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그린마더스 클럽 ♡ 예상외, 추천

등장인물.

네이버 캡처

내용

드라마 제목처럼 첫 등장은 녹색어머니로 시작한다.

등교 준비를 하면서 영어를 흘려듣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지역은 강남에는 갈 수 없지만 사립에는 갈 수 없지만 그 퀄리티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이다.

1회에서 학원장이 중요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의 학습 능력은 대부분 유전이다.엄마가 노력하면 50%는 바꿀 수 있다며 엄마들을 현혹한다.

그렇게 드라마의 뼈대를 차지하는 이야기.조기교육 엄마 vs 교육은 천천히 엄마의 평생 고민거리다.

이동네 돼지 아줌마

vs

엄마의 가방 끈은 500m지만 아이들의 조기 교육에는 무관심했던 엄마.

이 엄마가 교육열이 뜨거운 동네로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었고

온갖 사건사고로 얼룩진 엄마들의 얘기다.

이 두 어머니의 의견 충돌로 이야기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타고난 유전자라는 말이 이야기의 중심을 차지하고 가방이 긴 어머니의 자녀가 타고난 영재.

아이들에게 수억을 투자하지만 타고난 영재를 따라가지 못하는 벽에 부딪히는 돼지 엄마.

그렇게 아이들에게 본의 아니게 엄마들은 상처를 주게 되고 아이의 또 다른 재능을 발견하는 기쁨을 찾게 되는 이야기다.

또 한 명의 영재를 키우고 있는 팬터하우스 여신.

지정은이 팬터하우스 여신에서 나와 은표와는 중학교 때부터 줄곧 악연을 이어온 사이다.

은표가 프랑스 유학시절 만났던 루이와 사귀어

학위를 취득하는 날

팬터하우스 여신 진하가루이 앞에 나타난다.

그렇게 허무하게 애인을 동급생에게 빼앗기고

팬터하우스 진하의 자살로 이곳 사람들의 또 다른 이야기가 진행된다.

서진하, 미술계 유명 작가 팬터하우스 여신 영재 앙리 엄마

진하와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장 어릴 때부터 친구이자 앙숙인 은표.

진하의 남편이자 은표의 전 남자친구, 그리고 제약회사 대표 루이 브니엘

춘희, 돼지 엄마 아이들을 돈으로 훌륭하게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에 능력은 무시한 채 사교육을 한다.간호사 출신이면서 인생을 바꿔보고 의사의 과실을 대신 쓰고 그 의사와 결혼한다.

영화감독이자 재혼 부부.변태적 성향으로 바로 밑을 스토킹하다.

바로 아래의 죽음에 관련된 사람들 모두 자신은 아닐 것이라고 발뺌하며 지내지만 은표는 심한 죄책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자녀에게 부모의 소원을 투영시켜서는 안 되는 이유와 부모도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는 인정.과도한 것은 부족한 것만 할 수 없다는 빠른 판단력.

아이는 부모에 의해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라나길 바란다.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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