빛을 투과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시야가 흐릿해 보이고 시력 장애가 발생하는데 이를 백내장이라고 합니다.

예방법은 외출 시 반드시 선글라스와 모자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눈에 자극을 주는 환경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비타민 등 황산화제를 평소에 섭취하시면 눈 건강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녹내장:눈에 들어오는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장애를 초래하는 질병으로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었으나 점차 가라앉는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시신경이 거의 손상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예방법은 혈압을 높이고 안압을 상승시키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목을 조이는 옷을 입거나 넥타이를 너무 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술과 담배, 카페인 섭취도 줄이도록 해요. 무엇보다도 초기에 증상이 없는 질병이기 때문에 일 년에 한 번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눈물샘증: 여성, 특히 중년 이후 여성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눈물이 지속적으로 흐르고 수시로 닦아주어야 하며 눈곱과 고름 등에 의해 염증이 퍼지는 병입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눈물이 자주 흐르고 시야가 흐려져 눈곱이 많이 끼거나 눈의 주의가 헐었다면 눈물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평소에 깨끗하게 유지하여 눈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합니다. 실내 습도를 60% 이상 유지하도록 하고 하루 3회 이상 환기를 시켜 실내 공기 위생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백내장, 녹내장, 누선증에 대해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면 건강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눈 건강을 위한 포스팅 링크에 걸어둡니다.안녕하세요. 김선생님입니다. 5월에 둘째 수요일이에요. 오늘은 눈 건강관리, 황사와 미세먼지로 따끔따끔 blog.naver.com

고시국 상황에서 많은 것이 힘들고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질병 때문에 백신의 등장으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니 인생이 궁금해요. 사전에 예측, 예견되는 일들은 예방함으로써 보다 즐거운 삶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