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Feat. MSG) 머리가 아파

결론부터 말하자면 골치가 아픈 이유는 MSG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필자는 옛날부터. 아니 예전에는 머리가 자주 아팠다.하루는 가족이 치킨을 나눠 먹어서 두통이 생겼다.엄마가 그러셨어 ‘미원이 때문이야’ 아 그렇구나”

중화요리증후군 두통+구역질+무기력+코에서 이상한 냄새.

그 후 머리가 아플 때마다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이 났다.짜장면, 구운 치킨.고추장치킨, 부대찌개, 김치찌개, 만두 등등… 섭취한 양과 섭취한 조미료에 따라 정도는 다르지만 필자의 경우 두통이 가장 많았지만 중국요리증후군 중에서도 두통이 생기는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 것 같다.

이후 MSG가 무해하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얘기했다. 내 머리가 이렇게 아픈데.

https://www.dbpia.co.kr/pdf/pdfView.do?nodeId=NODE06645722&mark=0&useDate=&bookmarkCnt=7&ipRange=N&language=ko_KR

오늘날 또 MSG가 무해하다거나 중국요리증후군이 허구라거나. 미친 소리 하는 인간들이 보여서 키를 조금 했더라. 결국 논문까지 찾아내 논문에 있는 내용을 좀 소개하려고 한다.

FDA 실험 결과는 배고플 때 3g의 MSG를 먹었을 때 중국요리증후군이 발생했는데 보통 음식에는 0.5g의 MSG가 들어있어서 괜찮아?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0.5g이라고?MSG를 음식에 넣는데 불과 0.5g밖에 넣지 않아도 돼??

다른 실험 결과는 민감한 사람의 경우 배고플 때 0.5g의 MSG를 먹었을 때 중식증후군 발생.식사와 함께 2.2g의 MSG를 먹었을 때 중국요리증후군 발생.

그럼… 2.2g은 얼마야?밀도는 모르겠지만 뭐… 대충… 반티스푼…

I. 맞다. MSG를 대략 반티스푼 섭취하면 중국요리증후군 발생.

식당에 가서 아무거나 시켜 먹으면 MSG를 쓰는 가게는 무조건 반티스푼 이상은 넣는다고 봐야 하고, 짜장면은 이미 춘장의 25% 이상이 MSG라고 하는데 뭘 어떻게 계산해도 이미 반티스푼은 말도 안 되는 얘기다.

즉 MSG를 먹었다면 무조건 중국음식증후군이 생긴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그러던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MSG가 무해하다고 불평까지 했으니.식당마다 MSG를 쓰는 것은 일상이고 어떤 집은 국자로 뜨기까지 한다.

MSG가 무해한거야?? 정말??

글쎄, 도대체 뭐가 무해한 걸까?

MSG를 먹고 두통이 나고 메스꺼움 등 온갖 고통을 받아도 신체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임신이 안 된다거나 혈압이 오르거나… 기타 등 단기적이거나 영구적인 인체 손상이 없다는 의미다.그냥 아플 뿐…

… 이게 무해하다고?

화학조미료 때문에 송곳으로 뇌를 휘젓는 듯한 엄청난 고통을 24시간 넘게 겪은 적이 있는데…무해?죽지 않았어? 신경손상도 없어?

의사 입장에선 이게 말이 될 수도 있다.괜찮아요. 어차피 곧 나을 거예요. 약 안 먹어도 돼요. 그냥 조금만 참으세요.”

무해하다.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누구에게 무해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나는 앞으로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MSG 먹으면 죽는다.”

와… 기배를 하던 어떤 떨어져 있지 않은 분이 근거를 제공해주셨어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166312.html 중식업체 매출액 3분의 1 감소 손해배상 추진 www.hani.co.kr 식사와 함께 2.2g의 MSG를 섭취했을 때 중국음식증후군이 발생했는데 평균 2.36g 넣고 게다가 춘장에 포함된 MSG는 10g이 넘으니 짜장면 한 그릇에는 평균 12g 이상의 MSG가 들어있어.

근데…저 기사를 보니까…MSG의 양을 제대로 써놨을 리가 없는데…어쨌든 어떻게든 부작용이 일어나는 기준치를 넘었구나.

아…

개 같은 짜장면…

왠지 머리가 아파.

#MSG #두통 #중국음식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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