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형철 70년생 키 171cm 결혼부인(와이프) 최은경 자녀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개그맨 김형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철은 13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철은 “미모의 아내와 예쁜 딸과 산다는데 잘못된 얘기다. 미모가 아니라 완벽한 미모라며 사랑하는 사람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현철은 40세 이후 혈관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혈압이 조금씩 높아져 고혈압 위험군으로 진단됐다.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로 고지혈증 위험군으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큰 문제는 아내가 젊고 딸이 어려서 내가 건강을 잘 지키고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건강한 집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현철의 제주 힐링하우스도 공개됐다. 김현철의 집은 화이트&골드 인테리어의 심플하고 깔끔한 미니멀 라이프를 연출하고 있었다. 김현철은 “아내가 절박한 서울에 공황장애 같은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아내가 원하면 가자”고 말했다. 나도 건강 관리 차원에서 제주도에 가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스트레스를 덜 받았다며 제주 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김현철의 부인 최은경 씨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조영구는 13세 차에 불편한 점은 없느냐고 물었다. 아내 최은경씨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 지금은 쉰 살이 넘어서야 눈에 띄는데 그때는 아주 젊어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멋있다. 나는 큰 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철은 또 지휘 퍼포머로서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을 친숙하고 유쾌한 해설로 해설해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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