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 하나까지 궁금한 초보 반려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 특별한 친구들과 함께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① 저자 : 김보윤 ② 저서명 : 반려동물 증상 상식사전 ③ 출판사 : 북라이프 ④ 인용 : 108.109.110.140.174.181p
강아지의 건강과 질병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최고의 치료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강아지의 침샘이 전신에 분포되어 있는 사람과 달리 발바닥에 있다. 그래서 더울 때 후후후후하면서 혀를 내밀어 체온을 조절하다가 침을 많이 흘릴 수 있다.차멀미를 해도 침을 많이 흘리고 감정적으로 불안하거나 갑자기 흥분하는 상황이 생겨도 일시적으로 침을 많이 흘린다. 때문에 보호자가 집에 돌아와 분리 불안으로 집안 곳곳에 흘린 타액을 목격하기도 한다. 불독 코카스파니얼 등 견종은 선천적으로 침을 많이 흘릴 수 있다. 침을 다소 많이 흘려도 식욕과 활력이 평소와 다르지 않으면 아프지 않을 확률이 높다.갑자기 평소보다 침의 양이 급격히 증가해 지속적으로 흘리는 것이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강아지의 침 흐름으로 유추할 수 있는 질병 뇌는 세균 감염으로 구강 내 pH가 바뀌면 침샘에 명령을 내린다. 침은 여러 기능을 하는데 일차적으로 병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따라서 평소보다 갑자기 침을 많이 흘리면서 지속적으로 침을 흘리면 몸에 염증이 생겼을 확률이 높다.
- 입안에 염증이 있을 때 침을 많이 흘리게 된다.입안에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 곳은 잇몸, 구강점막, 치근막이다. 염증은 세균, 진균,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구강 내에 이물질이 묻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 2. 위에 급성 염증이 생겼을 때 독극물 중독, 식도 질환, 구토와 메스꺼움을 동반한 질병, 침샘 염증, 구강 내 종양이 있을 때도 침을 많이 흘린다.


치은염. 치은염, 잇몸 염증을 치은염이라고 하며 잇몸 염증이 잇몸뼈까지 퍼진 것은 치은염이라고 한다.▲원인=기본적으로 치주염은 치아 표면의 치태와 치석에 의해 유발되기 쉽기 때문에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아를 주기적으로 잘 관리해야 한다.증상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입 냄새가 심하고 침을 많이 흘리며 음식을 먹을 때마다 큰 통증을 느껴 먹기를 거부하기도 한다. 심할 경우 피가 나고 이가 빠질 수 있다.치료 올바른 칫솔질과 동물병원에서 치과 진료를 하고 염증 치료를 한다. 잇몸질환이 심해지면 치아를 발치해야 하고 염증이 비강으로 퍼지거나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기도 한다. 치료 후 재발과 합병증을 막기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구내염원인 구내염은 세균 감염, 영양분 결핍, 외상 등의 다양한 이유로 발병할 수 있다. 심부전, 이물질에 의한 창상, 천포창이나 루푸스와 같은 매개성 질병, 치근농양, 심한 치주염, 골수염 등이 구내염을 일으킬 수 있다.증세가 심한 입냄새와 끈적끈적한 타액을 계속 흘린다. 식욕부진, 열, 체중감소 등을 보인다. 통증으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치료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세포검사,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치과방사선검사, 소변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항생제 치료를 하다가 구내염을 일으키는 치아가 있으면 발치를 하기도 한다.단순한 세균 감염이나 영양분 결핍으로 인한 구내염이라면 빨리 치료할 수 있지만 심부전과 같은 전신질환이 원인일 경우 구내염에 대한 처치만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식도질환의 사소한 것 하나까지 궁금해 하는 초보 반려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의 특별한 친구… blog.naver.com
디스템퍼(개홍역) 디스텐퍼는 호흡기, 소화기, 중추신경계 등에 영향을 주는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 다원인 디스텐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병으로 8~11일 이내에 퍼지고 임상증상이 나타난다. 타액 피 소변 등에 접촉하면 감염된다.증상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구토와 설사, 점액화농성 콧물, 재채기, 호흡곤란, 망막맥락막염, 시신경염, 건성각결막염, 점액화농성 눈물, 불완전마비와 운동실조, 사경, 열, 식욕부진, 탈수, 발바닥 케라틴화, 임신한 개의 경우 유산과 사산, 아기가 태어난 후에도 사망에 이르거나 중추신경병을 일으킬 수 있다.치료 수액요법, 항생제 치료, 혈장 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해도 생사를 장담할 수 없다. 디스템퍼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이다. 아직 어려 예방접종을 하지 못했다면 다른 개와 접촉할 가능성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광견병 신경 친화력이 있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온열동물이 걸릴 수 있다.원인 광견병 바이러스(Rabiesvirus)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광견병에 걸린 개의 타액이나 혈액 접촉 감염된다. 박쥐나 너구리 같은 야생동물에 의해 감염되기도 한다.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 다른 강아지와 접촉할 기회를 피하는 것이 좋다.증상 행동의 변화, 동공 확대, 극단적인 불안감, 목소리 변화, 무엇이든 씹는 행동, 과도한 침 흘리기, 물을 싫어해서 음식이 아닌 것을 먹는다.경련을 일으켜 온몸이 마비된다. 치료인과 애완동물 모두가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백신 예방접종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광견병 접종은 법적 의무사항이다. 백신 접종으로 발병률은 현저히 감소했지만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은 아직 광견병 발생 고위험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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