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수납장 및 아이 책상 조립(트로파스트, 플리사트)

아이들 짐도 늘어 정리박사 아내가 주문한 이케아 수납용품. 조립할 것이 가득하다.아이가 있을 때는 조립이 어려워 이틀에 걸쳐 조금씩 조립했다. 오마르(OMAR)

아연도금된 수납장 부식되지 않아 습기가 많은 화장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매뉴얼을 보고 잽싸게 조립했다. 트로파스트 2개

146cm 높이의 규모가 있는 수납장으로 높이가 높은 만큼 수납 활용도가 높다. 설치할 레일이 많기 때문에 전동드릴을 이용하여 작업시간을 단축하였다.PB (particle board) 재질이므로 주기적으로 환기를 잘 시켜주자.

소나무 원목으로 만든 트로퍼스트. 위의 트로퍼스트보다 높이가 낮아 한층 조립이 용이하다.조립하면서 ‘삼프로TV-송길영 부사장’ 편을 들으며 즐겁게 조립했다. 귀는 벌리고 손을 재빠르게 움직였다.후) 프리서트 데스크 및 스툴

다음날 조립한 프리서트 데스크. (소나무 원목) 아내가 딸의 미술 책상용으로 구입했다.발만 잘 돌려서 주립해주면 돼.

딸의 방이 따로 없어서 거실에 미술책상을 배치시켰는데 나무가 집안 분위기와 잘 맞아서 좋다.책상이 넓어지고 흥미를 보여 좋아하는 딸.

책상 커버를 열면 수납함을 넣을 수 있는 게 정말 디자인을 잘했다. 굿굿~

책상 커버를 열면 수납함을 넣을 수 있는 게 정말 디자인을 잘했다. 굿굿~

조립된 캐비닛은 각각의 위치에 맞게 배치되었다.나는 조립만 하고 아내가 정리를 맡았다.) 역시 정리왕답게 물건들이 깔끔하게 정리, 정리되었다.가끔 이렇게 정리하는 작업을 통해 집 정리도 되고 불필요한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 습관이 생기는 것 같다.노력이나, 시간을 수반하지만, 그 이상의 효용이 있는 정리. 아내를 통해서 많이 배운다.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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