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우리가 새벽에 도착해서 잠시 머물렀던 노보텔에서 먹었던 아침식사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노보텔은 오전 3시부터 조식 가능.
좌석도 조금씩 좋았고 우리가 7시쯤 먹은 줄 알았는데…우리는 boarding 시간이 9시 25분으로 되어 있어서 비행기 이륙으로 착각하고 거기에 30분을 더 빼고 9시까지… 가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보딩 시간이면 저건… ^^왜 보딩 시간을 이륙 시간으로 착각했지? 나 해외여행은 처음이 아닌데(울음)
크록스에서 저 신발도 맞췄는데 저 신발이 너무 아파ㅜ 엄지손가락 쪽이랑 발등 옆에 물집이 생겼어.여행 내내 가시밭길을 걷느냐고…
아무튼 방콕 수완나품 공항으로 돌아왔다. 공항에 마스크를 쓴 사람은 30%정도??직원 제외?? 거의 사용하지 않았어. 그래서 오빠는 쓰고 나는 벗었다^^(그래도 비행기에서는 썼다…냄새가 너무 심해서(울음)
국내선은 생각해보니 면세점이 없어…(울음) 아니야!그래서 그냥 음식 파는 것, 편의점에서 파는 것만 구경했다. .
아침을 헛되이 먹고 왔다.ㅠㅠㅠㅠ
#카페 아마존 앞에 브이로그 봤을 때 여기 와이파이도 잘 되고 다른 가게는 노트북으로 일하기도 좋다고. 그랬던 것 같아. 그래서 궁금해서 사봤는데 꽤 맛있었던 커피,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2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탑승한…www.
눈으로 봤을 때는 평범해 보이지만 이게 렌즈 안에 들어가니 너무 웅장하고 멋졌다. 저 끝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소라 껍질도 연상시키고…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비행기 착석.멀리 보이는 강이 굽이치는 게 신기해서 찍어봤다. 꼬불꼬불한 파도가 너무 신기했어!!짧은 시간에 밥도 주고… 너무 칭찬해 줄게.방콕 에어웨이~~1시간여에 걸쳐 도착한 코사무이 공항.우리는 비행기에서 내려서 저런 버스를 타고 짐을 찾으러 이동했다. .너무 귀여운 모습이 진짜 귀엽다.정원인가?? 우리 말고도 한국인 커플이 또 있었는데, 역시 여기서 사진을 찍고 있었어. (웃음)사람들은 모두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시간이야. 아마 다 그렇지 않을까?어쨌든 우리는 우리의 최초의 숙소, 3일 간 묵었다#식스 센스 사무이에 도착했다. 우리는 처음 도착할 때는 편하게 가는 것 같고 숙소에 미리 연락을 취하고 공항 이동 서비스를 신청했다. 다만 너무 높이. 900밧 약 33000~4000원 정도이다. 그래도 갈 때부터 피곤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놀아야 한다! 그대로 쓰기로 했다. 그리고 신행니까… 그렇긴.도착하면 웰컴 드링크를 준다. 파인애플에 간 것 같은데, 더 맛있어. 그리고 물수건에 실린 것은 레몬 그라스지만 향기가 정말 좋아.식스센스 리셉션 완전 자연친화적.그리고 모든 숙소는 배기로 이동.우리는 오션프론트 풀빌라이트로 했는데 좋은 방이라 리셉션과도 가까웠고 조식 먹는 곳도 가까웠다.여기도 리셉션.여기는 밥 먹는 곳.처음에 가면 투어를 시켜줬는데 엄청 크더라.거기서 밥 먹을 수도 있는데 (물론 돈 내고…_) 바람이 너무 세서 누가 저기서 먹고 싶어할까? 생각했다^^.여긴 도서관이야 아무도 없지만 쉬러 오기엔 좋을 것 같았어.체크인이 2시라서 12시쯤 도착한 우리는 칵테일 한 잔씩 주문. 하지만 나는 술을 싫어하는 것 같아. 내가 주문한 머드색 칵테일은 노맛.오빠의 곡괭이는 더 맛있었다.무릉 도원오빠랑 찡했어. 콘셉트 샷? 나름대로 찍어줘서…www.여기가 도서관 밖의 전경의 바로 앞에 인피니티 풀이 보이지만 유럽인들이 선베드로 상트 텐, 책을 읽고 너무 여유를 갖고 쉬고 있었다. 해외 휴양지에 갈 때마다 어떻게 그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살점이 익어 가는 것을 즐길 수 있는지 이상인 여유를 갖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부러웠다. 한국인의 특성인지 내가 특히 심한지 모르겠지만 저는 성격이 무엇인지 하루에 하나라도 지어야 하는 성격이라서……뭔가 쉬고 쉬는 거 아니야? 그런 강박증 같은 것이 있다. 내가 잘 말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웃음).우리가 묵는 방 안에 있는 수영장! 수영장 깊이도 깊고 크기도 커! 오빠랑 대형 튜브를 띄우고 놀았다.바다도 한번에 보이고 정말 최고… 여기가 1000국(울음)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졌어.이틀째에 체크인을 하고 수영을 하고 글러브를 부르고 피셔 먼스 빌리지에 갔다. 우리는 이동 수단으로 숙소 내 버스가 없는지 찾고 있었는데 없다며 글러브를 불렀다. 이전 태국에 갔을 때 글러브를 애용했지만 고 사무이는 글러브가 잘 안 된다는 글을 봐서 걱정했는데 무난하게 잡힌! 그리고 식스 센스가 너무 외진 곳에 있는데 데려다 주고 데리고 가줄래! 밤 늦어도 길이 무척 험해서 어둡고 무서웠는데 운전수들은 이곳에서 자란 탓인지, 쓩 쓩~~~오빠랑 나랑 밤길이 무서워서 손을 꼭 쥔 기억만 있다. 웃음 웃음 웃음.아무튼 거리구경~~피셔맨스빌리지는 전형적인 관광객들을 위한 곳이다.저건 대마도장. 태국이 대마 합법이 돼서 오빠랑 나랑 엄청 조심하자고 다짐했는데 또 대마를 버젓이 표기해놓고 팔아서 쉽게 피할 수 있었다.정말 재미있었던…여기 블로그 사람별로 많이 볼 수 있는 #코코탐스다. 여기 파이어쇼가 너무 볼만 한 것 같은데… 너무 배도 고프고 피곤해서 저녁 8시 정도까지 기다릴 힘이 없어서 포기한다. 우리는 그렇게 정처없이 걷다가 야시장을 발견했다. 참고로 나는 일반 식당?보다 야시장이 좋아.잡동사니를 많이 파는데 다른 야시장에 가도 똑같은 것이 많아…도대체 어떡하냐…(웃음) 대학생인 나였으면 샀겠지만, 나는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는 맥시마리스트라서 여기서는 사지 않기로 했다. 다 깨끗한 쓰레기^^.야시장을 즐겨야지.이른 시간이라 사람은 별로 없어. 근데 먹다보니 점점 많아졌어! 그리고 여기 앉자마자 바텐더라고 해야하나?잡상인(?)이 와서 술을 팔다. 나와 형은 둘이서 하나만 부탁했어. 100바트(약 3700원)여서 공짜 자리값인 줄 알고 샀다. 놀랍게도 음료는 정말 맛없었던 예상을 빗나가네.여기였으면 ㅋㅋㅋ우리는 이 고기 200바트(200g) 주문..맛있을 것 같아서 맛있었다.에그누들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일단 팟타이랑 고기볶음밥 주문!계란 튀기는 법이 장난 아니야… 넌 여기 고기볶음밥?이름도 몰라.그냥 옆에서 주문하는 게 맛있어 보여서 저것 달라고 한 케이스 ㅋㅋㅋㅋ 아무튼 이게 끝까지 제일 맛있다고 했어. 이거랑 미스터 응 레스토랑 모닝글로리 볶음 ㅋㅋㅋ우리집 밥그릇, 저 파파야 샐러드도 오빠가 또 맛있대 ㅋㅋ 저건 내가 먹고 싶어서 샀는데 잘됐다. 고수는 못 먹는데 그거 빼고는 다 좋아하는 우리 오빠 굿 굿 굿 굿 굿굿굿.코코넛 음료도 하나 샀는데 가보니까 더 싼게 있더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이럴 때 제일 마음이 아파.글러브 잡고 돌아왔어. 오는 길은 정말 험난하고 무서워. 식스센스 왜 이렇게 구석에 있어 TT 그래도 괜찮은데.이건 너무 귀여운 우리 수호신 거북이야. 모기향이 안에 있는데 진짜 귀엽고 바람 막는 용도로도 좋고.모기가 사라져버렸어!!!체크인 할 때 조금 잡음이 많었는데 숙소 쪽에서 체크인 2시에서 기본인데 준비가 되지 않고 2시 반에 부탁해서 준다. 그리고 에어컨도 고장 나서 고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세팅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매우 화가 났는데, 그래도 밖에 나가면 장식해서 기분이 좋아졌다.(‘;ω;`).스위트룸이라 숙소가 엄청 커.원래 거품이었나 봐. 오니까 물이 식어버렸어.과일은 무료인데 굳이 안먹었어 ㅋㅋ밤에 수영장 분위기가 있었어.저 뒤에 있는 결점은 우리 인어 튜브야. 근데 저것도 쿠팡에서 갑자기 샀는데 펑크가 4개나 나버려서 ㅋㅋ 구멍 막는 스티커 때문에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우린 왜 이렇게 잘되는게 하나도 없지^^이는 새벽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 수영 할래?하지만 아 너무 추워^^라고 생각하고 금방 왔다.아침 6시인가 그때가 충분하지 않나. 나는 고 사무이가 생각보다 덥다고 생각했지만, 덥지만 건조하여 서늘하고 우리가 했던 시풍도 많이 불고 헤엄을 치고 나오면 너무 추웠다. 3일째 정도에서 정말 살이 타는구나라고 생각했고, 그래도 눅눅하고 너무 좋았다 고 사무이!!!또 가고 싶어. 저기에 있으면서 느낀 점:여기가 천국이다…수영하고 먹고 글러브를 타고 시내로 나오고 팟타이 먹고 와서 다시 헤엄치고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